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선우가 학폭 막으려고 무릎꿇은거

부부세계 조회수 : 4,851
작성일 : 2020-05-11 07:34:10
헛소문 퍼트린 차의원에게 달려가 노려보며 맞짱뜬것도 그렇고

학폭 막으려 무릎꿇은거나

모두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했던 행동인데

아들은 그걸 몰라주네요

맞짱 뜬건 그렇다쳐도

병원에서 그상황에 무릎꿇는건 사회적인 지위로 봐서도 그렇고

죽기보다 힘든일이었을텐데

이태오와 그 아들은 그런엄마가 불쌍하지도 않나요?

구세주처럼 등장해서 지아빠 슬쩍 언급하며 해결한 여다경에겐

그렇게 감읍하고

아들은 몰라도 이태오는 그러면 안되는거죠
IP : 1.247.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
    '20.5.11 7:36 AM (1.237.xxx.83)

    애들도 엄마맘 알고 너무 속상하지만
    그걸
    짜증나고 화를 내며
    삐뚤게 표현하나봐요

  • 2. ㅇㅇ
    '20.5.11 7:48 AM (175.207.xxx.116)

    애들도 엄마맘 알고 너무 속상하지만
    그걸
    짜증나고 화를 내며
    삐뚤게 표현하나봐요22222

  • 3. ..
    '20.5.11 7:54 AM (223.38.xxx.82)

    그런 마음 알아줄 사리분별 있는 놈이면
    애초에 바람따위 피지 않았겠죠.
    개쓰레기에게 뭘 기대해요?

  • 4. ㅇㅇ
    '20.5.11 8:15 AM (49.142.xxx.116)

    드라마인데 ㅎㅎ 너무 현실이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렇게 해야 드라마 내용이 흘러가지, 아들이 착하고 엄마 마음 알아주고그럼 그게 드라마가 되겠나요?
    대부분은 엄마 마음 알아줍니다 아들이건 딸이건...

  • 5.
    '20.5.11 8:36 AM (211.199.xxx.239)

    근데 애한테 상처 줄 거 다 주고 볼꼴 못볼꼴 다 보여줘놓고 아들을 위한다는것도 웃기지않나요?

  • 6. ㅎㅎㅎ
    '20.5.11 9:07 AM (121.152.xxx.127)

    드라마는 대본이 있는데 그냥 대본대로 흘러가게 좀 둬요 제발~

  • 7. 드라마니까
    '20.5.11 10:03 AM (1.245.xxx.169)

    라고 생각하면 한개도 재미없지요!
    감정이입해서 흥분하고 울고 웃고 그래야 드라마보는 재미가 있는거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드라마속에서 살아있는 인물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472 팥빵이 맛있지 않아요 11 ㅇㅇ 2020/05/17 1,938
1076471 진짜! 인간들 나쁘네! 진보장사멈춰라. 22 ., 2020/05/17 1,260
1076470 오동통면 너구리보다 맛있네요! 9 ... 2020/05/17 2,081
1076469 어떤 성격의 사람 좋아하시나요? 7 성격 2020/05/17 2,152
1076468 시아버님 해드릴 밑반찬 추천 부탁 드려요~ 7 엄지척 2020/05/17 2,386
1076467 바지 2인치 이상 줄이는데 팁이 있을까요? 6 청바지 2020/05/17 3,296
1076466 집사부일체 신승훈 나오네요~~ 3 오~ 2020/05/17 1,541
1076465 벽걸이tv 이전 설치비용 아시는분 계실까요? 4 ... 2020/05/17 1,037
1076464 '윤미향'에 침묵하던 민주당 "사실관계 소명 불가피&q.. 28 ㅇㅇ 2020/05/17 2,589
1076463 칼슘제가 심장마비 일으킬 수 있다는 글을 본 거 같은데요 4 82에서 2020/05/17 2,835
1076462 슬의 재방 보다가 궁금한 점... 7 우주체온 2020/05/17 2,611
1076461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인데 슬퍼요 19 에효 2020/05/17 5,167
1076460 돈 없는 남자 만나봤는데 이제 돈 없으면 안만날려구요 24 저는 2020/05/17 21,216
1076459 정의연이 수십억 만질 때, 이용수 할머니는 추위에 떨었다 10 ㅁㅁㅁ 2020/05/17 1,239
1076458 부세 민현서(심은우) 노래 잘 하네요 5 .. 2020/05/17 2,621
1076457 우리나라 비혼이 많아지는게 주변시선의식이 커요 30 구루루루 2020/05/17 7,180
1076456 급질. 꽃소금으로 마늘쫑장아찌 해도 되나요? 1 ㅇㅇ 2020/05/17 998
1076455 남자 친구들이 많은데요. 가끔 친구들이 6 ... 2020/05/17 2,370
1076454 마흔넘어 시력교정술 하신분 계신가요?? 7 마흔넘어 2020/05/17 1,519
1076453 긴급재난지원금 핸드폰으로 신청해도 되나요? 4 궁금이 2020/05/17 1,462
1076452 밥이 너무 딱딱하게 됐는데 부드럽게 4 2020/05/17 1,427
1076451 긴급재난금 잘 써고 있습니다. 15 들들엄마 2020/05/17 4,133
1076450 도토리묵 냉동해보신 분? 4 베베 2020/05/17 2,612
1076449 중1딸아이가 열이 38도가 넘어요. 29 ..... 2020/05/17 7,189
1076448 웨딩액자 다 버렸어요 8 ... 2020/05/17 7,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