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잠도 안와 오이피클을 담궜어요.
아무 생각 없이 물, 식초, 설탕 1대1대1에 피클링 조금 넣고 팔팔 끓여 부었는데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물을 1.5~2로 잡는거였네요. 어쩐지 흘린 국물이 엄청 끈적이더라니 ㅜㅜ
어쩌지요?
병속의 오이는 벌써 노르스름해져버렸어요 ㅜㅜ
야밤에 잠도 안와 오이피클을 담궜어요.
아무 생각 없이 물, 식초, 설탕 1대1대1에 피클링 조금 넣고 팔팔 끓여 부었는데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물을 1.5~2로 잡는거였네요. 어쩐지 흘린 국물이 엄청 끈적이더라니 ㅜㅜ
어쩌지요?
병속의 오이는 벌써 노르스름해져버렸어요 ㅜㅜ
국물 다시 끓여서 얼음물 중탕해서 얼릉 식힌 다음에 부우면?
동량하시는 분도 있어요.
내일쯤 맛보고 진하면
물따라낸후 물 추가해서 다시 끓이세요.
그리고 완전히 식혀서 부으세요.
장아찌도 피클도 새로 맞추면 됩니다.
그런데 진한 맛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요.
저도 동량하는데요
물 식초 설탕..맛만 좋아요 ㅎ
지금 상태로 놔두세요.
맛있게 될것 같은데요.
나중에 드실때 너무 맛이 강하면 물에 한두번 씻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