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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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세계에 '韓 코로나 노하우' 전수.."국민들의 시민의식"
1. 겸손한 대통령
'20.5.19 7:46 AM (223.62.xxx.164)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갰습니다.
2. ...
'20.5.19 7:50 AM (122.38.xxx.110)망할놈의 기자 새키들은 언제까지 대통령 호칭을 뺄까요.
3. ㅡㅡㅡㅡㅡ
'20.5.19 7:55 AM (27.164.xxx.43) - 삭제된댓글일부 개념 없는 국민들,
국격에 먹칠하지 말고,
부끄러운 줄 알고 자중하길.4. ㅇㅇ
'20.5.19 8:10 AM (1.252.xxx.196)저쪽 댓글들은 도를 넘었어요
그래도 내 나라 대롱령인데
뭔 원수를 졌다고.
그리고 저렇게 욕해도 되나요?
인권침해로 소송감 아닌가요?5. 미친 언론
'20.5.19 8:11 AM (211.177.xxx.34)대통령 세글자 붙이기가 그렇게 싫냐? 문이 뭐냐 문이....
6. 다 기레기는
'20.5.19 8:38 AM (211.193.xxx.134)아닌 것 같아요
제목 글자 줄이려고 하는 경우도 많은 것같음
내용보면 느낌이 옵니다
82게시판도 제목이 길면 일부만 보이죠7. 쓸개코
'20.5.19 11:13 AM (121.163.xxx.198)문대통령님 소식글에도 댓글 다는 사람들만 다는것 같네요.
대통령님 건강하세요!8. 쓸개코
'20.5.19 11:14 AM (121.163.xxx.198)문 대통령은 "도전과 위기의 순간, 한국 국민들은 담대한 선택을 했다"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유'를 '모두를 위한 자유'로 확장시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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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해 일상과 방역이 공존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또 국외에서 계속되고 있는 세계적인 대유행이 여전히 위협적"이라고 밝혔다.
또 "치료제와 백신이 준비되지 않는다면 다시 새로운 대유행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협력하는 힘은 바이러스가 갖지 못한 인류만의 힘"이라고 힘줘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는 인류 공동의 가치인 '자유의 정신'까지 위협하지만, '자유의 정신'에 기반한 '연대와 협력'이야말로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