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편지 주고 연락, 응답 없으면 그냥 단념하는게 현명한가요?(남자 입장에서)

Mosukra7013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20-05-16 02:09:30

박물관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할때
해설사 여성분께 편지를 주었는데(2018.12.31)
* 제 휴대폰 번호도 적어서

아무 연락이 없었어요.

그런데 남성이 직접 말도 안하고 편지를 주면
여성이 남성에게 하는 것과 달리 아무런 답변을 못 받으며
게다가 사귀는 사람이 있거나 심지어 나 기혼자예요란 말도
직접 대화를 해야 알려준다고 들었습니다.
주변 남여 지인들이 이구동성으로요

직접 예전 근무지로 찾아가서 인사하고 말이라도
거는게 나을려나요?...
현재는 과거 근무지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곳의
중소기업에서 근무중이고요

부서는 달랐고 출퇴근시 인사는 하는 정도
(인사 튼 계기가 상대 여성분이 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었어요)

IP : 121.149.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16 2:11 AM (70.106.xxx.240)

    남친 있을거에요
    그냥 단념

  • 2. 징그러
    '20.5.16 2:14 AM (62.46.xxx.10)

    스토커니?
    아우 찌질.

  • 3. ㅇㅇ
    '20.5.16 2:33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노노. 마음이 전혀 없는거예요. 그리하시면 이불킥ㅜㅜ

  • 4. ....
    '20.5.16 2:51 AM (61.79.xxx.23)

    잊으세요
    님께 전혀 마음이 없어요
    먼저 인사를 걸으면 마음이 있는거?
    아닙니다

  • 5. ......
    '20.5.16 3:08 AM (112.144.xxx.107)

    전화번호 적어서 줬는데
    연락 없으면 그 쪽에서 맘이 없나봐요.
    그냥 단념하세요.

  • 6. ㄷㄷㄷ
    '20.5.16 3:24 A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인사 먼저 한 걸로 그 분이 님께 사심이 있었다고 판단하신거죠?

  • 7. 확실하게
    '20.5.16 3:29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거절한거예요.주위 남자들말 믿지 마시고 단념하세요.
    그리고 여자가 웃거나 인사하는거 가지고 착각하심 안됩니다.

  • 8. ㅇㅇㅇ
    '20.5.16 4:00 AM (110.70.xxx.205)

    대꾸가 없는걸보면 관심이 없었던거 같아요.
    여자분 찾아가지 마세요.
    오래전 일인데도 그러면 스토커같고 아쉬워보여요.

  • 9. 어우
    '20.5.16 8:29 AM (49.196.xxx.76)

    무섭네요, 찾아간다니..
    그냥 인사한 걸 가지고..
    거의 2년전 아니에요?
    반응 할 건덕지가 아니니 쓰레기통에 바로 넣겠죠
    조금 현실감각 떨어지시는 분 같아욪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957 스마트폰, 이미지가 글보다 훨씬 늦게 보이는데 이유가 뭘까요? 9 스마트폰 2020/05/16 754
1075956 자외선차단제 뭐가좋나요 2 . . . 2020/05/16 1,395
1075955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21 .... 2020/05/16 6,320
1075954 망고 처음 먹어봤어요 9 망고 2020/05/16 2,395
1075953 남편복 부모복 따지는 여자들 26 .... 2020/05/16 5,747
1075952 뿌세 지선우이혼때 여회장이 자기딸 상간녀고소하지말라고 4 ... 2020/05/16 4,161
1075951 북어국 시원하게 끓이려면 육수는 어떻게 내나요? 5 ㄱㄱ 2020/05/16 1,676
1075950 중국에서 방학을 보내는... 걱정걱정.... 2020/05/16 453
1075949 삼시세끼 차승원 비빔국수요~~ 14 ㅇㅇ 2020/05/16 6,899
1075948 인생 최대위기가 현재라면 5 구름 2020/05/16 2,095
1075947 저 세계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3 2020/05/16 1,234
1075946 한숨 잘 쉬는 체질 46 바로 나~ 2020/05/16 8,026
1075945 5월16일 코로나 확진자 19명(해외유입10명/지역발생9명) 2 ㅇㅇㅇ 2020/05/16 1,442
1075944 직업 군인(해군 장교) 잘 아시는 분~ 4 .. 2020/05/16 1,597
1075943 오늘 트렌치코트 입어도 되나요? 2 질문 2020/05/16 1,641
1075942 소설 토지 14 ... 2020/05/16 1,799
1075941 혹시 관악구나 방배동쪽에서 당근마켓 하시는 분 계세요? 3 혹시 2020/05/16 1,140
1075940 실비보험 있는데 암보험 또 필요할까요? 10 질문 2020/05/16 3,462
1075939 고3 20일 등교 어떻게 생각하세요? 28 ... 2020/05/16 2,687
1075938 부부의 세계 여회장이 여태까지 여자회장인줄 알고 4 2020/05/16 2,862
1075937 집콕만 했더니 아들 시력이 확 나빠졌어요 8 달콤한향기 2020/05/16 2,406
1075936 코로나 신규확진자 19명 11 ... 2020/05/16 2,688
1075935 실손 입원비 4 ... 2020/05/16 1,015
1075934 식세기 신세계 경험 중..과일 야채 세척은 어떨까요? 5 식기세척기 2020/05/16 2,164
1075933 부부의 세계에 나온 식기세트 어느 브랜드일까요? 6 부세 2020/05/16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