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관계속에서요
정말 죽일듯이 싫어서 이혼하고 싶은 마음
외도 폭행이 아닌 이상 성질대로 이혼하면 과보를 받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사신 분들.. 성질대로 살면 정말 과보를 받던가요..?
1. 성질대로
'20.5.19 11:55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산 사람이 오래 살던데요?
동생네 시부모
한 성갹하는데 부모님들중 그 분들만 살아계세요.
하고 싶은말 남이사 상처받던 말던 다하고
욕하고 그런 분들이세요.
참는게 없으니 홧병도 없어 장수 하나봐요.
그런데 도를 치나쳐서
성질부리다 혈압터져 쓰러져 돌아가셨거나
요양병원에 가있는 사람도 봤어요.
원글님과 다른 케이스지만요.
그런데 그게2. 성질대로
'20.5.19 11:55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동생네 시부모
한 성갹하는데 부모님들중 그 분들만 살아계세요.
하고 싶은말 남이사 상처받던 말던 다하고
욕하고 그런 분들이세요.
참는게 없으니 홧병도 없어 장수 하나봐요.
그런데 도를 치나쳐서
성질부리다 혈압터져 쓰러져 돌아가셨거나
요양병원에 가있는 사람도 봤어요.
원글님과 다른 케이스지만요.3. 인생은
'20.5.19 11:57 AM (112.151.xxx.122)인생은 자신이 설계하고 행동하는 바향으로
거의 흘러갑니다
그중에 한두번 내가 어찌할수 없는 거대한 물결에
휩쓸리는것 같아요
원글님이 죽일듯이 싫어서 이혼을 한다면
그 이혼후에 삶도
원글님이 어떻게 이끌고 가느냐에 따라서
방향이 정해지겠죠
저라면 그렇게 싫은 이혼은 감행하고 나면
훨씬 행복해질것 같습니다
다만 내가 외도를 저질렀대거나
내가 가족들에게 상처만 주고 감행한 이혼이라면
양심이란것 때문에
늘 행복하게 살수는 없을것 같네요4. 본인이
'20.5.19 1:05 PM (73.3.xxx.5)어떻게 마음가짐하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여
어느 누구 보면 이혼후에 더 좋다는사람 있고 남들 관계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은 오히려 이혼후에 따라오는 본인 주변 관계 그런데서 스트레스 받자나요.5. 죽일 듯 싫은
'20.5.19 2:32 PM (222.120.xxx.44)감정도 얼마나 믿을만 하고 지속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좋으니 결혼했을테고, 그 감정도 어느덧 변해서 죽일 듯 싫어진거니까요. 그러니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 다시 변해서 관계가 좋아질 수도 있겠지요.
상대에게 관심을 거두고 , 집중할 꺼리를 만들어서 즐겁게 살아보세요. 자식이 있다면 더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