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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 44만원짜리 커트

링크 조회수 : 24,311
작성일 : 2020-05-11 01:29:06

무려 4시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984779

IP : 125.183.xxx.16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1 1:30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딱히 특별하거나 더 예뻐보이지 않는건 저만 그런가요?

  • 2. ㄱe
    '20.5.11 1:35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청담동 44만원이라고 세뇌하고 봐도
    쥐파먹은 것 같은데요

  • 3. ...
    '20.5.11 1:36 AM (221.151.xxx.109)

    4천원을 줘도 저거보단 낫게 자르겠네요

  • 4. . .
    '20.5.11 1:48 AM (203.170.xxx.178)

    머리 잘자르는분들일수록 금방 자르던대

  • 5. ...
    '20.5.11 2:03 AM (125.186.xxx.159)

    그냥 사기꾼이네요.

  • 6. 명품이니께...
    '20.5.11 2:04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커트값 4만원에
    어느샵 어느쌤 했다는 이름값이 40만원..

  • 7. 명품이니께
    '20.5.11 2:05 AM (116.122.xxx.50)

    커트값 4만원
    플러스 어느샵 어느쌤에게 했다는 이름값 40만원~

  • 8. ..
    '20.5.11 2:25 AM (110.70.xxx.96)

    저 유투버는 좋겠어요
    유투브로 돈벌어서 맨날 세상에서 제일 비싼 ㅇㅇㅇ 시리즈
    올리는데 최고급 스파, 마사지, 화장품 등등

  • 9. ----
    '20.5.11 2:2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가격에서 다른곳에서 커트받는데 거기도 4-5시간 걸려요.
    트리트먼트 해주고, 커트를 두 번 드라이커트까지 하고,
    머리가 2개월정도 되면서 점점 더 자연스럽고 손질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감고 머리 안말리고 나가도 되요.
    그런 디테일이 노하운데, 머리에 매일 들이는 시간이 돈인 사람이면 저정도 들일만하죠.
    바쁜사람들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쇼퍼 고용도 하는데, 시간 벌어주는데 저정도 가격쯤이야.

    커트는 어려운게, 바로 짤랐을때 이쁜게 잘짜른게 아니에요.

    짜르고 나서 드라이 안하고도 마르고 그냥 말렸을때도 이쁘고 자연스럽고
    이게 몇달 가느냐가 실력이지.

    그냥 잘라서 일이주 이쁜건 누구나 가능해요.
    청담에서 십몇년 전전해본 1인.

  • 10. ----
    '20.5.11 2:30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펌보다 커트가 어려워요.
    커트 잘 되면 펌은 그닥 안어려울수도 있는데,

    커트를 잘 하는데가 찾기가 정말 어려워요.
    집의 기초설계와 같은거라서. 두상, 헤어 단점, 지속성, 성격이나 스타일에 맞춤 등등

  • 11. ....
    '20.5.11 2:35 AM (223.33.xxx.5)

    저 유투버 저기서 자르고 얼마 안가서
    붙임머리 했음

  • 12.
    '20.5.11 2:58 AM (210.99.xxx.244)

    우리동네 2만원짜리가 훨 나은데요

  • 13. ....
    '20.5.11 3:15 AM (61.79.xxx.23)

    우리동네 미용실 커트 8천원
    거기가 훨씬 잘하네요

  • 14. ...
    '20.5.11 3:57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머리 스타일을 내려면 커트만 잘가지고는 어려워요.
    커트만으로 스타일이 사는 모발도 있지만
    같은 스타일을 해도 뻗치는 머리가 있고 차분한 머리가 있고
    숱이 많고 적고 머리가 빨리 자라고 아니고
    두상도 각자 다르게 생겼고...
    그니까 머리 특성을 잘 파악해서
    커트만 해도 될 머리인지 매직이나 컬을 적절히 섞을건지
    어떻게 디자인을 할건지를 잘 캐치하는게 기술이지
    커트 44만원 주고 한다고 그 머리가 한두달 뒤에 더 이뻐지고
    그런게 아닙니다;;
    잘된 머리라면 미장원 나서는 순간부터 이뻐야지
    어차피 머리는 자라는데 뭔 숙성할 일 있나요

  • 15. ...
    '20.5.11 3:57 AM (39.7.xxx.111)

    머리 스타일을 내려면 커트만 잘해가지고는 어려워요.
    커트만으로 스타일이 사는 모발도 있지만
    같은 스타일을 해도 뻗치는 머리가 있고 차분한 머리가 있고
    숱이 많고 적고 머리가 빨리 자라고 아니고
    두상도 각자 다르게 생겼고...
    그니까 머리 특성을 잘 파악해서
    커트만 해도 될 머리인지 매직이나 컬을 적절히 섞을건지
    어떻게 디자인을 할건지를 잘 캐치하는게 기술이지
    커트 44만원 주고 한다고 그 머리가 한두달 뒤에 더 이뻐지고
    그런게 아닙니다;;
    잘된 머리라면 미장원 나서는 순간부터 이뻐야지
    어차피 머리는 자라는데 뭔 숙성할 일 있나요

  • 16. 벌써 일 년
    '20.5.11 7:00 AM (116.124.xxx.144)

    자르기전 머리가 어려보이고 더 이쁘다~

  • 17. 참나
    '20.5.11 7:47 AM (118.42.xxx.226)

    자르기전 머리가 어려보이고 더 이쁘다~22222

  • 18. ㅋㅋ
    '20.5.11 8:04 AM (210.117.xxx.5)

    잘된 머리라면 미장원 나서는 순간부터 이뻐야지
    어차피 머리는 자라는데 뭔 숙성할 일 있나요2222

    그냥 사기꾼이구만

  • 19. ..
    '20.5.11 9:25 AM (211.205.xxx.62)

    청담동서도 잘라보고 동네 만원짜리 컷도 해봤는데요.
    꼭 커트 실력이 비용과 비례하지는 않아요.
    물론 어느정도 비싼 곳이 아무래도 커트 실력도 좋고 이것저것 신경은 써주지만요.
    임대료나 부대비용이 포함된거니까요.
    청담동서 망한적도 두어번 있어요.(다들 인정)
    가성비로만 따지면 번화가서 경력 오래 쌓고 개인샵 오픈한 원장님들이 제일 나은듯.

  • 20. ...
    '20.5.11 9:3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커트 결과를 보면....44만원이 아까워 보이는게 사실.....

  • 21. ..
    '20.5.11 10:02 AM (182.228.xxx.37)

    커트 잘하는곳 찾느라고 발품 많이 팔았는데요.
    결론은 커트 잘하시는분은 가위질할때 뭐랄까 툭툭 자르는 느낌? 신속합니다.
    굉장히 정성들여 자르는 느낌으로 컷트 시간이 긴 분들치고
    마음에 든적 없었어요.오히려 기장도 비뚤.

  • 22. 一一
    '20.5.11 10:39 AM (222.233.xxx.211)

    여기에 골격적으로 건드려 줄 게 있다는 건 시선으로 잡혀요 ㅋㅋㅋㅋㅋㅋㅋ

    자막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 23. ..
    '20.5.11 11:12 AM (125.177.xxx.43)

    엥 별론대요
    잘하면 4시간 안걸려요

  • 24. rainforest
    '20.5.11 12:13 PM (183.98.xxx.81)

    안 예뻐요.ㅠㅠ 어쩌나 돈 아까워서.
    저도 청담동에서 원장님 6만 6천원짜리 컷 하는데 1시간 걸려도 저거보단 나아요.

  • 25. ................
    '20.5.11 4:50 PM (180.174.xxx.3)

    여기에 골격적으로 건드려 줄 게 있다는 건 시선으로 잡혀요

    우와 진짜....저 한 마디에 많은게 담겨있네요. ㅠㅠ

  • 26. hap
    '20.5.11 4:51 PM (115.161.xxx.24)

    헐 시급 비싼 사람은 4시간 페이까지 합하면
    44만원이상이죠.
    머리하러 가는 사람 시간은 뭐 껌값도 안쳐주나?
    고객시간 아껴주고 빨리 잘 해주는 데가 좋은데지 ㅎ

  • 27. hap
    '20.5.11 4:52 PM (115.161.xxx.24)

    저기 댓글 보니까 저 유투버도 머리 맘에
    안들어서 붙임머리 했다고 나오네요 ㅎㅎ
    얼굴 큰 사람 저렇게 광대밑 숱 쳐놓으면
    더 얼큰이 강조되는데 ㅉㅉ

  • 28. 일본스러운
    '20.5.11 5:17 PM (116.39.xxx.162)

    얼굴이 됐네요.

    머리숱도 적어 보이고...

    진짜 안 예쁨.

    새벽부터 계속 44만원짜리 스커트로 봤음.

  • 29. ㅇ__ㅇ
    '20.5.11 5:22 PM (175.223.xxx.4)

    저 동영상 댓글 보면 난리도 아님. 저 미용사한테 잘리고 망한 분들 간증 수두룩

  • 30. ㅠㅠ
    '20.5.11 5:47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

    저 모델은 기본적으로 앞머리 없는게 더 잘어울리네요
    이건 헤어디자이너들이 절대로 척보고 알수가 없어서 본인이 결국 스스로
    잘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을 결정해야 하더라구요
    스킬이 아무리 뛰어나도 스탈이 안어울리면 뭐 소용업죠
    메이크업도 마찬가지인데 메이크업도 아무리 잘하는 사람한테 가도 한번에 어울리는 스탈은 못찾아요
    다만 메이크업은 한번 자르면 시간이 걸리는 헤어와 달리 화장 지우고 새로 하면 그뿐이라서요
    보통 실력있다는 청담 메이크업 실장 이상한테 가서
    자주 자주 5번 이상 가면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스킬만 뛰어나면 나한테 어울리는 화장스타일 찾더라구요

  • 31. 음음
    '20.5.11 5:51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

    저 모델은 기본적으로 앞머리 없는게 더 잘어울리네요
    이건 헤어디자이너들이 절대로 척보고 알수가 없어서 본인이 결국 스스로
    잘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을 결정해야 하더라구요
    헤어디자이너 스킬이 아무리 뛰어나도 스탈이 안어울리면 뭐 소용업죠
    메이크업도 마찬가지인데 메이크업도 아무리 잘하는 사람한테 가도 한번에 어울리는 스탈은 못찾아요
    다만 메이크업은 한번 자르면 시간이 걸리는 헤어와 달리 화장 지우고 새로 하면 그뿐이라서
    보통 실력있다는 청담 메이크업 실장 이상한테 가서
    자주 자주 얼굴 잊어버리기 전에 5번 이상 가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스스로 고객한테 어울리는 화장스타일 찾더라구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계속 같은 디자이너한테 화장 받는 거고요
    드라이도 마찬가지라 청담에 잘한다는 헤어디자이너에게 자주 가면 고객에 어울리는 드라이 스타일은 뽑아내는데 그 외 펌이나 커트는 디자이너가 고객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뽑아내려면 몇년은 가야되요 ;;;;

  • 32. 제가
    '20.5.11 5:58 PM (113.10.xxx.49)

    청담미용실만 20년째인데.. 허당들 진~~짜 많아요.
    것도 대형샵같은 곳이요. 경력 겨우 10년밖에 안되는 애송이? 들이 연예인 머리 만진다고 파마 30만원 받는 거 보면 기가 차서~~. 그 유명한 ㅇㅂㄴ ㅈㄴ 청담들어올 때 소개받고 갔는데 20년차 경력임에도 참 못하더군요. 오히려 골목에 있는 경력 오래된 작은 샵들이 잘해요. 전 실장시절부터 다닌 큰 미용실 원장님이 있는데 지금 18년 됐고 그 분 자체는경력이 20년 넘어요. 첨에 실장 땐 못했는데계속 배우고 경력쌓이니 잘해서 이젠 알아서 척척 잘해요.그래도 커트 10만원 안되게 받죠. 헤어클리닉도 좋은제품으로만 관리 잘해 줘서 머리가 윤기작렬..이에요.
    보면 청담동에서는 토탈 경력 30년정도 된 2세대 원장들도 20만원 받고 1시간 자릅니다. 어딜 경력도 안되고 실력도 저러면서 40만원을..못자르는 사람들이 오래 걸리죠. 하나하나 분석해서 실수 안해야 하니..

  • 33.
    '20.5.11 6:32 PM (180.224.xxx.210)

    커트 백만원 소리 들은 지 십년도 넘은 것 같은데요?

    2시간을 자른댔나 뭐라 그랬어요.

    한올한올 잘라 길어도 처음 모양 그대로 자란다며 안 아깝다고... -.-;

  • 34. 스커트
    '20.5.11 6:58 PM (116.37.xxx.174)

    저는 청담동 44만원짜리 스커트로 읽었다는.....ㅋㅋ

  • 35. ㅋㅋㅋ
    '20.5.11 7:23 PM (182.208.xxx.58)

    천만원 핸드백 느낌..ㅋㅋ

  • 36. ...
    '20.5.11 7:46 PM (125.187.xxx.40)

    그냥 시간당으로 계산한거 같은데요.지명도나 실력보다는..

  • 37. //
    '20.5.11 7:54 PM (211.215.xxx.168)

    돈이 숨을 못쉬는구나

  • 38. .....
    '20.5.11 7:59 PM (125.185.xxx.24)

    헐 44만원 커튼으로 봤어요;
    청담동에서 44만원짜리 커튼이 왜? 하면서

  • 39. ..
    '20.5.11 8:16 PM (118.216.xxx.58)

    파마 네시간도 지겨워서 최대한 미루는 저같은 인간은 자르느라 고통받는 네 시간동안의 내 시급을 챙겨줄거냐 따져 물을듯요.
    게다가 결과물 보니 사만원도 아까울 지경인데요.

  • 40. ....
    '20.5.11 8:41 PM (180.230.xxx.119)

    4마넌이 뭔가요.. 3마넌도 아깝겠네요

  • 41. 일본
    '20.5.11 8:42 PM (175.209.xxx.37)

    일본남자 샤기커트인가 그거 한거 같네
    저게 뭐가 44만원이야 봉잡은거지

  • 42. .....
    '20.5.11 9:54 PM (1.237.xxx.189)

    모냥이고 자시고간에 머리자른다고 4시간 앉아있는것도 대단하네요
    아니 뭐했데요 4시간동안
    만원짜리 컷도 4시간 앉아있음 성질 날듯

  • 43. 돈을떠나서
    '20.5.11 10:25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4시간 앉아있을 자신이없네요. 지겨워요

  • 44.
    '20.5.11 11:17 PM (115.23.xxx.156)

    아이구야 44만원짜리 컷트도있네

  • 45. 글쎄
    '20.5.11 11:32 PM (125.177.xxx.106)

    돈 많이 낸다고 내 마음에 든다는 보장도 없고
    돈이 넘쳐난다해도 저리 돈낭비하며 안자를 듯.

  • 46. 우리 딸래미
    '20.5.11 11:39 PM (188.149.xxx.182)

    내가 잘라줬는데 저것보단 이쁘다.

  • 47. **
    '20.5.12 1:06 AM (218.52.xxx.235)

    44만원짜리 코트가 어쨌다는걸까 들어와봤더니 컷트였군요.

  • 48. ㅋㅋ
    '20.5.12 1:07 AM (124.58.xxx.171)

    그저웃음만
    돈지랄도 저런돈지랄이있을까
    염병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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