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오의 욕심

[이태오]

이태오는 지선우가 죽으려고 까지 했던거 목격했으면서

혼술하며 지가 쓰레기라고 인정 했으면서

왜 꼭 지선우에게서 준영이를 뺏으려고 발악 했을까요?

지선우에게 핏줄이라곤 아들 준영이가 다인걸 알면서요.

지말대로 이제 지위와 새로운 가족 다 가졌으니 아들도 필요 했을까요?

다경이도 반겨라 하지 않는데

가끔씩만 보는 걸로 지선우와 합의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지선우에 대한 연민이 남아 있으니 같이 자기도 하고

바닷가까지 달려 가며 찾으려 난리 친거 아니었나요?

그런데 행동은 지 욕심만 채우다가 파국을 맞네요 

[그러게]

아들만있고
딸은눈에 들어오지도않는건지

[카라멜]

정신연령 초딩도 안되는듯 당장 눈앞에것만 알고 무조건 남탓만 하는 떼쟁이 ㅉㅉ

[..]

이상한 놈 만나 아들 부인 모두 개고생

[궁금]

여다경 사이에 낳은 제니도 자기 핏줄인데 다경아빠가 친권, 양육권 다 포기해! 이 한마디에
아무것도 못하면서 지선우와 그사이의 아이에게는 왜 이리 질척대는지 모르겠어요.

이드라마 원작도 보면 영국도 역시 친정이라는 벡그라운드가 중요한가 싶고.

[나야나]

아들을 위해서라기보단 자기가 이제 갈곳도 없으니 아들이라도 있어야 지선우한테 빌붙을것같아서 인것같아요

[지선우]

한테 빌붙을 목적도 있고,준영이 어릴때 육아담당을 이태오가 많이 해서 더 집착하는거 같아요.제니는 낳기만했지 시터아주머니도 있고 여다경이 전업이니 애착이 덜 가는거 같아요.

[...]

제니는 딸이니 아들욕심도 있겠죠

[ㅡ.ㅡ]

지선우는 조실부모 하고 만만하고.
여다경은 재력가 부모에 지가 쫄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