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엄마 심리는 뭘까요?

..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20-05-14 21:11:18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꼭 토를 달아요

예를 들어 오래 전 마스크를 94로 써야한다고 그러면
아니라던데 그냥 천마스크 써도 된다던데..

어떤 연예인이 오랜만에 앨범을 냈다고 하면
아닌데 지난 번에 들었는데..(안 냈어요)

이런 식입니다

평소 성격도 안 맞고 잘 안 보고사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IP : 223.62.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14 9:11 PM (70.106.xxx.240)

    님이 싫어서요.
    이유는 단순해요

  • 2. ..
    '20.5.14 9:13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아 윗님 때문에 웃었어요
    단지 싫어서 일 수도 있겠군요

  • 3. ..
    '20.5.14 9:13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아싸 화법

  • 4. 무시하고
    '20.5.14 9:16 PM (58.231.xxx.192)

    나보다 아래로 생각해서 그래요

  • 5.
    '20.5.14 9:17 PM (223.62.xxx.53)

    우습게 보는 것 같은데요

  • 6. 열등감
    '20.5.14 9:29 PM (121.133.xxx.99)

    열등감 심한 사람이죠..
    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거든요..

  • 7. ....
    '20.5.14 9:34 PM (39.7.xxx.162)

    원글님이 싫은거에요

  • 8. 흠흠
    '20.5.14 9:38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대화법이더군요.
    아마에게도 환영 받지 못할.
    말머리가 아니예요로 시작하는.

  • 9. 아니죠
    '20.5.14 9:40 PM (70.106.xxx.240)

    저 사람도 자기가 좋아하거나 잘보이고 싶은 사람한텐 안 저래요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싫으니 저러는 거에요

  • 10. ..
    '20.5.14 11:28 PM (124.50.xxx.42)

    모든사람에게 그모양이면 말버릇인거고
    님한테만 그런거면 뭔가 꼬였나보네요

  • 11.
    '20.5.15 1:43 AM (180.224.xxx.6)

    그사람이 교양이 없어서. 그렇죠.
    원글님이 그사람 열등감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나봐요
    자기 열등감 자극하니까 그냥 원글님이 싫고
    그래서 이겨 먹으려는 심보가 발동되니 말이 저급하게 따지고 물고ㅈ늘어지는 유아적 표현으로 나오는 거. 아닐까 합니다.

  • 12. 삶이힘든사람
    '20.5.15 5:20 AM (125.184.xxx.90)

    뭔가로 인해 꼬인 사람이죠.. 그냥 좀 멀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438 아일랜드 기도문인데 아는분 계실까요? 5 플랫화이트 2020/05/14 1,742
1075437 서울 너무 춥지않나요? 7 2020/05/14 4,113
1075436 얘가 툭하면 손가락 물고 비틀고..야단치면 새벽이고 밤이고 계속.. 6 강아지 2020/05/14 1,122
1075435 슬의생) 그 상간녀 X된거죠?? 39 .. 2020/05/14 21,464
1075434 "공수부대원은 시위대 아닌 계엄군 장갑차에 숨졌다&qu.. 6 뉴스 2020/05/14 1,271
1075433 8살 여아 훈육 제가 민감한걸까요? 12 궁금하다 2020/05/14 3,705
1075432 슬의>>오늘 고백씬들 다 넘 좋아요 6 행복 2020/05/14 3,874
1075431 엣날에 뷰리..라고 마사지기.. 4 베베 2020/05/14 1,653
1075430 남북평화 멀게 느껴졌는데, 저같은 소시민은 2 ㅇㅇ 2020/05/14 828
1075429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인터뷰 5 ㅇㅇㅇ 2020/05/14 1,975
1075428 슬의생) 진짜 힐링드라마네요. 14 .. 2020/05/14 6,546
1075427 팔꿈치가 스마트폰 때문에도 아플까요 6 ㅇㅇ 2020/05/14 1,171
1075426 술자리에서 술을 안 마시는 데 취하는 것도 알코올 탓인가요? 2 aa 2020/05/14 913
1075425 안경쓰시는 분들요~ 11 ..... 2020/05/14 3,213
1075424 슬의생 우주 토스트씬 10 봉다리 2020/05/14 6,270
1075423 소형스텐 코펠,소형 버너 .. 2020/05/14 792
1075422 미스터트롯7이요~ 7 ㅇㅇ 2020/05/14 2,431
1075421 아카시아 냄새가 너무 좋네요 18 산아래 2020/05/14 3,673
1075420 진짜 곧 사람이 살지못하는 땅이 될까요? 22 ㅜㅜ 2020/05/14 6,813
1075419 어거스틴이 말한 인격신이라는것이 2 oo 2020/05/14 912
1075418 내일 제 생일인데요 2 ㅇㅇ 2020/05/14 836
1075417 재난지원금 제가 쓴 것들 6 재난지원금 .. 2020/05/14 5,580
1075416 사람에 지쳐서 쉬고 있는데요 3 30대초반 2020/05/14 1,912
1075415 만능 다지기 요물이네요 16 ... 2020/05/14 7,979
1075414 개인사정으로 긴급보육 보내고있어요 10 .... 2020/05/14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