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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웅 교수, 그날 조민 양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기특하다고 칭찬을 해줬다

왜그래? 조회수 : 4,418
작성일 : 2020-05-16 07:14:32
미 하와이 대 로스쿨 백태웅 교수

"검찰이 조국 교수의 딸 조민 양이  2009년 5월 15일 서울대 법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사형제 폐지 국제학술대회에 있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기사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날 서울대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서 "아시아의 맥락에서 본 사형제 관련 국제 규범 동향( (International Death Penalty Norms in Asian Context)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그날 행사장에서 조민 양을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나누고, 한영외고에 다닌다는 얘기도 듣고 기특하다고 칭찬을 해 준 기억이 납니다.

조민 본인이 그곳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또 여러 사람이 그것을 사실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검찰이 막무가내로 조민 양과 그의 가족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몰고가는 현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백태웅 교수가 facebook에 이렇게 썼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_fsyFExe6M

기레기들은 입을 모아서 조민이 거짓말 한다고 대서 특필하고 방송을 했네요
멀리서 을매나 답답하면...
IP : 108.41.xxx.1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6 7:17 AM (118.47.xxx.194) - 삭제된댓글

    검새들을 하루빨리 부셔버려야
    할텐데.

  • 2. 진짜
    '20.5.16 7:18 AM (210.117.xxx.5)

    황당하죠.
    기레기들.

  • 3. ㅇㅇㅇ
    '20.5.16 7:18 AM (69.243.xxx.152)

    한명숙 총리님. 의자가 돈을 받았다고 구속시킨 윤석열.
    조국 가족을 표창장으로 괴롭히고 MB의 익성으로 정교수님 구속시킨 것도 윤석열.
    조중동이 윤미향 당선자에 의혹소설 쓰자마자 바로 수사 들어가겠다는 윤석열.

    절대로 사표쓰지마라 윤석열.
    네가 공수처 대상 1호니까.

  • 4. ..
    '20.5.16 7:45 AM (58.239.xxx.3)

    한명숙총리님을 구속시킨것도 윤석열이었어요?
    저런 쳐죽일 ....
    정말 꼭 그자리에 있다가 지은죄에 이자까지 붙여서 처벌받기를.

  • 5. 여기
    '20.5.16 7:49 AM (108.41.xxx.160)

    한명숙 전 총리 수사·기소 검사들

    양석조-상갓집 항명, 조국 수사
    송경호-광우병 PD 수사, 조국 수사
    주영환-윤석열 따까리(대검 대변인)
    임관혁-정윤회 문건 수사, 세월호 특수단장
    신응석-패트 여상규 불기소
    엄희준- 조국 수사

  • 6. 여기
    '20.5.16 7:50 AM (108.41.xxx.160)

    지금 윤석열 라인에서 일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 7. 여기
    '20.5.16 7:52 AM (108.41.xxx.160)

    한명숙 총리 건 당시 윤석열이 그 건에서 일했던 건 아니고
    당시 일했던 검사들 몇 명이 지금 조국 수사한 자들입니다.

  • 8. 백태웅과
    '20.5.16 8:09 AM (94.214.xxx.153)

    조국이 무슨 사이인지 알면
    백태웅 말도 믿을 수 없지요.

  • 9. ㅇㅇㅇ
    '20.5.16 8:20 AM (69.243.xxx.152)

    한명숙 조사팀 안에 윤석열이 있었다고 알아요.
    결국 이놈이 그놈....

  • 10. ㄴㄷ
    '20.5.16 8:20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 종교의 영역도 아니고 믿긴 뭘 믿어
    그냥 팩트를 왜 못믿는다고 우기는지

  • 11. 윤석열과 개검들
    '20.5.16 8:26 AM (221.150.xxx.179)

    어휴 다 쳐죽일 악인놈들
    윤석열은 도저히 절대 용서못할 자
    반드시 지은죄들의 댓가를 치르길 소원한다

  • 12. ..
    '20.5.16 8:26 AM (180.67.xxx.207)

    참석한적 없다 진술한 동기들
    십년쯤 지나 그땐 어쩔수없었다 헛소리 한다에 한표

    의자가 돈을 받은 한총리나 똑같을듯

  • 13. ....
    '20.5.16 8:48 AM (175.223.xxx.24)

    예전 서울대법대는 조가 여러개라
    같은 학번인데도 자기 동기인줄 모르고
    졸업하는 경우도 있는데
    동기를 모른다고 하면
    그 동기는 서울법대 출신이 아닌건가????

    사람들이 진짜 악의적으로 꾸미려고하니
    뭔짓이라도 하나본데
    못되게 그러지 맙시다! 인간이라면
    그런 악의적인 프레임 정해놓고 괴롭히는거
    그거 학폭 가해자들 짓을 집단으로
    하는 엄청난 범죄행위에요!

  • 14. 이래도
    '20.5.16 8:54 AM (220.79.xxx.102)

    믿을만한 사람을 인터뷰해야한다고 ㅈㄹㅈㄹ할꺼에요. 조국관계자말고 조민관계자말고 이럴껄요.. 타진요같은 천벌받을것들. 믿고깊은것만 믿고 평생 그렇게 살겠죠.

  • 15. 이렇게
    '20.5.16 9:50 AM (116.126.xxx.128)

    증인이 여러명 나와도 인정 않는건뭐죠?

  • 16. 그 사소한 거
    '20.5.16 10:42 AM (203.254.xxx.226)

    따지면 끝도 없다.
    그마 해라.

    별 시덥잖은..

    갸나 갸 엄마나 아빠나 한 짓은 뭔데?

  • 17. ㅁㅁㅁㅁ
    '20.5.16 11:47 AM (119.70.xxx.213)

    없는일 조작해서 감옥보내는 검사들 좀 일벌백계합시다

  • 18. 장교수 아들은
    '20.5.16 2:44 PM (125.15.xxx.187)

    못 봤다고 하는데
    장교수 아들 말을 믿어야 지요.
    백교수와 장교수 아들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인데
    누가 거짓말을 할 것 같아 보이나요.

  • 19. ㅡㅡㅡ
    '20.5.16 9:5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이미 판세가 바뀌었어요.
    아무리 없는 죄 만들어 뒤집어 씌우려 해도
    안 먹힌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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