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시장통닭 튀겨 왔어요
비도 오고 치킨 아닌 통닭이 땡겨서 시장에서 방금 튀겨와서 반 흡입했어요.
맛있네요ㅜㅜ
딱딱한 튀김옷에 입천장은 까져도 만족스러워요.
비도 오고..
잔잔한 클래식 들으며 통닭 뜯으니 이 세상이 다 내것같아요.
ㅎㅎ
1. 크
'20.5.9 5:00 PM (115.136.xxx.77)부러워요..
2. ㅇㅇ
'20.5.9 5:01 PM (221.154.xxx.186)어릴땐 한가족이 먹었는데,
왤케 닭이작은지. 애들 1인1닭 이해돼요.3. 맘
'20.5.9 5:03 PM (183.96.xxx.209)튀기는 시커먼 기름
보면 먹기 싫어요4. ㅇㅇ
'20.5.9 5:04 PM (220.87.xxx.206)가끔 옛날 음식들이 땡길때가 종종 있는데 비오는 날은 유독 그래요.
ㅎ5. 맘님
'20.5.9 5:05 PM (220.87.xxx.206)요즘 시커먼 기름 사용하는 업소들도 있던가요?
오픈된 시장은 그런 까만 기름 사용 못하죠 보는 눈들이 있는데.6. ㅠㅠ
'20.5.9 5:19 PM (49.172.xxx.92)하루 종일 같은 기름에 몇마리나 튀길까요?
시장통닭 튀겨서 바로 먹으니 맛있던데
안먹고 남은 식은 통닭을 담날 먹다가
뱉었습니다
무슨 약품을 쓴건지 ㅠㅠ
냄새때문에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죽을거같아서7. 까만 기름에
'20.5.9 5:21 PM (223.62.xxx.235)푸는 가루가 있대요.
8. 체엣
'20.5.9 5:22 PM (222.110.xxx.248)뭣도 모르면서 저기 댓글 다네.
요새 누가 시커먼 기름 써요?9. 쯧쯧
'20.5.9 5:24 PM (211.244.xxx.149)시비쟁이 질량보존의 법칙인지
멍게 맛있다하면 후쿠시마 인근 바다 멍게다
통닭 맛있다는 글엔 시커먼 기름에
먹을 맛이 나냐...그들은 무얼 먹고 살까요?
이재용처럼 전용 논밭에서 유기농만 길러다 먹는겐지10. 여기
'20.5.9 5:28 PM (222.110.xxx.248)역겨운 잘난척질,
시비쟁이들
훈수쟁이들
멀쩡한 글에 무식하다느니 욕하는 것들
디게 많아요.11. 맛있게
'20.5.9 6:26 PM (112.164.xxx.246)드셨어요? ㅎㅎ
보통 가격싸고 통으로 튀기는 닭들은 좀 날씬하긴 하더라구요.
군대 있는 큰 아들에게 또봉인지 뭔지 통닭 먹는다 인증샷 보냈더니 답이 오길.ㅎㅎㅎ
비둘기네요 ㅎㅎㅎ
처음에는 잉? 비둘기??? 했는데 ㅎㅎㅎ
닭이 머슬만 있어서 그리 말했더라구요. ㅋㅋ12. 뭐였더라
'20.5.9 10:56 PM (211.178.xxx.171)아.. 비오는 날이면 불량식품! ㅋㅋ
저도 생전 처음으로 점심으로 떡볶이, 순대. 핫도그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