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5187176i
2015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다크웹에 아동 성착취 사이트인 "웰컴투 비디오" 운영한
손정우( 96년생, 24세) 의 미국 송환 심리가 내일이 분수령이랍니다.
우리나라는 어이 없게도 1심 집행유예/ 2심은 1년 6개월형으로
이달초에 출소예정 이었는데
미국 송환을 심사하느라고 아직 구속중 입니다.
6개월짜리 아기 성착취 영상까지 있는 아동 성애자 사이트
2세 아기/ 4세 아기 등의 영상을 찾기 위한 조회 이력이 많은 아동 성애자들이 성착취 영상을 올리고 즐기는 사이트
자기 영상을 올리면 입장료를 깍아주거나 안 받아서 세계적 아동 성착취를 독려한 것도 추가 범죄라 할 수 있겠지요.
그 부친은 강간이나 살인을 한 것도 아닌데 너무 가혹하다며 뻔뻔하게 대통령 청원을 올리고 (47명 동의)
https://blog.naver.com/taiji15/221947838496
그게 안되니 이제 직접 아들이 범죄자금을 은닉했다며 고소했다네요. 한국에서 추가 형을 살게 해서 미국 송환을 막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다른 범죄의 예방을 위해서
변태 아동 성애자가 다시 거리를 활보하고 새로운 디지털 범죄를 꿈꾸게 하지 않기 위해서
N번방처럼 국민적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