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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사먹었더니 완전 신나요~~

알뜰자취생 조회수 : 5,356
작성일 : 2020-05-14 19:38:19
지금쯤 저녁 준비하고
차려 먹고 설겆이하면
거의 9 ~10시가 되어서
대강 자려고 준비하거든요


근데 오늘 첨으로 백화점에서
4팩 만원하는 샐러드와 초밥 사다가 먹으니
완전 시간절약 ~~
지금부터 제 시간이 생겼어요!!
너무너무 신납니다 ㅎㅎ

이렇게 좋은줄 알았으면
진작 사먹을걸 그랬나봐요

실은 아침도 제가 차려먹고 나가거든요
그때도 이리저리 시간걸려요 ㅠ

암튼 저녁을 사먹으니
넘 넘 좋고 신나요~~
이제 저녁시간에 취미생활 할 수 있겠어욧 야호~~!!!
IP : 110.70.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좋음
    '20.5.14 7:39 PM (115.143.xxx.140)

    원글님의 가벼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오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2. 마감시간
    '20.5.14 7:40 PM (211.36.xxx.71)

    백화점 초밥 김밥 샐럿 싸요.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그렇지.

  • 3. ㅡㅡ
    '20.5.14 7:43 PM (175.223.xxx.182)

    저도 재난기본소득으로 저녁사먹이고
    팔자느러지게누워있어요!

  • 4. ㅎㅎ
    '20.5.14 7:44 PM (114.203.xxx.84)

    저까지 막 덩달리우스로 신나지는 기분이에요^^

  • 5. 아쿠아
    '20.5.14 7:47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무슨 취미생활을 하실까요?
    같이 기분 좋아지는 글이라 댓글 남깁니다.
    저도 좋은 저녁 보낼것만 같아요~^^

  • 6. ㅇㅇ
    '20.5.14 8:00 PM (110.70.xxx.55)

    네팩에 만원의 행복~^^
    기분이 좋아질만 해요ㅎㅎ

  • 7. 쓸개코
    '20.5.14 8:02 PM (121.163.xxx.198)

    저도 괜히 신나네요^^ 야홋~~~

  • 8. 5시부터
    '20.5.14 8:37 PM (223.63.xxx.116)

    세일 아닌가요?

  • 9. ..
    '20.5.14 9:15 PM (116.88.xxx.138)

    ㅋㅋ 다 같은 맘인가 봐요ㅡ 댓글 읽기도 전에 와~~읽기만 해도 여기까지 행복감이 전해오네 했은데 댓글이 다 똑같...ㅎㅎㅎㅎ

  • 10. 와~
    '20.5.14 9:35 PM (175.193.xxx.206)

    매일 저녁을 해드시나봐요. 착한 주부님이시네요. 저는 오늘 햄버거 사서 먹였네요. ㅠ

  • 11. 저두
    '20.5.15 12:14 AM (180.83.xxx.230)

    어제 재난기본소득 받자마자 근처 음식점에서 포장해서 저녁먹었는데 꿀 맛이었어요. 애랑 남편은 본죽서 비빔밥 먹고 전 몸이 아퍼서 죽을 먹었는데 왠지 감동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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