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영이 돌아온거 맞네요

쀼쀼 조회수 : 13,787
작성일 : 2020-05-17 09:38:53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820861

엔딩장면 흐릿하게 실루엣만 보이는 준영이땜시 아리까리..
지선우의 상상이라고 하셨던분들~~~
아니네요 ...
다행~^^
IP : 58.225.xxx.22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20.5.17 9:46 AM (175.116.xxx.158)

    그건 저 기자 짐작인듯요
    오픈엔딩이 맞아요

  • 2. ....
    '20.5.17 9:50 AM (221.157.xxx.127)

    돌아왔다가아닌 돌아올꺼라고 믿는 엔딩이었음

  • 3. ㅇㅇ
    '20.5.17 9:51 AM (223.28.xxx.245) - 삭제된댓글

    참 다들 이해력 참 떨어져요.;;;
    전에 누구 말 맞다나 단체로 고등어 좀 드세요

  • 4. ‥
    '20.5.17 9:55 AM (121.131.xxx.68)

    선우: 왔니....?
    여보!!! 내려와봐!! 준영이 돌아왔어!!!
    (준영:다시 돌아서서 뛰쳐 나간다)
    태오, 선우:준영아!!!!!! 준영아!!!!!
    (선우, 쫒아나가다 바닥에 무릎꿇고 쓰러져 머리를 뜯이며 오열한다)

  • 5. ㅇㅇ
    '20.5.17 9:56 AM (125.176.xxx.65)

    말맞다나 는 또 뭐람

  • 6. ㅡㅡ
    '20.5.17 9:56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원작은 안돌아오는 거구요.
    어제 다른 커뮤에서 봤는데 애가 돌아오고 안돌아오고가 아니라 가출했거나 자살했거나가 맞대요.
    애 없어지고 김희애 나레이션이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라고 하고, 마지막에 김희애 흰옷 입고 준영이처럼 보이는 실루엣이 상하 검정옷을 입고 있는것도 그걸 상징한다고.

  • 7. ,,
    '20.5.17 10:00 AM (121.171.xxx.131) - 삭제된댓글

    가출센터에 준영이 있다는 편지라는 거, 귀때기 바람나서 이혼했다는 거, 준영이 마지막에 돌아와서 기쁘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웃김 ㅎㅎㅎㅎ
    또 저 사람들이 글마다 자기 생각과 다르면 댓글에 막 화를 냄.

  • 8. ..
    '20.5.17 10:03 AM (58.238.xxx.221)

    웃기긴 또 뭘 웃긴지...
    마지막을 명확하게 안찍고 애매하게 찍은건 맞구만... ㅉㅉ

  • 9. ㅇㅇ
    '20.5.17 10:04 AM (175.114.xxx.96)

    김희애의 대사가 아들을 찾겠다가 아니라 기다리겠다였어요. 가출 청소년 쉼터 후원도 그렇고. 김희애의 성격으로 보면 아들 소재를 모르면서 직장 생활을 할 만큼 느긋한 성격도 아니고 영국이라면 모를까 중2 미성년이 핸드폰도 없이 1년을 행불로 지내기는 좀.... 그러기엔 우리 나라 cctv 너무 많고요 ㅋㅋ 아들의 소재 파악 정도는 하조 있고 스스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고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실제 상황일 수도 있고 환상일 수 도 ..열린 결말인 듯.

  • 10. ㄴㄴ
    '20.5.17 10:06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121님 말이 맞아요
    위에 58 이미 화내고 있어요 푸하하
    드라마 하나 가지고 다들 이해 못해 왜저래요,,,

  • 11. 아.
    '20.5.17 10:08 AM (115.41.xxx.88)

    여러분들.
    준영이가 끝에 돌아온건 맞죠.
    준영이 실루엣으로 한건 여운 주기 위해서고 이게 열린 결말이라는건 좀.
    상상신이라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실제로 가출중인데 돌아오는걸 상상신 넣어서 마무리 지을 필요가...
    한국 정서때문에 가출하고 1년뒤 돌아오는 걸로 바꿨나 보네요.

  • 12. ㅇㅇ
    '20.5.17 10:09 AM (110.12.xxx.167)

    다른 기사에는 열린 결말이라고 했어요
    돌아온건지 아닌지는 시청자의 몫인거죠

    상상일 가능성쪽이 큰거죠
    돌아온걸로 결론낼 생각이었으면 확실하게 보여주고
    눈물바다로 엔딩했겠죠
    아닌쪽으로 무게가 실리니까 담담하게 왔니 그러면서
    여운을 주는쪽으로 끝난거죠

  • 13. ㅋㅋㅋ
    '20.5.17 10:14 AM (121.152.xxx.127)

    기자 본인 생각이구요 ㅎㅎㅎ

  • 14. ㅇㅇ
    '20.5.17 10:16 AM (39.7.xxx.197) - 삭제된댓글

    얼마나 이해력 딸리면 이걸로 논란이 되나 ㅠ

    이런분들 때문에 어찌됐든 노이즈 마케팅 한번 확실히 되겠어요

  • 15. 뭘 이런걸로
    '20.5.17 10:17 AM (125.177.xxx.43)

    드라마 인데 돌아오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
    각자 판단 하면 되는거지요

  • 16. ㅎㅎㅎ
    '20.5.17 10:20 AM (121.152.xxx.127)

    그러니까 각자 판단하면 되는건데
    이런글 써놓고 거봐 내말이 맞지? 하고 우기니까 문제

  • 17. ‥
    '20.5.17 10:21 AM (121.131.xxx.68)

    가출청소년 쉼터 편지에
    후원자님 아들 소식도 알게 될 바란다
    우리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써있었어요
    아들 생사도 모르면서 일년동안 그냥 생활하고 있던거 맞죠
    우리나라에서 일년간 경찰도 못찾으면 죽어서 시체도 못찾는 경우 말곤 없어요
    그 상황이면 다들 머리에 꽃꽂고 미쳐서 찾으러 다녀야 맞아요
    그러니 전혀 현실감 없는 무리한 설정이예요

  • 18. ..
    '20.5.17 10:2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스카이캐슬 결말보다는 낫네요

  • 19. ㅇㅇ
    '20.5.17 10:30 AM (110.12.xxx.167)

    드라마 초반에 준영이 학원 안가고 연락안된다고
    난리치던 지선우
    한두시간만 연락안되면 불안해서 미친듯 찾아다니던
    엄마가 일년넘게 아들 소식 모르면서
    모든 일상을 평온하게 보낸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가죠
    멋부리며 끝낼래다가 공감 하나도 엔딩이 되버렸어요

  • 20. 전
    '20.5.17 10:46 AM (117.111.xxx.168)

    준영이 돌아온걸로 믿고싶어요 ㅠ
    마지막장면에서 참 다행이다싶었어요~

  • 21. ...
    '20.5.17 11:40 AM (14.5.xxx.38)

    준영이가 돌아왔다고 보긴 봤지만,
    현실적으로 14살짜리가 가출해서 1년동안 소식없이 지내는데
    그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설정자체가 우리나라 현실과 맞지도 않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돈도, 폰도 없이 어떻게 애가 1년이나 밖에서 지낼수 있나요.

  • 22. ..
    '20.5.17 12:03 PM (182.213.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과 동조댓글들 보니 이해력 모자란 사람들이 고집도 또 세네요.
    베스트글에는 막 화를 내고.
    평소 영화 하나 안보고 사니 열린 결말이란 의마가 뭔지도 모르고 무식하게 우기기 시전.

  • 23. 원글
    '20.5.17 12:15 PM (58.225.xxx.220)

    네네 저는 무식하고말렵니다.그래도 준영이가 돌아와서 끝나야 마음의 안정이 될 듯해서리 ㅎ ㅎ

  • 24. ..
    '20.5.17 12:18 P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이 개떡같은 막장 드라마가 원글 포함 이해력 떨어지는 아줌마들 때문에 다시 노이즈마케팅 되네요. ㅋㅋㅋ

  • 25. ....
    '20.5.17 12:21 PM (1.229.xxx.7)

    준영이 돌아온 거죠

  • 26. ..
    '20.5.17 12:27 PM (1.241.xxx.219)

    내 말이 맞지 박박 우기는 분들은
    세상 살기 참 팍팍한 듯.
    드라마가 뭐라고 참..열낼 일도 많네요.

  • 27. 풉
    '20.5.17 12:35 P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안소니 살아있다 우기셨을 분들

  • 28. 푸하하하
    '20.5.17 1:03 PM (211.107.xxx.225) - 삭제된댓글

    안소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륜 나옴 ㅎㅎ
    우기기 좀 마세요
    원작도 안돌아오고 걍 열린 결말이유

  • 29. ㅇㅇㅇ
    '20.5.18 1:24 AM (211.247.xxx.243)

    제가 보기엔 마지막 장면 참 애매하긴 해요.
    준영이 모습이 확실하게 원샸으로
    안찍은 카마라맨이 나쁜거지요..ㅎㅎ

    그 장면 놓고 볼때 들어왓다고도 볼 수 있고
    지선우환상이엇다고도 볼수도 있고
    연출자며 작가가 참 대단하긴 대단해요.
    시청자들을 이렇게 놨다 들었다 하다니..

    그래도 82쿡 회원님들!!!
    드라마 내용을 가지고 주거지 받거니
    토론할 때가 참 재미있고 행복했습니다.

  • 30. 아ㅡ.
    '20.5.18 1:24 AM (112.166.xxx.65)

    전 당연히 안 돌아왔더고
    기다리는 게 자기가 할 일이라고

    나레이션으로 그랬자나요.
    그래서
    준영돌아오는 씬은
    지선우의 바램을 담은 장면이구나 했어요

    아이가 들어올때도
    그 나레아션 중이었거든요
    하지만 꼭 돌아올거라고 믿는 마음

    그게 결말이규나.
    원작하고 똑같이 가네
    했었는데
    이 글 읽고
    같은 드라만데 이렇게 다른 새성이 싶네요 ㅎㅎ

  • 31. ㅇㅇㅇ
    '20.5.18 1:24 AM (211.247.xxx.243)

    주거니 로 정정..

  • 32. dd
    '20.5.18 2:17 AM (69.94.xxx.144)

    ㅋㅋㅋㅋㅋ 시즌 3 나오려다 못나온듯한 원작 드라마의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면서도 세련되게 마무리 하려던 작가와 연출자의 의도를 알아주지 못하고 제멋대로 몰입하시는 아줌마와 할줌마들....
    하지만 뭐 어차피 이세상 그 무엇이든지 다 받아들이는 사람 맘대로 깜냥대로 해석하게 마련이죠.
    설명하려는 글 아무리 써봐야 먹히지도 않을거 힘빼지 말기로 해요 ㅠ ㅠ

  • 33. ᆢ
    '20.5.18 6:35 AM (221.167.xxx.186)

    최종회 첫장면 기억나시죠? 행복한 한때 환상 아빠 퇴근 도어번호 누르는 소리
    마지막 장면 이해되셔들?
    ㅎ상상이자나요

  • 34. ..
    '20.5.18 8:27 A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어제부터 준영 돌아왔다고 댓글 달고 다니는 아줌마들 멍청한거 떠나서 집착 같음

  • 35. 멋진 마무리
    '20.5.18 9:07 AM (114.203.xxx.61)

    ㅋㅋ 그거 맞습니다
    뭐가중혀
    지가언젠간 오겠지 별수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664 저 생리주기가 40일 정도인데요 12 ㅇ 2020/05/17 14,690
1076663 특별한 재난지원금사용 1 .. 2020/05/17 1,415
1076662 4개월정도 휴가~~무얼 해볼까요? 5 ... 2020/05/17 2,033
1076661 시사평론가 김종배의 거짓말과 개소리 비교(feat.민경욱) 8 기레기아웃 2020/05/17 1,718
1076660 다진 마늘이 연두색으로 변했는데... 7 광주 2020/05/17 5,034
1076659 게드랑이 땀냄새 밴 티셔츠는 6 ᆢ 2020/05/17 2,805
1076658 내일 비 많이 오려나 날이 습하네요 4 .. 2020/05/17 4,009
1076657 내일은 고기사다가 구워먹을거예요 .. 6 .... 2020/05/17 2,620
1076656 예전 드로로 같이 뽕많은 브라, 뭐 있나요~ 1 .. 2020/05/17 628
1076655 옆에서 나는 소리가 갑자기 미친듯이 싫어서 화가 나려고 해요 4 ㅇㅇ 2020/05/17 2,055
1076654 제일갖고 싶었던 지우개. 3 always.. 2020/05/17 1,933
1076653 200만원 공돈 생겼는데 뭐할까요? 12 .. 2020/05/17 4,605
1076652 남편의 핏줄사랑? 69 내 아이 2020/05/17 6,045
1076651 혹시 방문 문짝 교체해보신분 계신가요? 7 dd 2020/05/17 1,403
1076650 김냉은 스태드형과 뚜껑형이 7 ㅇㅇ 2020/05/17 2,210
1076649 부세에서 지선우가 자살실패 태오 안아주잖아요 11 ㅇㅇㅇㅇ 2020/05/17 7,265
1076648 점도 없는 세탁세제 추천좀요... 1 q11 2020/05/17 822
1076647 갈색 샷시 인테리어 후기 1 갈색 샷시 2020/05/17 2,849
1076646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는 82쿡만 봐도 답 나와요 32 ㅇㅇ 2020/05/17 7,236
1076645 라운드니트 브이넥으로 수선될까요? 1 ㄱㄱㄱ 2020/05/17 1,428
1076644 본인한테 너무 관대하신 택시기사님들 9 에휴 2020/05/17 2,025
1076643 평발 병원가봐야하나요 8 평발 2020/05/17 1,074
1076642 온라인수업, 워킹맘, 가사, 일요일, 월요병 9 휴 2020/05/17 2,059
1076641 연락 안 하는 사람 85 궁금이 2020/05/17 21,991
1076640 전원주택살면 정말 이웃들 다 알고 지내나요?? 5 ㅡㅡ 2020/05/17 3,243
< 24171 24172 24173 24174 24175 24176 24177 24178 24179 241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