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새로 마련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핸드폰에 연결해서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커피와 빵한조각을 먹어요.
밀린 카톡도 하고 신문도 보면서..
젊었을땐 매일매일 밤마다 스케줄이 있으니까(친구들이랑 노느라..)
아침엔 좀더 자고파 하는게 작은 소망이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좀 크고 각자 할일을 하니까
이렇게 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누리는 날도 오네요
칼국수를 끓여먹을까 싶어 육수내며 잠시 82에 몇자 적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되세요
가격대, 생김새...
저도 원글님 흉내내고 싶어요^^
저도 오늘 일어나 이런저런 방송 들으며 큐브식빵 3분의 2를 먹어버렸어요.
거기에 커피 한 잔도 더해.
저는 오늘 점심 소고기야채 볶음밥입니다.
너무 좋죠?
친정 부모님이 전원주택 지어 사시는데 저희 아이 쓰는 이케아 블루투스 스피커를 마당에서 들리게 음악을 틀었더니... 너무 좋은거예요.
주변에 집이 없으니 가능한 볼륨으로 유투브 스벅 음악같은거 틀어놓으니... 그냥 야외 카페...
자식들이 뭐 사오는거 말리시는 분들이 놓고 가면 안되겠냐고..
저는 오늘 아침 밀도의 잡곡식빵 한쪽 마른팬에 구워먹었는데 고소하니 참 맛있네요
쓸개코님께도 추천합니다~^^
점둘님 버터없이 구우셨나요?^^
잡곡식빵 썰어 냉동실에 넣어놨는데 내일 한번 해볼게요^^
동네 맛있는 큐브식빵집이 있는데 한덩이에 2,900원 두덩이에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