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힘듭니다.
일요일
오전에 온라인 종교활동 하고(거의 2시간),
(가족 참여 독려하고자 가벼운 브런치 한 상)
끝나자마자 점심식사 준비 돌입--애들이 너무 배가 자주 고파해요
설거지 한판
그 후, 다음 주 준비 시작
청소-주말이라 더 엉망인 집구석
빨래 --빨래개기
중간중간 애들도 방치우기, 책상위 정리 시키기(월요일 온라인 수업 분위기 조성)
간식
저녁준비
저녁 준비하며 남편 도시락 싸기(월요일-코로나 이후로 자기 작업실서 혼밥해요)
월요일에 애들 아침 점심 준비하기
대량의 설거지
대량 분리수거
월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섭니다.
일요일이 너무 지쳐요
얼마전부터는 일요일 점심은 배달이나 라면 등으로...해서 그나마 조금 해소.
월요일 업무 압박도 있는데
애들 하루종일 먹을거 준비하고 남편 도시락까지 싸기 버거워요.
이노무 코로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