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비원님 사건 말이에요
1. ᆢ
'20.5.18 3:24 PM (121.167.xxx.120)그 아파트가 한동이나 두동짜리 아파트인것 같아요
로테이션 하기엔 규모가 작아요2. 말종
'20.5.18 3:26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어린놈이 어르신 근무하는시간에만가서
산으로가자는둥~계속 괴롭혔으니 얼마나힘드셨을까요 ㅠ
지금도우기고있다는데 코 골절이 자해라고 아~~~
진짜 못된 놈이네요3. 음..
'20.5.18 3:27 PM (125.188.xxx.10)전 관리실에서 일하는데요 입주자대표들도 다 한통속이예요 자기가 책임지는거 싫어하고 책임 떠밀어요 다들 나몰라라 하죠.
그 입주자와 싸워야 하는데 누가 나서겠어요??
관리실은 힘없어요
나가라 하면 나가야 되는 파리목숨이예요.4. ㅇㅇ
'20.5.18 3:27 PM (59.15.xxx.237)법정 최고형 살길 악마 ㅅ ㄲ
5. 사람은
'20.5.18 3:33 PM (115.88.xxx.3)타고 나는 걸까요 저런 심성
6. 천벌내릴것
'20.5.18 3:34 PM (1.237.xxx.47)죄송하다는 사과도 안하네요
싸가지없는ㅅㄲ7. 구조상
'20.5.18 3:42 PM (119.196.xxx.130)관리실에서 입주민한테 절대 뭐라 못하죠.
그리고 윗글님 말씀대로 세대수가 적은곳이라면..
더욱더 관리사무소 시스템이 제대로 안되어 있을테고요...8. 20여년전
'20.5.18 3:55 P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다른 아파트 살때 손주빨 되는 사람?이
지상 주차 하고 내리려는데 차좀 뒤로 떠빼라
아이들이 놀다가 부딪히면 다친다 하는
관리인을 쌍욕 해가며 밀어 뜨리고 발로 밟고
쌍놈 쌍놈 패악질을 부려 대는거 주민들이 달려들어 말리고
그놈 고소 했어요
그런데 그 경비원도 짤렸어요 ㅠ ㅠ9. 제제
'20.5.18 4:08 PM (125.178.xxx.218)한 아저씨 5년 내리 우리 라인계시다 로테이션으로 옆동 가셨는데
지나다 만나면 넘 반갑게 인사하곤 했어요.
어느날부터 안보여 다른 분께 물어보니
그 동 어느 놈이너무 갈궈서 힘들어 그만두셨대요~~
관리소장 어림도 없대요~
사람 차고 넘치니 입주민 잘못이어도 자른대요 ㅠㅠ
애들 어릴때 많이 도와주셔서 넘 고마워서 선물도 드리곤 했는데...
울 동 사람들이 넘 좋았는지~10. ...
'20.5.18 4:08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세상이 갑을관계죠.
관리실이 갑이 아닌 을이고 입주민이 갑이니
관리실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죠11. ㅇㅇ
'20.5.18 4:12 PM (223.62.xxx.175)개싸가지없는새끼
12. ..
'20.5.18 5:09 PM (182.214.xxx.203)요새 경비분들 얼마나 스펙이 좋은줄 아세요? 저 깜놀했어요 젊었을때 한자리 하시던분들 적적해서 운동삼아 나와계신 분들 수두룩 빽빽... 저 가해자는 아마 늙어서 경비자리도 못갈껄요.. 본인들은 늙으면 고상한데서 계속 일할줄 아나부죠...어림없네... 주민들도 똑같아요 모른척 해놓고서는 이제와서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