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달간 정말 운동도 안하고 무서워서 집에만 있다가
이제서야 밖에 좀 나가고 운동 하는데요 다행히 주변이 사람들이 별로 없는곳에
살아 마주치는 이웃도 거의 없어요
오랫만에 연락이 온 지난 동네 이웃이
본인이 그동안 펜다믹 후에 홈트레이닝을 열심히 해서 뱃살을
많이 빼서 그런지 자랑하고 싶어서 사진 보냈더라고요
그 사람은 원래 밖에서 일하던 사람인데 이 기회에 가족하고
( 딸 하나 ) 오붓하게 지내면서 홈트레이닝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요
수건이라도 티비 보며 자주 돌리려고요!
다들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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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사는 사람
음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20-05-13 07:05:12
IP : 73.3.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20.5.13 7:10 AM (121.182.xxx.73)수건이라도 돌려요. 우리.
놀면 뭐하나요.2. ㅇㅇ
'20.5.13 7:21 AM (59.6.xxx.181)저도 수건돌리기 한번씩 하네요^^
다른 취미꺼리가 줄어드니 자연스레 다이어트랑 운동으로 관심이 전환되더라구요..두어달간 걷기 엄청하며 몸관리하고 있는데 체력이 꽤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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