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후 급식
교실에서 먹는다고 합니다 맘 같으면 도시락을 싸 주고 싶은데 그건 아이가 싫어할 것 같아요 집에 있는 도시락통은 반찬2개 정도 들어가는데 반찬통만 따로 사야할 지 집에 있는 작은통을 2개 더 준비해서 보낼지 참 애매하네요 키톡에서 본 도시락통도 괜찮은데 전 스텐유저라서^^;; 다른 학교에서는 급식 어떻게 하나요?
1. ...
'20.5.11 9:13 AM (14.39.xxx.30)빕을 먹기 위해 마스크를 벗는게 위험한 상황인 것 같아요. 꼭 개학을 강행해야 한다면 오전수업만 하고 집에 와서 점심 먹었으면 좋겠어요. 마스크 또한 오래 쓰고 있는 것도 힘들 것 같으니 말이예요. 부족한 부분은 오후에 온라인 수업으로 하고요.
2. ...
'20.5.11 9:21 AM (220.75.xxx.108)저도 급식이 방역에 있어 구멍이 될 거 같은데 꼭 학교에서 밥을 먹어야만 한다니... 누구는 조리원들 월급 주려고 그런다는데 사실일 거 같기도 해요.
50분 수업에서 10분씩만 단축해도 밥 안 먹고 5교시는 하고 오겠구만...3. ㅇㅇ
'20.5.11 9:23 AM (39.118.xxx.107)급식안해야죠......백신이나치료제없는한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수없는데 왜 자꾸 무리하게 돌아가려고 하나요
4. 애들이
'20.5.11 9:30 AM (121.55.xxx.231)밥을 같이 막을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5. ...
'20.5.11 9:32 AM (203.243.xxx.180)저도 급식반대예요 집에서 간단한 물이나 간식좀 챙기고 단축수엊해서 오게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옛날처럼 오전 오후반 나눠서 교실이 간격넓게 수업하던지요 두번하면 선생님이 함들어 싫다하실수도 있네요
6. ㅇㅇ
'20.5.11 9:37 AM (39.118.xxx.107)어차피 오후 3시정도까지는 수업하니까 오전반 오후반 나누는것도 괜찮죠
7. 중학생
'20.5.11 9:40 AM (121.130.xxx.192)저도 집이 가까워서 점심 먹고 갔으면 좋겠는데 에휴 한숨이~~
8. ....
'20.5.11 9:52 AM (222.99.xxx.169)유치원때 들고다니던 식판도시락통은 어떨까요?
저희아이 설문조사때 보고 그생각을 했었거든요9. ..
'20.5.11 10:17 AM (122.40.xxx.169)학교서 도시락통 준비해서 도시락싸서 하교할때 지급하고 설거지해서 가져다주면 좋겠네요. 급식아주머니들 월급줘야한다면요
10. 그럴바엔
'20.5.11 10:30 AM (113.199.xxx.92) - 삭제된댓글차라리 각반으로 급식차를 보내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애들이 받으러 가고 오고 하지말고11. 급식이 젤로
'20.5.11 10:30 AM (210.180.xxx.157)문제지요. 안먹이면 맞벌이들 부모가 가만 안있을테고..교육부도 급식공무직들 월급때문에 눈치봐야하고
12. 흑
'20.5.11 10:37 AM (121.141.xxx.138)기숙사가는 애들은 어째요... ㅠㅠ
13. ...
'20.5.11 10:42 AM (125.130.xxx.172) - 삭제된댓글제일 효과적인 대안은 쭉 온라인수업 진행하다가
중간고사는 학교에 가서 보고
다시 집에서 온라인 수업
우선 중간고사까지는 집에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 후 상황은 지켜보구요.14. ...
'20.5.11 10:44 AM (125.130.xxx.172) - 삭제된댓글제일 효과적인 대안은 쭉 온라인수업 진행하다가
중간고사만 학교 가서 실시
그 이후는 상황 지켜보며 판단
그것도 아니라면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수업을 하던가요.
식사문제는 본인 집에서 해결하구요.15. 뚜껑달린식판
'20.5.11 11:22 AM (115.143.xxx.37)이 낫죠 통여러개 주면 그거열고닫고 들고오기도 번거로울듯
16. 다행히
'20.5.11 7:40 PM (121.130.xxx.192)학교에서 도시락통을 준비해서 배식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