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었어요
저런인간인줄은 모르고...
멜로 주인공 많이 하지 않았나요?
젊을때는 인기 있었죠.
형은 연출가로, 동생은 연기자로 잘 나가는 형제였어요.
이명박을 모델로 한 드라마 주인공을 하면서
노선이 바뀌어 이제사 보면 아쉽지만
배우로서는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100억이 훌쩍 넘는 재산 기부한다고 해서 언제 기부하냐고 했드만 죽기전에 한다고 ㅋ
장관자리에 눈이 먼 인간
인물도 그만하면 괜찮고...
연기도 잘하는 편이었죠.
그 인기 많던 시절에 실제로 만나서 얘기 나눈 젓 있는데...
꽤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거든요.
이 후 행보들로 쉴드 칠 수도 없게 됐지만요.
거의 탑이었죠. 정치를 했나 뭐 여하튼 장관을 했나
명박이 덕을 보고 그사람 드라마 주연을 하고
그 이후부터 이미지 박살.
인물도 그만하면 괜찮고...
연기도 잘하는 편이었죠.
그 인기 많던 시절에 실제로 만나서 얘기를 좀 나눈 적 있는데...
꽤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거든요.
이 후 행보들로 쉴드 칠 수도 없게 됐지만요.
인물도 괜찮고 연기도 괜찮고 솔직히 괜찮았죠.
아찍지마. 그 이후로 이미지가 좀 깨서 그렇지 젊을땐 훈훈하니 괜찮았어요.
무려 국감장에서 욕설
잘생기고 이미지도 좋게 생각했는데
언젠가 이경규씨가 유인촌 찾아가서 얘기 나누는게
나왔는데
이경규씨한테 말을 턱턱 놓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카메라도 있는데 메인 엠씨인 이경규한테
반말을 하는건 아니잖아요
무척 거만한 태도였어요
그후 정치권에 들어가서 보여주는 행태를 보니
평소에 어땠을지 짐작이 가는 장면이었죠
무려 국감장에서 욕설
딱 명박이 끕
멜로 주인공 많이햇죠. 주로 황신혜 상대역..
뮤지컬도 해서 제저스 크라이스트 언니가 보고와서 반햇는데
연기 할 때는 사람 좋아보이고 지적으로 보였는데
이명박이랑 놀면서 사람의 본성이 드러나고 말았죠!
인성도 나빠 머리에 든 것도 없어
완전 인생 망쳤죠 명작이랑 친해서 ㅋㅋㅋㅋ
역시 친구는 좋은 친구를 둬야해요!
왕껄떡이....
장관안했으면 전원일기에 나오는 김혜자 최불암 김수미 같이 이미지 그럭저럭 괜찮은 원로 배우들처럼 살아갈수 있었던것 같은데 진짜 이미지 하나는 제대로 폭망한것 같아요 ..ㅠ
생긴건 멀끔했는데
전원일기밖에 기억이 안나요
달리 히트작은 없었나봐요
2015년에 망막박리 수술로 강남성모병원 안센터에서 자주 봤어요
처음 봤을때 아는 척 하니 위아래로 사람을 훑어보는데 태도가 얼마나 거만한지 검진할때마다 옆자리인데도 모른 척 했어요
호명할때 보니 유인촌이란 이름이 본명
형인지 동생인지 신부님도 있어요
결혼도 대방동 성당에서 했던 사람인데
신부님하는 형제랑도 가치관(?)대립각을 보여줬던적도 있어요
기억이 나네요
동생은 서울대교구 주교세요ㅜㅜ
글보고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나이가 69세네요.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국민배우로 훈훈하게 나이들 수도 있었는데 권력욕에 눈멀고 타고난 건방짐으로 본인 인생 말아드셨네요...본인은 후회없겠죠.
연극 단원들 월급도 안 준 사건도 있지않나요?
찍지마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