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20일 등교 확정되었네요
1. ..
'20.5.17 12:05 PM (182.213.xxx.153) - 삭제된댓글네 이제 순차적으로 등교하니 원하는 분들은 데리고 계시던지 휴학시키던지~
2. 이게
'20.5.17 12:06 PM (110.70.xxx.2)좋아할 일이 아니죠
웃음나는 일인가요?
개학 아직못해요 지역감염이 4차까지 터졌어요
미친거지3. ..
'20.5.17 12:06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결국 각자도생하는수밖에요ㅜㅜ
등교반대하는 고3맘이었지만...최대한 우리 아이 챙기는 수밖에요..4. ㅡㅡ
'20.5.17 12:07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웃고 있지만 아랫입술 깨문 원글
5. 또모르죠
'20.5.17 12:08 PM (210.100.xxx.239)내일 회의해서 일주일 연기할지
6. ..
'20.5.17 12:08 P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고3은 등교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불쌍한 고3들. 수시 준비하려면 엄청 빡세게 생겼습니다.7. ..
'20.5.17 12:12 PM (125.176.xxx.10)불안하네요
8. ooo
'20.5.17 12:14 PM (222.119.xxx.191)등교를 강행하는 이유가 고3중엔 확진자가 없어서라는데
이제 앞으론 고3확진자도 생기겠죠9. ㅇㅇ
'20.5.17 12:15 PM (61.72.xxx.229)재수생보다 현고3에게 조금 유리한 제도들이 생겨났음 좋겠습니다
고3들 이모야가 응원하다잉~~~ 최선을 다하자!!10. 버드나무
'20.5.17 12:15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대학 수시로 보내본 엄마들은 왜 고3은 보내야 하는지 아실꺼에요
금년 고3 다 정시로 대학 가자는거 아니면 보내야 합니다.
유치원 초중고 전체 다 유급 시킬꺼 아니면요11. ..
'20.5.17 12:21 PM (222.106.xxx.79)감염자0이되는시기가 오기나할런지
그때까지 그럼 애들 개학않나요?
온라인 자리잡았다하는데 엄마무서운 초딩외에 제대로 얼마나 듣고있을지12. 저도
'20.5.17 12:21 PM (59.7.xxx.110)고2만되도 안보내고싶어요
고3 수시러라 안갈수도없고
아이도 학교갈날만 기다려요ㅜ13. 초반에
'20.5.17 12:29 PM (211.187.xxx.172)목표가 하루 감염자수 50미만
감염경로 알면 통제가능 생활방역 한다 했었던거 같아요...
지금 그 수치는 달성한지 오랜데
너무 눈이 높아진 탓도 있지 않나 싶고
이태원 터져서 외려 더 조심힐 계기도 됐다고 봅니다. 안전하다 하는 순간은 향후 몇년이 될지 모르구요14. ㅇㅇ
'20.5.17 12:31 PM (110.70.xxx.155)엄마 무서운 초딩을 ㅋㅋㅋ 귀엽다요
근데 울 초딩들 온라인 방학 길어지니 출첵만 하고
금요일에 몰아서 한방에 풀더라구요
설명도 한방에 듣고
해보니 그게 더 효율적인듯 하고요 (나도 애들도 ... 저 워킹맘)15. 다른
'20.5.17 12:32 PM (218.239.xxx.173)다른학년은 아직 결정보류인가요?
참 답답하네요...격일 출석하던지 오전수업먼 하던지 온라인슈업하던지 대책이 있는건가요?16. 고3은
'20.5.17 12:37 PM (211.179.xxx.129)할 수 없죠.
수시를 포기 할 순 없잖아요.
교육부도 하기 싫겠죠. 부담감이 어마 어마 할텐데요.
어쩔 수 없는 조치에요.
다른 학년들은 더 신중하게 생각하면 좋겠네요.17. ㅇㅇ
'20.5.17 12:38 PM (122.32.xxx.17)고3은 어쩔수없지만 다른학년 신중하게 해주시길
애들 괴질도 문제이고18. 욕나오네요
'20.5.17 12:41 PM (119.149.xxx.18)무능한 교육부
방통대처럼 원격수업하고 시험때만 등교 거리두고 앉아서 보고
비교과 비중줄이고 하면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구만
아무것도 책임지기 싫어서 결국 애들을 위험속으로 몰아넣는구만요.
어느 학교는 확진자 나와서 2주간 정지, 격리 풀릴 때 또 나오면
암탈없는 학교는 또 그냥 진행
이 격차는 누가 감당하고
아주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구만
여태 학원도 몸사리며 안 다니던 내 새끼 학교가서 걸리고 입시 망치면 교육부놈들이 책임지는거지19. ..
'20.5.17 12:44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고3이 등교하면 다른 학년은 과연 영향이 없을까요?
고3이 있는 형제 자매도 있고 그런 친구를 둔 또 다른 친구들도 있어요.
확률이 낮든 높든 내 아이가 걸리면 백프로고
내 아이만 아니면 영프로죠.
아무 대책없이 등교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면 교육부가 무능한거 맞는거죠 ㅜㅜ20. 고3만
'20.5.17 12:49 PM (39.7.xxx.40)일주일 빨리 가는게 능사가 아니란겁니다
지금 4차 감염 생겼는데 지금 왜 개학을 하는거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제일 위험한 때구만
다 개학하고 확잔자 애들 나오는꼴을 보고 후회들하겠죠21. 고3부모중에
'20.5.17 12:55 PM (119.149.xxx.18)성적 올려야되서 개학하자는 사람들이 젤 답답해요. 여태 안 오르던 성적이 이번 학기엔 기다렸다는 듯 오른답디까
안떨어지거나 유지만 해도 다행인게 95퍼센트요
학교가면 보고서 금지, 수행발표만 세특 들어가는데 이동수업 안돼 대화도 안해 암것도 못하는 학교에서 뭔 비교과 얼마나 채울수 있다고 기대하는지. 차라리 비교과 비중을 줄이게 교육부에 요구하는 게낫지. 암튼 헬게이트 열렸네요. 바라시는대로
모두 건투를 빌어요22. ㅇㅇ
'20.5.17 1:14 PM (121.170.xxx.91)오늘 지역사회 감염 6명인데 이런데도 개학못하면 그냥 올해 내내 못하는거죠.
23. ㅇㅇ
'20.5.17 1:19 PM (119.192.xxx.20)가을엔 2차 유행 온다고 했어요
영영 개학 못해요 이렇게 몸사리다간.
하루 50명 확진 수준이면 개학에 겁먹을 필요 없다봐요.
치료제 백신 나오기 전까진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할거고..일상활동 적응해 나가야 해요.
당연히 개학도 순차적으로 해나가야 할 문젭니다.
지역감염 10명미만 인데도 개학 반대하는 사람들은 영영 개학하지 말자는거.
학원들은 다들 보내고 있더만요.24. wisdomH
'20.5.17 2:44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고 3 엄마입니다.
고 3 은 가야 합니다.
시험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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