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딩딸이 저를 자주 쳐다 보내요.

ㅇㅇ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20-05-10 20:11:52
몰랐어요
딸이 날 그리 자주보는줄
전 핸폰하거나 딴데보고 그랬어요
오늘 외출해서 뭐좀 사러 쇼핑다녔는데
가끔 딸쪽보는데 내딸이 딴데서 아빠랑 놀다가도 절 힐끔힐끔
계속 보더라고요

여태 계속 그랬나싶어요ㅠ
엄마가 너무 무심했네요
저렇게 자주 쳐다보는지 몰랐어요...
IP : 223.38.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 어릴때
    '20.5.10 8:13 PM (14.34.xxx.99)

    그랬는데
    지금은 고양이가 그래요.
    아이들 엄마에게 의지할때, 엄마가 다 지켜줄께
    그시절이 립네요

  • 2. ㆍㆍ
    '20.5.10 8:24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왠지 짠하고 몽글몽글해요.
    다 큰 아이라도 자주 봐줘야겠어요^^
    물론, 다 큰놈이 저를 보진 않겠지만요 ㅋ

  • 3. 아이들은
    '20.5.10 8:52 PM (116.39.xxx.162)

    엄마 바라기...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876 공부 못해도 돈 잘 벌 수 있는 일 알려주세요 26 ㅎㅎ 2020/05/11 6,329
1073875 구해줘 홈스 보니까 13 2020/05/11 5,580
1073874 日 아베 지지율 변화없어 42%   12 심봉사 2020/05/11 1,535
1073873 방금 누가 현관 번호키를 눌러서 깜짝 놀랐어요;;; 12 .. 2020/05/10 6,731
1073872 다리에 쥐가 난 후 2 내다리 2020/05/10 1,304
1073871 침맞으면 살빠지는 것 같아요. 6 침.. 2020/05/10 2,856
1073870 과민성대장증후군 재발ㅠㅠ 11 미쵸 2020/05/10 3,962
1073869 김경수지사, 2부리그 강등된 경남FC의 신임감독 응원차 방문 6 ㅇㅇ 2020/05/10 1,793
1073868 시어머님이 요양원 알아보라시는데 40 2020/05/10 12,071
1073867 국가지원금 오프라인만 되죠?? ㅋㅋ 2020/05/10 671
1073866 이 밤에 라면 끓여 먹으면 .. 33 라면 2020/05/10 6,706
1073865 2000여명 근무하는 엘지유플러스 본사에서 확진자발생 14 .... 2020/05/10 7,532
1073864 같이봐요) 언론개혁 ① 진실은 어디에도 없었다 (최강욱 패널 출.. 2 저널리즘토크.. 2020/05/10 568
1073863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문의요~ 2 p 2020/05/10 1,748
1073862 페스트나 콜레라같은 전염병도 다 지나갔어요. 11 .. 2020/05/10 3,733
1073861 일주일째 죽만 먹고 있어요 18 ... 2020/05/10 5,887
1073860 코로나사태 이후로 도통 화장할 일이 없네요 3 코로나19 2020/05/10 1,853
1073859 고민되서요 추천부탁드려요 4 이히히히 2020/05/10 1,110
1073858 부부의 세계 살짝 현실성없는게 ㅡ 서로 정 뚝 떨어져서 8 ㅇㅇㅇㅇ 2020/05/10 4,457
1073857 메론 단맛때문에 목이 따가울까요.. 19 궁금 2020/05/10 10,577
1073856 어린이집 보조교사 휴가 5 보조교사 2020/05/10 3,955
1073855 정부는 진짜 다음에는 주한외국인들 신경써야해요 6 ㄷㅇ 2020/05/10 1,839
1073854 에어콘실외기 받침대 구입해야 하나요? 5 궁금이 2020/05/10 1,018
1073853 머리감고 두피를 꼭 말려야 하는 이유가 뭐죠? 5 머리숱이필요.. 2020/05/10 4,475
1073852 이번 이태원코로나 사태는 정부의 실책 맞아요 152 Athena.. 2020/05/10 19,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