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님 명의로 시골에 땅이 있대요
지금 팔고 싶어도 상속세가 비싸다나..
어머니 형 남편 이렇게 세명 몫이니 땅을 팔고 싶으면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상속세 내고 세명이 나눠 가지면 남는것도 없다고 더 비싸게 땅값 받고 팔자고 몇년째 버티시네요
근데 돈이라는게 필요할때 써야 유용한거 아닌가요
집값은 계속 오르는데 그거라도 팔아서 우리몫으로 대출 받아서 보태서 집 사고 싶은데
어머니가 계속 저렇게 버티고 계시니 ㅠㅠ
더 버티다가 더 받고 파는게 정답인가요?
땅 담보 대출이라도 해달라고 했는데 임야 공동 명의라 대출이 안된다는데 이건 또 먼 소리인지...
아 그리고 친정에서는 벌써 돈 받아 전세 얻었네요 ㅠ
그래서 시댁에서 남편 몫이라도 받고 싶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