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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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해 불가한 아들ㅅㄲ 심리
ㅇㅇ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20-05-16 23:40:03
아빠가 딴 여자랑 생일파티에서 키스하고 있어도 침묵
아빠가 딴 여자랑 바람펴서 애 생겨서 간다해도
엄마 배신한거지 날 배신한 건 아니잖냐 아빠한테 갈꺼야.
엄마 피떡되도록 때려놓고 쫓겨난 뒤
딴 여자랑 애 낳고 엄마랑 사는 동네 컴백해도 오케이였는데,
한 대 때렸다고 다시는 안 본다고
또 연락오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ㅡㅡ
IP : 221.140.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워워
'20.5.16 11:52 PM (61.255.xxx.77)작가가 쓴거 연기 하는것 뿐입니다
2. 곰돌이
'20.5.17 12:06 AM (125.132.xxx.207)저도 아들 이해가 안 돼요.
3. 원글
'20.5.17 12:15 AM (221.140.xxx.139)그럼요, 연기하는 거니까 봐주죠
준영이 본체는 떠올라서 꺼버리고 싶은 걸 참는데4. ᆢ
'20.5.17 12:29 AM (118.38.xxx.176) - 삭제된댓글아들도 그애비 피가 흐르는거죠
한치앞시야 지손톱가시최고야5. ㅇㅇ
'20.5.17 12:38 AM (211.244.xxx.149)전 드라마보다
82에서 준영이 싸고 도는 게
더 고구마예요
아무리 원수같은 남편이래도
차에 치여 죽을 뻔한 걸 그냥 구경만 해요
끌고 나오죠 그 과정에 안을 수도 있죠
그 광경보고 1년 가출..
싸이코 아닌가요6. ㅇㅇ
'20.5.17 12:40 AM (211.244.xxx.149)수틀리면 엄마도 내 인생에서 빠져라
한대 맞고 애비도 경찰에 신고하겠다
저런 자식이 있나요?7. ....
'20.5.17 12:55 AM (58.238.xxx.221)저도 뭔가 애가 일관성이없어서 걍 사춘기니까 하고 넘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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