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자녀 용돈 주시는 분들한테 여쭙니다
용돈은 본인들이 알바해서 벌게 하고 있어요.
대학생 자녀 알바 안 시키고 용돈 주시는 분들은 경제 사정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랑 제 남편 합쳐서 월 500 정도 버는데
저는 애들 등록금 대는 것만으로도 허리가 휘네요.
1. ㅁㅁ
'20.5.9 10:38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홀로 두놈 키우며 빚으로 대체
제 나이 환갑
지금도 대출 갚아나가고 있어요 ㅠㅠ2. ..
'20.5.9 10:39 AM (119.196.xxx.125)진짜 힘드시겠어요. 국가장학금은 안 되는지요?
3. 묻어
'20.5.9 10:40 AM (121.141.xxx.138)저도 묻어서..
남편 외벌이 700인데요
올해 큰애가 대학가고 둘째 고3인데 예체능.. ㅜㅜ
큰애 용돈으로 30정도 생각중인데 아이는 황송해 하고 있구요.알바 알아본다고 하네요.4. .....
'20.5.9 10:4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지금은 대학이 온라인강의라 월 35만원 (교통비 통신비 포함) 주고 있어요
큰애는 모자라 주말알바하고, 작은애는 주는돈에 맞춰쓰네요
외벌이 남편 월급은 잘 모르고, 받는 생활비는 6백만원이에요5. 알바
'20.5.9 10:41 AM (121.176.xxx.24)알바보다 학점관리 하라 하세요
방학때 잠깐 하는 거면 몰라도 차라리 아껴 쓰라는 게 낫지
용돈 벌라고 알바 하다가 학점 안 나오면 취업 하기 힘들어요6. 대딩둘
'20.5.9 10:41 AM (175.213.xxx.82)마찬가지예요. 그래도 재수 안한 것만 해도 고마워하며 용돈주고 있어요. 벌이는 조금 더 되고, 인당 50씩 주고 있어요. 50으로 부족한건 아이들이 알바해서 옷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각자 적금도 들고 하네요. 제가 알바하는 걸로는 아이들 등록금 하면 딱 맞아요.
7. 문배동
'20.5.9 10:43 AM (116.34.xxx.181)대학생둘인데 회사에서 학비지원되니
숨을 쉽니다.
지금은 학교안가고 외출을 못하니
용돈 10만원씩주는데 남는다네요8. 장학금
'20.5.9 10:43 AM (58.121.xxx.69)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 좀 알아보세요
한두학기만이라도 학자금 대출하게 해서 다니면 어떨까요
제 주변 학생들은 학자금 대출 거의 받았어요
기간도 길고 이자도 싸고 그래서 많이 해요
둘씩이나 대기는 너무 버거워요9. ...
'20.5.9 10:45 AM (39.7.xxx.22)애들 친구들은 다 용돈 받는다 해요.
아주 넉넉해보이지는 않았는데 겉보기랑은 다를 수 있겠지요.
너무 힘드네요.. 대출에 시댁 병원비에 애들 학비에.. 막상 저는 미용실 한 번 제대로 못 가고 사네요.10. 음
'20.5.9 10:46 AM (180.224.xxx.210)실수령이 그 정도면 적은 건 아닌데요.
대학생 둘이라 힘드시겠어요.
이건 형편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 따라 다른 문제인 듯 해요.
제 아이는 지나치게 독립적이라 스스로 해결해요.
공부에만 전념할 상황이면 용돈과 각종 학습비 전액지원한다 제시해도 싫대요.
세상 경험 골고루 하고 싶다는군요.
용돈 몇 푼 지원받고 간섭 받기 싫다는 식이에요.11. ...
'20.5.9 10:47 AM (175.223.xxx.184)학자금 대출은 피하고 싶어서요.
애들 빚 잔뜩 지고 사회에 나가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장학금은 알아봐야겠어요..12. ㅁㅁ
'20.5.9 10:50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우선 큰돈 들어가는 시기 유한이니
일단 학자금도움받고 그 빚을 애들에게 지우는게 아닌
엄마인내가 슬슬 갚는거죠 ㅠㅠ
손에 쥔 돈으로 척척이 가능이면
뭘 고민을 할까요13. 금낭화
'20.5.9 10:52 AM (39.114.xxx.12) - 삭제된댓글등록금 그냥 대출해서 내니 맘편하구요.
나중에 갚고 애들이 또 자기가 갚는다구도 하네요.
큰애는 국립이라 작고요 작은애는 사립이라 엄청비싸요.
용돈은 40씩 주고 따로 알바는 안하는데 학점신경 안쓰고
노네요..ㅜ.ㅜ
벌이는 650-700.14. 등록금 내주시면
'20.5.9 10:52 AM (39.7.xxx.117)등록금 내주시면 용돈은 애들이 벌어서 써야죠. 아이 입학해서 교통비랑 점심 학식 기준 책정해서 20만원주고 책,옷은 부모가 졸업때까지 사주겠지만 나머지 본인 유흥비는 알바해서 쓰라고 했습니다. 저희 한 천정도 벌어요
15. ㅇㅇ
'20.5.9 10:52 AM (182.211.xxx.221)순수 생활비로만 35만원 주고있는데 기숙사에서 먹는 밥은 우리가 주고 그외 밖에서 먹는건 자기 생활비에서 하고 통신비교통비는 우리카드로 내주고 있어요
16. 그렇죠
'20.5.9 10:55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요즘 알바 안하는 애들이 없을 정도로 다 하는데 사정이 그러면 당연히 자기 용돈은 벌어써야죠
하기야 요즘 알바하는 애들은 부모한테서 용돈받으면서 더 풍족하게 쓰려고 알바하는거지만요
최대한 열심히해서 학점 잘 받아 장학금을 받는게 원글님을 도우는 일이겠네요
잘 찾아보면 장학금 받을수 있는 방법 많은거 같던데,,, 교내 장학금도 잘 알아보시고 지자체 장학금도 많아요 외부에서 주는 장학금도 있구요 아이들과 집안사정에 대해 잘 설명하시고 같이 방법을 강구하세요17. ㅇㅇ
'20.5.9 10:56 AM (49.175.xxx.63)대딩 둘인데 학자금은 대출받았어요 용돈은 50씩 주구요 모자라는건 택배알바해서 필요할때맏하더라구요 전 대학생활 좀 여유롭게 하길 원하고 학점관리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돈은 나중에라도 벌면 되지만 애들 학창시절은 한번밖에 없잖아요
18. 사실
'20.5.9 11:03 AM (211.179.xxx.129)용돈은 오십도 부족하지만
학비는 해결되고 용돈만 주면모를까
사립대 학비에 그것도 두명이면
애들 둘 앞으로 월 삼백은 들어갈텐데
대출이나 부양 부모있으면 월 수입 칠팔백은 되야 겠죠.
아니면 장학금을 받거나 용돈은 벌어쓰거나 해야 되고요.19. 알바하고학교다님
'20.5.9 11:04 AM (223.62.xxx.88)진짜 힘들었어요
장학금받고 알바하고
저 대학시절은 암울 그자체고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아요
저는 자식들한테 대학까지 갔으니
스스로 알아서 하란말이 제일 무책임하고
요새 학점관리 진짜 빡세요
알바도 학점관리도 같이 하긴
사는게 사는게아니에요20. 등록금 내주시면
'20.5.9 11:04 AM (39.7.xxx.117)등록금 벌려고 알바하는 거와 달리 등록금 부모가 내주고 본인 한달에 쓰는 돈 정도 벌려고 알바하는 거랑은 천양지차에요. 후자는 여유롭게 학점관리하면서 대학생활 즐길 수 있어요. 저희애는 일학년 1학기부터 학점이 좋으니 2학기즈음부터는 알바도 교수가 소개해준 전공관련 회사 프로젝트라던가, 학교 연구실 학부 연구생이라던가 뭐 그런걸로 돌아가더군요.
21. 아들하나
'20.5.9 11:05 AM (125.135.xxx.209)맞벌이 둘 합쳐 님댁과 수입 비슷합니다
남편 회사에서 학자금은나오고
월40주고 교통비 ㆍ전화비 따로 줍니다
공대생이라 크게 알바하라 하고싶지않고
학점관리 잘해 주길 바라지만 제 마음일뿐이죠22. 대딩둘
'20.5.9 11:0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두애다 학자금이 전액 지원되는 회사 다니고 있고 연봉은 1억인데 실급여는 500. 외벌이.
원룸비빼고. 한달용돈 각100~150(생활비.교통비.폰비.옷값등등 전액지원)
저축은 전혀 못하고 있고 내년졸업이라 그날만 기다려요.23. ‥
'20.5.9 11:11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등록긍 반이라도 대출받고
나중에 부모가 갚고
용돈 주면 되지요
둘이 합쳐서700정도 되는데
아들 군대가는 시기 잘 계산해서 보냈습니다24. 그냥
'20.5.9 11:14 AM (14.52.xxx.225)남편 대기업 외벌이인데요.
넉넉하게 줍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몰래바이트 너무 많이 하고
사먹는 것도 아끼고 그랬던 게 한이 돼서요.
그냥 부모 덕에 편히 사는 아들 보면서 대리만족 해요.
내 자식이라도 넉넉해서 다행이다 싶네요.25. 네식구
'20.5.9 11:20 AM (58.121.xxx.133)자영업500이면 실소득신고액더작을꺼고
국가장학금분위안들어가나요?ㅠ
전 제생활비 삼백중 아들몫백만원떼놓고
생활합니다26. ㅇㄷㅁ
'20.5.9 11:21 AM (125.132.xxx.156)딱 저희 형편이시네요 너무 힘드시죠 ㅠㅜ
저흰 남자애들이라 번갈아 군대보내려고요27. 그냥
'20.5.9 11:22 AM (223.33.xxx.171)남의 집 얼마 벌이 정도 되면 애 용돈 주나.
이게 아니라 그냥 우리집 사정에 맞추세요.
대학생도 나가면 점심 먹어야 하잖아요.
예전에 고딩들은 급식 먹듯요.
사실 용돈이 아니라 식비입니다.
그리고 교제비. 이건 책값이죠.
교통비도요.
아이 용돈이 아니라 아이 식비 교통비. 책값이라고 방향 전환해서 생각해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사교육은 많이 못시켰지만 아이 키우면서 대학 보내며
식비 교통비 책값은 그래도 줘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아이가 파트 타임으로 알바를 하며. (주말 새벽시간대. 라던지. )보충합니다.
아이가 오전 오후 수업있으면 밥 안 먹을 수 없고 이동도 해야하는데
아이가 그게 그냥 무슨 놀때 쓰는 비용처럼 생각하지 마셔요.
그러면 그 돈이 아깝죠.28. 외동
'20.5.9 11:28 A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400에 등록금 오스텔비 용돈지원해요
지금은 예과라 50주고 아이가 알바로 80정도 벌어요
본과 들어가면 생활비 100정도 지원할 생각이고요
졸업 할때까지 쌈짓돈 헐어쓰야 해요
전공 확실하고 외동이고 노후 준비는 된 상황이라 저축 전혀 생각않고 빚내서라도 지원해야죠29. ㄴㅁㅋㄷ
'20.5.9 11:31 AM (1.236.xxx.108)외벌이 월급 5~6백정도예요 지방한의대생이라 등록금도 비싸서 학자금대출하고(어찌나 잘사는 사람들이 많은지 학자금대출 받는사람이 없다네요 ㅜㅜ)자취방 월세에 관리비...용돈은 50주다가 이번 학기부터 60주기로 했어요 자취하니 식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1학년때는 알바하라고도 했는데 워낙 공부양이 많으니 이제는 알바 할생각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어요30. 저도 생활비궁금
'20.5.9 11:31 AM (175.208.xxx.235)큰애가 학교를 멀리가게되서 자취방을 구해줬네요.
등록금은 회사에서 나오고, 자취방은 1년치 선불했구요.
관리비 2만원있고, 전기, 가스비 따로라네요.
학교가 문을 안여니 2개월넘게 자취방 놀리고 있네요.
주말에 집에 오면 교통비 왕복 1만원 쓸거고, 학교는 4일밖에 수업이 없고요.
점심은 학교식당에서 먹고 저녁만 사먹든지 해먹을텐데.
학교에 있는 4일동안 주 10만원이면 되나 감이 안잡히네요.
그나저나 학교는 언제 열지~31. ᆢ
'20.5.9 11:43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집에서 등하교 휴대폰비포함 50줍니다
주당 10
가끔 알바하긴하지만
자기용돈 스스로 해결하긴 쉽지않을거예요32. ㅇㅇ
'20.5.9 11:46 AM (124.54.xxx.52)알바도 하다니 착하네요
저희앤 돈을 안쓰는 방법을 택한것 같아요ㅠ
온라인수업이라 가능한 거겠지만요
알바해서 돈을 좀 썼으면 좋겠어요33. 외벌이500
'20.5.9 11:47 AM (116.40.xxx.49)대딩 고딩키우는데 지갑열어놓고살아요. 대딩용돈 60 고딩 20 대딩 고딩등록금에 고딩학원비꺼지..힘들지만..내가 할일이라생각하고 저축안하고삽니다. 올해졸업이라 내년되면 숨좀쉬겠죠..집값이나 생활비따로 안나가는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생각해요.
34. ..
'20.5.9 11:48 AM (218.39.xxx.153)통신비,교통비만 해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해결합니다
통신비 교통비만 해달라고 하는데 거절 못 하겠더라구요35. ㅇㅇ
'20.5.9 11:49 AM (124.54.xxx.52)그리고 수입은 원글님과 비슷한데 아이가 하나라 등록금 비축까지 아이앞으로 월250 생각하고 있어요
36. ..
'20.5.9 11:54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국가장학금안되시나봐요
학자금대출 그리 힘드시면
받으세요
이자가싸서 괜찮아요
나중에 부모님이 갚아주면되잖아요
저는 급한건 카드쓰라고주고ㅡ교통카드겸ㅡ
현금으로는 삼십줬는데
제가생각해도진짜
딱 지하철타고학교가서 학식먹고하면 끝나는
아주기본적인금액이라생각해요..
주기는힘들지만 아이들입장에선 완전기본생활비이죠ㅜ
주말알바하면서 용돈충당하기는합니다
카드는 병원비등 책살때 쓰거나하는데
착하게도 15이상 안써주네요
휴대폰비용까지생각하면 결과적으론 50주는셈이네요37. 빚도
'20.5.9 12:09 PM (211.187.xxx.221)많은데 용돈은 부족하지않게 주고 알바는 되도록하지 말라해요 사고싶어하는건 많은데 저렴한걸로 사게하고 스펙이나 토익쌓는데 비중많이두라해요
38. 애들 대2
'20.5.9 12:11 PM (39.114.xxx.12) - 삭제된댓글책값 옷값 휴대폰비 기타등등 다 지원하고
각각 40씩 줍니다. 멀리있는 애는 카드 주고 밥굶지말고 사먹으라고 합니다.
같이사는애는 한달에 10씩은 가족용돈으로 더 받는거같구요.
학비는 무이자라 대출받구요. 그대신 저금을 합니다.
갚는건 애들 졸업하믄 우리월급에서 나가고 큰애는 장학금에 학비가 작아서 자기가 갚는다고 큰소리칩니다.
집대출없는 지방이고 먹는거는 양가에서 모든걸 다 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월급은 님보다 많지만 쓰기도 많이 쓰네오.39. ....
'20.5.9 12:41 PM (14.47.xxx.188)저희는 대딩 남자애들 둘인데 등록금이 아빠 회사에서 지원되고 맞벌이라 둘 따로 방얻어주고( 두학교 거리가 있어서) 용돈 둘다 줍니다 알바는 안해요 큰애가 잠깐하다가 이상한 가게주인만나 제가 그만두라고했어요
용돈은 70씩 줘요 좀 많이 주는편이지요40. ..
'20.5.9 2:08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대딩 둘.
용돈 55줘요.
집값이 2억밖에 안하는 동네라 집산지 오래됐고
그동안 저축해 놓은걸로 써요.
그 용돈도 부족하다고 몇달 알바하더니
공부하는게 낫겠다고 그만두고 좋은 학점 받았어요.
한학기정도 인턴하면서 벌어도 되고
학기중에는 공부하는 아이라면 용돈 주시는게 좋아요.
과제도 많고 시험도 수시로보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41. ,,
'20.5.9 2:57 PM (122.36.xxx.75)이해가 좀 안가는게 애들 대학 갈거 다 예상가능한 일이잖아요
자영업으로 중간에 크게 엎어지거나 그런거 아니면 다 예상하고 마련해두지 않나요?42. 원글에
'20.5.9 4:16 PM (118.43.xxx.192) - 삭제된댓글답이 나왔네요
대출에, 병원비에,
보통은 이걸 안쓰면 가능하잖아요
우리는 알바로 40씩 벌어요
그래서 원래 용돈 40주는거 20은 주고 20은 강제저금을 하고요
용돈 60을 본인이 알아서 쓰고 사는거지요
옷도사입고 알아서,
햄펀등은 다 우리가 해주고요
우리는 애 하나고, 그리고 그냥 살아져요43. 음............
'20.5.9 4:55 PM (106.102.xxx.242)저희 아들 착하네요..ㅜㅜ
2학년 되고부터 알바한걸로 본인 등록금 알아서 내고
용돈도 그돈으로 다 써요
금토일 올리브영 알바다녀요.
자기돈으로 학비를 내야 돈아까워서 공부열심히 한다고.
애가 부모이혼후 철들었어요.
저는 학비 내주려고 하는데. .좀 슬퍼서요.
양육비 지원도 작년에 끝나서 더 자기가 해결하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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