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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나 노래 좋아하세요~~?

코나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0-05-15 17:30:34

코나 노래가 저는 넘 좋더라고요
90년대인지 2000년대인지 그런데..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이 노래도 되게 좋고요

오늘 찾아내어 푹 빠진 곡은
마녀 여행을 떠나다 이곡인데요

넘 좋아했는데 라이브 영상을 찾았어요

듣는데 넘 넘 좋아서
전철에서도 막 춤추고 싶어요ㅎㅎ


남자분 목소리 완전 예술...

이겁니다!
좋아하시는 분 한분이라도 계심 좋겠다..
https://youtu.be/0uxSeezpZXw
IP : 175.223.xxx.16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좋다!
    '20.5.15 5:30 PM (175.223.xxx.161)

    https://youtu.be/0uxSeezpZXw

  • 2. 아이스
    '20.5.15 5:37 PM (122.35.xxx.51)

    오 저도 코나 좋아했어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던가?

  • 3. ..
    '20.5.15 5:37 PM (116.39.xxx.74)

    코나하면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가 최고죠.

  • 4. 원글
    '20.5.15 5:39 PM (175.223.xxx.161)

    아..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저도 이 노래 얘기하려고 원글 수정했는데
    그새 댓글이 득달같이 달렸네요ㅎㅎ

    전 두 곡이 다 너무너무 좋아요!

    요즘엔 이렇게꺼지 좋은 노래가 안보여 슬프다는..

  • 5. 저요^^
    '20.5.15 5:44 PM (219.251.xxx.164)

    여름에 차안에서 코나 들으면 참 신났었죠!
    90년대 그립네요...

  • 6. 슈슈
    '20.5.15 5:54 PM (1.230.xxx.177)

    그럼요! 코나 리더 배영준씨가 만든 또다른 그룹 Where the story ends (후에 W로 이름 바뀜) 곡들도 정말 좋고요!

  • 7.
    '20.5.15 5:56 PM (223.39.xxx.193) - 삭제된댓글

    저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이곡 젤좋아하는곡중 하나예요
    그시절도 생각나고 같이듣던 첫사랑도 생각나서
    가끔들어도 너무좋아요

  • 8. 원글
    '20.5.15 5:59 PM (175.223.xxx.161)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니
    넘 행복해요
    제 맘 알것같아서요ㅎㅎ

    어쩜 이렇게 좋을까요
    계속 한곡 반복해서 듣는데도 질리기는 커녕
    노래속에 푹 빠지고 싶어요ㅎ

  • 9. 저요!
    '20.5.15 6:01 PM (219.251.xxx.123)

    저는 코나 씨디도 갖고 있어요.
    코나 좋아하는 사람 찾으시길래 반가워서 로그인했어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가 더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저는 마녀! 여행을 떠나다를 더 좋아해요.

  • 10. 원글
    '20.5.15 6:07 PM (175.223.xxx.161)

    윗님 씨디라니 넘 부럽네요
    아 탐나요 진짜 ㅎㅎ


    저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이건 넘 멋있는 곡인데
    솔직히 따라부르기가 어려워서요;;

    저도 둘다 넘 넘 좋지만
    마녀 여행.. 이 곡이 아주 쬐끔 더 좋아요
    잘 따라불러져서 ㅋ

  • 11. 그리고
    '20.5.15 6:10 PM (175.223.xxx.161)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이 노래 여성 보컬이 아마 이소라 씨죠?

    아무리 연습해도 그리 멋진 분위기의
    이소라씨 같은 목소리는 내기 어렵더라고요

    이 노래 진짜 멋있는 노래죠
    가사도..

  • 12. ..
    '20.5.15 6:50 PM (210.183.xxx.176)

    마녀 여행을 떠나다 노래 너무 좋죠?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특히 가사가 예술이에요 ^^

  • 13.
    '20.5.15 6:52 PM (175.223.xxx.18)

    캠버스거닐며
    그 노래 많이 들었어요
    참 설레고 젊은시절 떠올리게하는 노래네요
    지금은어디서 뭐할까요

    전 방탄이고 뭐고 아이돌 밴드 지겹고 음악성 못 느끼겠어요. 아이유처럼 혼자 음악소화해내는 가수가 좋은데

  • 14. ...
    '20.5.15 6:59 PM (121.142.xxx.36)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삐삐를 쓰던 90년대 대학 시절 어느 여름 날 아침에 내 방 전화가 울려 받았는데, 내 첫 남친이 아무말도 없이 전화기에 대고 저 노래를 틀어주었어요.
    그 때 처음 들었던 기억이 너무 강렬해요.
    듣고 있으면 그 시절 추억이 마구마구 밀려와요
    아주 가끔씩 듣네요.

  • 15. 저도
    '20.5.15 7:05 PM (124.50.xxx.171)

    엄청좋아하는곡이에요 추억도 있고 ㅎ

  • 16. ㅇㅇ
    '20.5.15 8:06 PM (61.72.xxx.229)

    득달같이라니 ㅎㅎㅎㅎ

  • 17. 추억
    '20.5.15 8:44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마녀 여행을 떠나다 남편이 좋아한 노래에요
    연애할때였는데 제가 비전에 대해 참 고민이 많았고
    이상을 쫓을때였는데 저 노래만 들으면 제가 그렇게
    생각났대요. 추억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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