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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데

참나 조회수 : 7,906
작성일 : 2020-05-17 00:21:42
부부란 뭔가 용서란 뭔가가 도대체 말이 되요?
IP : 211.179.xxx.1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0.5.17 12:23 AM (115.136.xxx.33)

    드라마 ㅋㅋ

  • 2. 이러려고
    '20.5.17 12:23 AM (211.179.xxx.129)

    졸음 참아가며 봤나 자괴감이 드네요.ㅜ

  • 3. fly
    '20.5.17 12:23 AM (218.48.xxx.98)

    준영이와서 다행 ㅠ

  • 4.
    '20.5.17 12:24 AM (124.5.xxx.148)

    준영이 왔수...

  • 5. ㅋㅋ
    '20.5.17 12:24 AM (115.136.xxx.33)

    혜림이가 홀로서기하는 건 이해간다 치지만 제혁이는 뭐임?

    미술사 공부하는 다경이한테 남자 붙여주고 이상한 환자까지 신경써주면서 준영이를 그런 식으로 다루다니 ㅋㅋ

  • 6. 세상에
    '20.5.17 12:25 AM (182.215.xxx.169)

    애가없으니 사건도없고 오히려 평화로움.
    에라이 인간들아.

  • 7. ㅜㅜ
    '20.5.17 12:25 AM (114.203.xxx.61)

    담 생애에선 다경이 외모로
    태어나고싶다는ㅋ;;;;

  • 8. ㄴㄷㄱ
    '20.5.17 12:26 AM (175.223.xxx.153)

    끝나서 후련한 드라마네요.
    보통은 끝날까봐 싫은데

  • 9. 준영이
    '20.5.17 12:26 AM (49.168.xxx.249)

    온거맞아요? 이것도 상상같이 그려져서 개짲응ㅜㅜ

  • 10. ..
    '20.5.17 12:27 AM (118.235.xxx.237)

    지선우 진짜..
    김희애까지 보기싫어요 그 눈 동그랗게 뜨는 얼굴 소름끼쳐요
    징그러워요
    김희애 드라마에서 안봤으면해요.

  • 11. 원작
    '20.5.17 12:27 AM (112.161.xxx.165)

    원작이 애 없어지는데서 끝남

  • 12. ㅜㅜㅜ
    '20.5.17 12:27 AM (175.197.xxx.114)

    김선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
    '20.5.17 12:28 AM (121.131.xxx.68)

    애가 실종되서 일년동안 생사불명이어도
    그냥 소식은 없니 어쩌니 하며 사네
    개고양이가 나가도 전봇대에 사진 붙여가며 찾아헤메는데

  • 14.
    '20.5.17 12:28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김희애를 드라마에서 안봤으면 한다는 글은 뭔가요?
    연기도 잘하고 지선우 역할이 그런건데
    무슨 김희애를 안봤으면 하다니..
    님이 김희애 나오는 드라마를 안보면 되죠

  • 15. 최악의드라마
    '20.5.17 12:29 AM (175.211.xxx.106)

    이걸 보고 있었다니..나도 참!

  • 16. ㅇㅇ
    '20.5.17 12:29 AM (116.127.xxx.76)

    애가 1년동안 사라졌는데 부모 너무 멀쩡.

  • 17. ....
    '20.5.17 12:31 AM (116.32.xxx.97)

    준영이가 저렇게 사라졌으면 여다경이라도 일년간 애 찾으러 다닐듯요.
    그렇게 아들 아들하던 친엄마가 저게 뭐래요..

  • 18. ㅜㅜ
    '20.5.17 12:31 AM (211.179.xxx.129)

    하도 핫해서 중간부터 봤는데
    갈수록 태산이더니 오늘은...
    말이 안되도 이리 안될수가..
    영드 정서는 원래 이런가요?
    한국식으론 개막장인데

  • 19.
    '20.5.17 12:32 AM (124.49.xxx.156)

    근데 어쨌든지 지선우라는 캐릭터는 좀 공감이
    안가죠

  • 20. ㅇㅇㅇ
    '20.5.17 12:32 AM (211.247.xxx.116)

    지선우의 상상인줄 알았는데
    준영이가 정말 온건가요.

  • 21. ..
    '20.5.17 12:34 AM (58.239.xxx.3)

    준영이땜에 지선우가 그리 부들거리더니 왜 가출하고나니까 딱 부처님 가운데토막같은 소리나 하고 있는지..
    갑자기 해탈했나..

  • 22. shine&salt
    '20.5.17 12:34 AM (219.241.xxx.103)

    청소년 후원하는곳이 준영이 있는곳 이였겠죠!
    지선우스타일상 준영이 하늘끝까지 위치 추적했을텐데
    있는곳 찾고도 남을 사람.
    돌아올때까지 기다렸을 듯요.
    마지막엔 결국 와줬네요.
    준영아 수고했다!

  • 23. 윗님
    '20.5.17 12:40 AM (211.179.xxx.129)

    확실한 진 몰라도
    그렇다면 기다리는 게 이해가 되고요.
    아니라면 정말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

  • 24. ㅡㅡㅡㅡㅡ
    '20.5.17 12:44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고 태연하게 사는걸로 본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 25. ..
    '20.5.17 12:45 AM (116.32.xxx.97)

    쉼터 후원 감사 편지에 실종된 아드님 찾으시기 바란다고 쓰여있었어요. 이걸로 보면 준영이가 쉼터에 잇는건 아니죠

  • 26. 햇살처럼
    '20.5.17 12:52 AM (175.223.xxx.153)

    ㅇ샂아요. 실종된 아드님 찾기바란다고 써있었어요

  • 27. shine&salt
    '20.5.17 1:34 AM (219.241.xxx.103)

    아 그랬나요?
    편지내용은 순삭이라 자세히 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부부의세계 글자부분의 집모양
    창문에 불이 켜졌다는건 해피한 결말로 보았어요.
    저는 준영이가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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