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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쉼터, 운영비 70% 윤미향 부친에 돌아가

..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20-05-18 16:40:38
정의기억연대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013년 구입한 위안부 피해자 쉼터를 둘러싼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 정대협은 쉼터 이용률이 저조하다며 운영 3년 만에 매각을 결정했는데도 매년 2,000만원 가까운 예산을 투입했다. 특히 예산의 70%를 당시 정대협 대표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의 부친에게 인건비 명목으로 배정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16일 정대협에 따르면 정대협은 2013년 9월 경기 안성시 금광면의 부동산을 7억5,000만원에 사들여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만들었다. 현대중공업이 사랑의 열매로 알려진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부한 10억원을 재원으로 삼았다.


정대협은 쉼터에 ‘힐링센터 지원’ 명목으로 매년 2,000만원 가까운 예산을 투입했다. 정대협이 국세청에 공시한 결산공시를 분석한 결과 2014년 1,814만원을 시작으로 1,912만원, 1,973만원, 1,921만원 등 4년간 총 7,584만원이 들어갔다.

문제는 예산의 대부분이 쉼터를 관리하던 윤 당선인의 부친에게 돌아갔다는 점이다. 정의연에 따르면 윤 당선인 부친은 2014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관리비와 인건비 명목으로 월 120만원을 받았다. 연간 운영비의 70%가량이 윤 당선인 부친의 인건비로 사용된 셈이다.


정의연은 쉼터 논란이 불거지자 16일 설명자료를 통해 윤 당선인의 부친에게 쉼터를 관리를 맡긴 대목에 대해 “사려 깊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쉼터의 헐값매각 논란에 대해서도 “사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윤 당선인 부친에게 예산 대부분이 지급됐다는 지적에 대해선 “18일 설명하겠다”고 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0497099&oid=469&sid1=100

IP : 1.251.xxx.13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8 4:41 PM (223.38.xxx.194)

    아직도 윤미향 쉴드치는 것들은

    민증당 통진당 잔당들

  • 2. ....
    '20.5.18 4:41 PM (223.62.xxx.27)

    서..설마요

  • 3. ....
    '20.5.18 4:42 PM (203.226.xxx.125)

    윤미향은 심심한 사과 드린다 하면 덮어지는 줄 아나봄
    죗값 치르고
    그동안 꿀꺽한 돈 다 토해내라

  • 4. ..
    '20.5.18 4:42 PM (1.229.xxx.132)

    70%라 하니 엄청나 보이네
    당연히 관리비 인건비가 큰 몫 하는 거지..

  • 5. 기레기
    '20.5.18 4:42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운영비의 70%가 100이었나보네..

    기레기 제목뽑는 솜씨가

    ㅎㅎ

  • 6.
    '20.5.18 4:43 PM (222.101.xxx.249)

    연2000이면 한달에 백몇십인데, 너무 관리비용이 적은거 아닌가요?

  • 7. ..
    '20.5.18 4:43 PM (1.229.xxx.132)

    2014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관리비와 인건비 명목으로 월 120만원을 받았다. 연간 운영비의 70%가량이 윤 당선인 부친의 인건비로 사용된 셈이다.

    나중에는 월 50 만원 받고 그 넓은 곳을 관리 했어요.

  • 8. 인건비가
    '20.5.18 4:44 PM (222.110.xxx.144)

    얼마나 노동력을 썼을지 궁금하네요
    호젓한 안성 전원주택에서 공짜로 살면서 월 120만원 용돈벌이...
    얼마전 관리사무소장한테 밉보여 짤린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 저기 가시라고 했으면 눈물흘리며 고마워하셨을듯

  • 9. 액수보다
    '20.5.18 4:44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빵 훔쳐도 징역3년인데
    잘못된 행동에 액수로 실드됨??

  • 10. ..
    '20.5.18 4:45 PM (1.229.xxx.132)

    기사를 왜 저 따위로 쓰는 건지..
    금액이 얼마 안되니
    이젠 70% 라네..
    노무현 대통령때도 뭔 달러차령만 계속하더니

  • 11. 패딩턴
    '20.5.18 4:45 PM (121.128.xxx.42)

    결국 페미놀이터 페미돈지갑이었나요

  • 12. ..
    '20.5.18 4:47 PM (1.229.xxx.132)

    누가 100만원에 컨테이너 생활하며
    저 넓은 부지 다 관리합니까
    수목이며 잔디며 꽃이며...
    저걸로 뭐라 하니 웃기네

  • 13.
    '20.5.18 4:47 PM (90.253.xxx.145)

    빵 훔쳐도 징역 3년인데 쥐새끼 처남 마누라는 50억 횡령해도 집유더라.
    아베가 시키니 일사분란 토왜들이 달라드는군.

  • 14. ..
    '20.5.18 4:47 PM (1.242.xxx.106)

    관리비 치곤 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뇌가 없나.

    할머니들이 이용이라도 했어야지 관리할 게 있지.
    결국은 자기가 그냥 그 집에 살았던 거 아님?

  • 15.
    '20.5.18 4:48 PM (116.45.xxx.168)

    논두렁에 묻었다 하지?

  • 16. ..
    '20.5.18 4:49 PM (1.229.xxx.132)

    할머니들이 이용하지 않음
    관리하지 않고 내팽겨 쳐 두냐..
    한사람을 헐뜯기 위해서 비상식적 논리를 가져오네요.

  • 17. ..
    '20.5.18 4:51 PM (1.229.xxx.132)

    그리고
    그 윤미향 아버님은 그 집에 산게 아니라
    그 옆 컨테이너에 살았다고 몇 번을 말함

  • 18.
    '20.5.18 4:52 PM (14.39.xxx.212)

    제목으로 이렇게 사람들을 교묘하게 호도하는 군요.
    70%라고 쓰면 엄청 큰 금액을 다 가져 가는 것처럼 착각하게 하네요.
    인건비 외에 관리비까지 포함해서 120만원인데,
    저 기사를 쓴 기자는 그 돈 받고 그런 일 한번 해 보라고 하죠.

  • 19. 나이도
    '20.5.18 4:53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많은데 일은 제대로 했을까나?
    거기서 텃밭도 가꾸었던데 채소는 누가 가져갔을까?

  • 20. al
    '20.5.18 4:55 PM (59.27.xxx.85)

    기사가 의도적으로 용어를 골라쓰네요
    무작정 믿기에는 찝찝 합니다

  • 21. ..
    '20.5.18 4:56 PM (223.38.xxx.155)

    힐링센터 운영비 일년에 2천만원 지출. 70퍼센트면 1400만원. 이용객도 거의 없는 넓은 전원주택에서 편하게 살며 월급까지. 사실 70퍼센트란것도 믿을 수 없음.

    컨테이너에서 살았다는 주장하는분 윤씨 애비가 넖은집 두고 컨테이너에서 살았다는 증거 있음?

  • 22. 맥도날드
    '20.5.18 4:57 PM (112.149.xxx.166)

    제목장사
    작작해라

  • 23. 21대 국회는
    '20.5.18 4:58 PM (125.178.xxx.135)

    시작하는 즉시 언론개혁 법안 곧바로 통과시켜라!!

  • 24. ..
    '20.5.18 4:58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그 컨테이너 보셨어요? 요즘 컨테이너주택이 유행할정도로
    번듯합니다. 윤미햔이 아주 초라한데서 기거한듯 쇼하는거죠.
    https://m.blog.naver.com/volking/221966703890
    여기보면 컨테이너앞에 아주 큰 텃밭까지 가꾸며 유유자적하네요.

  • 25. ..
    '20.5.18 4:59 PM (223.38.xxx.46)

    그 컨테이너 보셨어요? 요즘 컨테이너주택이 유행할정도로
    번듯합니다. 윤미햔이 아주 초라한데서 기거한듯 쇼하는거죠.

    http://m.blog.naver.com/volking/221966703890
    여기보면 컨테이너앞에 아주 큰 텃밭까지 가꾸며 유유자적하네요.

  • 26. ..
    '20.5.18 5:03 PM (1.229.xxx.132)

    이제는 윤미향 아버지가
    관리를 안하고 편히 살았다고 소설쓰네ㅡ거기서 나온 농작물은 동네분들 나누어 주고 했다네요.
    컨테이너는 그 쉼터 옆에 찍힌 사진 있어요.

    타지에서 사는 동네분 자녀가 거기에 관리하는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는데
    늘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으러 자주 갔다네요.

  • 27. 충성아베친일토왜
    '20.5.18 5:03 PM (106.102.xxx.228)

    100도 안되는 돈 받고 누가 컨데이너에서 살면서
    그넓은 부지 풀뽑고 수목 잔디관리 하려고 할까?

  • 28. ..
    '20.5.18 5:06 PM (223.38.xxx.241)

    120씩 몇년을 받았고 수목관리용역써서
    남이 했고 할머니도 안오는 빈집에 오죽
    할일이 없으면 그 넓은 텃밭을 가꿨을까?
    텃밭에 손이 얼마나 많이가는데? 그빈집에서
    오죽 심심하면
    그 70노인네가?

  • 29. ..
    '20.5.18 5:06 PM (1.229.xxx.132)

    이제 컨테이너 고급설로 난리칠 기세네..
    팩트는 그 아버님이 쉼터을 내집처럼 여기서 사신게
    아니라 컨테이너에서 사시며 관리인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신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 30. ..
    '20.5.18 5:08 PM (1.229.xxx.132)

    수목관리는 당연히 전문업체 써야죠.
    아파트 수목도 전문업체 와서 관리하는데 뭔소리에요.

  • 31. ..뭐래
    '20.5.18 5:08 PM (223.38.xxx.241)

    목적에도 안맞는 주택구입해 빈집으로 두면서
    70노인 용돈주면서 텃밭가꾸며 지내라한게
    중요한건데..ㅉㅉ

  • 32. 기레기
    '20.5.18 5:09 PM (125.139.xxx.167)

    제목 뽑는 수준 보소. 운영비 70%? 에라이~
    도대체 국민들 수준을 더하기 나누기도 못하는 등신으로 보는 거냐?

  • 33. 그렇게
    '20.5.18 5:09 PM (115.164.xxx.12)

    그 보수받고 누가 일합니꽈?

  • 34. 다들
    '20.5.18 5:10 PM (223.38.xxx.90)

    텃밭가꿔보셨나요? 그거 시간 노력 정성없으면
    못가꿔요. 텃밭가꿨다는게 그것도 노인이 그걸
    해냈다는게 할일이 없었단 반증인대요?

  • 35. 팩트첵
    '20.5.18 5:11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그보수받고 창문두개나 있는 컨테이너주택에 기거하면서
    월120씩받으며 그앞 텃밭가꿔 이웃과 나눌정도면 실버노인들 줄섭니다.

  • 36. ..
    '20.5.18 5:11 PM (223.38.xxx.90)

    창문두개나 있는 컨테이너주택에 기거하면서
    월120씩받으며 그앞 텃밭가꿔 이웃과 나눌정도의
    일거리없는 잡이면 실버노인들 줄섭니다.

  • 37. 창문 두개나
    '20.5.18 5:16 PM (125.139.xxx.167)

    있는 컨테이너주택? 아고야. 샅샅이 조사 했나 보다. 그래도 아방궁이라고 안 하는 것 보니 쪼매 양심은 있다고 봐야지?

  • 38. 왜 그런
    '20.5.18 5:18 PM (117.123.xxx.41)

    외딴 곳에 사서 할머니들 왕래도 못하게 했는 지@
    목적 있는 기부금인 데...
    내 돈이면 그렇게 했겠습니까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해불가네요

  • 39. ....
    '20.5.18 5:36 PM (221.138.xxx.253)

    저 돈으로 일 시키고 살게 하는게 말이되냐 왜 맨날 공작수준이 저런지
    파보니 고작 저 정도냐
    정의연이 뭐하는 재단인지나 아냐 저 딴글로 성토하는 사람들

  • 40. 나라에서
    '20.5.18 5:56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하는 노인 일자리 이삼십만원인데 경쟁율 치열합니다.
    120이면 네배네요.
    그리고 수목 관리는 외부 용역에서 했구요.
    걍 텃밭가꾸며 전원생활 즐긴것.

  • 41. ..
    '20.5.18 6:17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 힐링센터짓는다면서 지애비
    힐링센터지었구나. 텃밭이나 가꿔 이웃과
    나눠먹으며 빈집에서. 에라이 정의얀알바들ㅇ천벌
    받아라

  • 42. ..
    '20.5.18 6:18 PM (223.62.xxx.107)

    할머니들 힐링센터짓는다면서 지애비
    힐링센터지었구나. 120용돈에 텃밭이나 가꿔 이웃과
    나눠먹으며 빈집에서. 에라이 정의얀알바들ㅇ천벌
    받아라

  • 43. 돈 액수보다
    '20.5.18 6:57 PM (211.206.xxx.50)

    관리인으로 자기 아버지를 뽑은 게 더 문제입니다.
    청렴하려 했으면 가족, 친인척은 고용하는 게 아니죠.

  • 44. ㅗㅗ
    '20.5.18 7:06 PM (223.33.xxx.143)

    원래 회사도 인건비가 제일 많아 들어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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