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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전남교육청 소속 원어민교사 2명 '이태원·홍대 클럽' 다녀왔다

......... 조회수 : 4,759
작성일 : 2020-05-11 23:20:36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을 실시하는 전남도교육청이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이 걸렸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교육청 소속 원어민 교사 2명이 지난 4월29일부터 5월6일 사이 서울 이태원과 홍대 일대 클럽에 다녀온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 기간 이태원과 홍대 일대를 다녀온 전남지역 원어민교사와 교직원은 49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원어민 교사는 34명, 교원 10명, 직원 및 기타 5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 가운데 20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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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나네요. 개학이 코앞인데.. 무책임한 인간들..
성 정체성을 떠나 저런 사람들 교직원자격 거둬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631299


IP : 121.188.xxx.5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1 11:21 PM (121.188.xxx.55)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631299

    전국 교직원 상황집계가 절실하네요.

  • 2.
    '20.5.11 11:21 PM (14.40.xxx.172)

    무슨 단체 관광갔나요?
    심하네.....................

    저런 사람들 있는데 일주일뒤에 개학? 절대 안되죠

  • 3. 아니대체
    '20.5.11 11:22 PM (123.213.xxx.176)

    왜들 저래요. 이태원에서 결집 지령있었나
    강원도에서도 55명이나 건너갔더만.

  • 4. ㅇㅇ
    '20.5.11 11:23 PM (123.254.xxx.48)

    20대 너무 개념없어요. 진짜 선생이라는것들이 진짜 놀랠놀자네요. 진짜 이마에 코로나때 클럽갔다고 써있으면 죽어도 잘죽었다고 할꺼에요

  • 5.
    '20.5.11 11:25 PM (223.38.xxx.111)

    험한말 나오게 하네요..
    감옥에 쳐 넣어야 합니다.

  • 6. ..
    '20.5.11 11:26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학생들도 없는데 교사들 도시락 싸오고 월급 깍고, 조리원들은 무급처리하고요.

  • 7. ....
    '20.5.11 11:29 PM (125.187.xxx.98)

    참 생각 없는 인간들이네요

  • 8. ...
    '20.5.11 11:30 PM (119.70.xxx.164)

    대부분 원어민교사들이예요.
    외국분들

  • 9. ....
    '20.5.11 11:30 PM (118.223.xxx.43)

    대체 왜 저래요?
    진짜 열받네

  • 10. ..
    '20.5.11 11:31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이태원 안간 교사들은 학생들도 없는데 도시락 싸오고
    월급 깍고, 조리원들은 무급처리하고요. 요즘 공무원줄에 교사와 국공립 도서관들 살판났어요. 여기도 열람실 다 닫고 문닫고 대여와 반납업무만 하니 한두명만 남기고 무급 휴직해야죠. 사람없지 놀며 얼마나 좋겠어요.

  • 11. 대부분
    '20.5.11 11:32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원어민글 외국사람들이 이렇게 와서 피해를 주고 있는데
    치려고 뭐도 다 필요없고 추방이나 시키세요.

  • 12. 해고
    '20.5.11 11:34 PM (211.245.xxx.178)

    했으면 좋겠어요.
    애들은 학교도 못가고 있는데
    저것들 월급 따박따박 나오니 저렇게 쳐돌아댕기면서 놀러다니지요.
    배고프고 직장없어봐야 사태심각성을알려나요. . .

  • 13. ...
    '20.5.11 11:34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이 정도면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퍼트린건 아닌가 싶네요.
    무슨 클럽에 전국에서 다 모여든대요?
    축제가 있었나?

  • 14. 대부분
    '20.5.11 11:36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원어민글 외국사람들이 이렇게 와서 피해를 주고 있는데
    치료고 뭐도 다 필요없고 추방이나 시키세요.
    세상에나 우리 아이들 개학했음 어쩔뻔했어요 외국넘들이 미쳤나 어떻게 남의나라에서 떼로 이지랄하냐고요. 돈지랄이지 우리가 얼마나 우습게 보였음 감히 학생들 앞에 어떻게
    저럴수 있는지 니들이 사람인가?

  • 15. 대부분
    '20.5.11 11:39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

    원어민이란 외국인들이 이렇게 와서 피해를 주고 있는데
    치료고 뭐도 다 필요없고 추방이나 시키세요.
    세상에나 우리 아이들 개학했음 어쩔뻔했어요 미쳤나 어떻게 남의나라에서 떼로 이지랄하냐고요. 돈지랄이지 우리가 얼마나 우습게 보였음 감히 학생들 앞에 어떻게
    저럴수 있는지 니들이 사람인가? 해고하고 바로 추방이 답

  • 16. 원어민교사들이
    '20.5.11 11:42 PM (1.231.xxx.128)

    문제입니다. 다른 교사들도 원어민교사들이 끌고 갔을수도...

  • 17. 제목이
    '20.5.11 11:42 PM (121.188.xxx.55)

    오해가 있을 수 있어 수정했어요.

  • 18. ㅡㅡ
    '20.5.11 11:47 PM (49.170.xxx.206)

    원어민교사 34명에 교.원 10명이네요!!!
    교.원. 10명은 원어민입니까?
    솔직히 원어민은 원래 놀던 무대가 이태원이라 그렇다치고 교사 10명과 직원 및 기타 4명이 더 한심해요.
    그리고 한국에 있는 원어민들 그지경인거 솔직히 모르는 사람 누가 있나요? 그냥 학부모인 저도 원어민들 관리 안될거 뻔해서 어학원 등원하라고 해서 학원 중단했는데, 교육청은 개학 앞두고 원어민 교사들 관리 안하나요? 집주고 모셔오고 생활지원해가며 모시는 분들 그런거 전혀 모르셨어요? 옆집 똥개도 아는 걸 교육청만 모르셨어요?

  • 19. 여기는 강원도
    '20.5.11 11:48 PM (175.123.xxx.200)

    50명이 이태원클럽을 갔다죠.. 오늘 지역뉴스에 떠들썩했습니다. 해당학교 교사들 재택근무 돌봄도 취소되고 남들은 생사와 생업 학업을 이어나가지도 못하는데
    그렇게 춤들을 추려고 거기까지 가야만 했니 얘들아... 정말 애 셋이랑 부대끼는거 힘들다
    개학 좀 하자구

    우리애들 전부 프로게이머 되겠다

  • 20. ....
    '20.5.11 11:54 PM (24.36.xxx.253)

    나라가 작으니 한 나이트클럽엘 전국에서 모여들 수 있군요 ㅠㅠㅠㅠ
    이게 더 퍼지면 전국이 위험하다는 소리구요 ㅠㅠㅠ

  • 21.
    '20.5.12 12:05 AM (211.206.xxx.180)

    이태원, 해운대 외국인들이 몰리는 곳.
    미군들도 이태원 수시로 갈 텐데.
    게이바는 게이만 가는 게 아니라 그냥 관광상품임.

  • 22. abedules
    '20.5.12 12:44 AM (190.16.xxx.145)

    그냥 한국 사람들 영어 잘 하는 사람들 많은데 원어민 대신에 고용하면 안되나요?

  • 23. 교원자격있는
    '20.5.12 12:53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외국애들이 같은 기간에 단체로 서울에 있었다면 epik 관련된 모임이라도 있었나싶기도하네요.
    프로그램끝나고 놀다왔다싶기도한데 그래도 제정신 아닌건 맞음.
    이시기에는 교육프로그램이래도 모이는 짓은 안하는게 맞죠.

  • 24.
    '20.5.12 1:20 AM (125.176.xxx.8)

    하필 요즘 같은 시국인데 게이들이 모여서 무슨 축제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전국에서 다 모여서 흩어졌다고 ᆢ신천지하고 비슷한 양상이라고 하네요

  • 25. ...
    '20.5.12 1:23 AM (203.226.xxx.116) - 삭제된댓글

    공립학교에서 원어민 담당으로 근무한적 있었는데요
    원어민 채용은 시도교육청 담당이구요,
    관리는 해당학교 담당 교원들예요.
    중고등학교야 영어교육 전공자들이라 그나마 의사소통이 된다지만, 초등은 전혀 그렇지가 못하네요. 영전강한테 맡겨 버리기 일쑤고.. 그래서 원어민들은 학교에선 혼자지내는 경우가 많고 같은 지역내 원어민들끼리 네트워크 형성해서 같이 여행도 가고 파티도 하고 그래요.
    서로 네트워크 형성하고 다니는 것을 긍정적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이번 상황은 원어민 강사 관리 부실이 한 몫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를 하지만 강제성이 없듯이 외국인들도 그러하죠. 하지만 우리는 수 많은 매체를 통해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처 능력을 터득하고 공유했지만 이방인인 그들에겐 아무래도 낯설고 정보의 질이나 양이 턱없이 부족했을겁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으면 한국 문화와 법을 따라야 하지만 따라올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설명을 해 줬어야 했는데 이에 대한 메뉴얼이 없다보니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생각함니다.

  • 26. 원어민교사가 문제
    '20.5.12 10:57 AM (123.254.xxx.8)

    그러니까 그 이태원 클럽에 간 원어민 교사가 2명이고
    이 기간 이태원과 홍대를 다녀온 전남 교직원이 49명인데 그 중 원어민 교사가 34명이라는 거네요.
    많이도 갔다. 그 34명이 이태원 일대를 동네만 돌아다니지는 않았을텐데요.
    이 기회에 수준 떨어지고 양아치 같은 원어민 교사 다 자르고
    실력있는(요즘 유학출신자들이 넘쳐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 채웠으면 좋겠네요.
    마스크도 안쓰고 다니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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