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또 뭔가요....
[서울경제]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자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 논란에 대해 해명을 내놓은 가운데 쉼터 기부금을 댄 현대중공업이 “당시 윤 당선자와 접촉한 적이 없었다”며 이를 반박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당선자는 “쉼터 사업 추진 단계마다 현대중공업과 협의해 일을 진행했다” “경기 안성 힐링센터 매입 후 현대중공업도 함께 답사해서 확인했고 마음에 들어 했다”고 주장했으나 현대중공업 측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결과를 통보만 받았고 개소식 전에 현장을 간 사실은 아직 파악이 안 됐다”는 입장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