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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다경이 준영이 못 나가게할때 쫄리신분

.... 조회수 : 9,201
작성일 : 2020-05-10 01:10:43
제가 드라마 보면서 '제발 보내줘!' '엄마한테 보내줘!' 하고 이번처럼 빌어본적이 없었던거같네요

이경영 할배 쫌 머쩟다 ㅠㅠ
IP : 211.193.xxx.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0.5.10 1:12 AM (112.150.xxx.194)

    준영이가 쫄아서 올라갈까봐 조마조마.ㅋㅋ

  • 2.
    '20.5.10 1:13 AM (110.70.xxx.232)

    준영이가 다경이한테소리치고 나가라 했네요
    제가 몰입되어서리 ㅠ

  • 3. ...
    '20.5.10 1:14 AM (223.62.xxx.31)

    다경이가 어떤식으로 자기에게 접근했고,
    자신을 유학 보내버리려는 계획과 제니의 사건을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는 모습에 준영이가 확신한 듯 해요. 에효,,, 준영이가 너무 불쌍했어요 ㅠㅠㅠ

  • 4. 저두요
    '20.5.10 1:14 AM (121.183.xxx.6)

    준영이 안쓰럽고.. 언능 엄마한테 달려가 했어요

  • 5.
    '20.5.10 1:15 AM (220.117.xxx.241)

    저도 준영이 못나갈까봐 조마조마ㅜ
    뭔 드라마가 아주 스펙타클하네요
    들었다놨다

  • 6. 저희남편이
    '20.5.10 1:18 AM (183.97.xxx.186)

    정신차려 미친년아

    라고 준영이가 한마디 하고 나갔어야 한다며
    ㅋㅋㅋㅋㅋ
    요즘 중학생이 얼마나 욕을 잘하는지 아냐며 ㅋㅋㅋㅋ

  • 7. 이젠
    '20.5.10 1:19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됐고~~여우회 가서 병원 원장이랑해강인가한테 뽄대를 보여줘야죠

  • 8. 하여간
    '20.5.10 1:24 AM (125.128.xxx.85)

    해강엄마가 젤 얄미움.
    눈 떼굴떼굴 굴리고 입 삐죽...

  • 9. 그죠
    '20.5.10 1:24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도 그러네요
    저 작가갖요즘애들넘모른다고 ㅎ~~
    빡빡대들며~~욕바가지하고나가야지 하네요

  • 10.
    '20.5.10 1:31 AM (220.117.xxx.241)

    진짜 바락바락 대들며 욕한바가지 해주고나가야 사이다인데, 한번을 안데드네요ㅜ 왜

  • 11. ..
    '20.5.10 2:18 AM (175.193.xxx.206)

    혜강이 아빠 낙선운동 하고 싶어짐. 와이프나 자식이나 남의 아픔 이해도 못하는 수준인데 그거 아랑곳 없는 사람이 지역 주민들 맘은 어찌 보듬고 살리은 투명하게 할까?

  • 12. too
    '20.5.10 9:56 AM (121.184.xxx.103)

    저도 그때 좀 쫄았어요^^ㅋㅋ
    준영이에게 올라가라고 할때 저도 쫄아서 조마조마했어요, 그러다가
    다경이를 다독여주는 이경영의 옆모습에 약간 반하기도^^..
    그동안 멘탈 강해진줄 알았는데 난 여전히 쫄보고.
    늘 차분하게 멘탈유지하면서 센 어퍼컷 먹이는 김희애를 보면서 나도 저래야지하면서도
    그 세련된 차분함을 어디서 배워야 할까 막막해요.
    나도 잤어~.
    이태오 그다음은 진짜 어떻게 되는걸까요,,

  • 13. . . .
    '20.5.10 11:34 AM (14.1.xxx.168)

    준영이 잡을까봐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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