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암 3차 어제 저녁부터 시작인데

.항암가족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20-05-09 09:49:28
아침 먹고 슬슬 배아프기 시작이래요.

통합간병입원실 배정 받아 지금은 보호자 출입이 안 되는데

오후에 일반 병실 바꿔 준대요.



내일운 더 심해서 못 먹을텐데

이럴 때 먹을 수 있는 거 없나요???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IP : 180.68.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도
    '20.5.9 9:58 AM (223.33.xxx.173)

    글 올리시지 않으셨는지..
    음식은 그 때 추천했는데 (누룽지, 잣죽) 입맛당기는걸로 드겨야 할 것 같아요.
    음식은 아닌데 환자분들이 제일 많이 보는 프로가 무한도전이라고 들었어요.
    혹시라도 기분전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올려봅니다.
    가족분의 쾌유를 빕니다.

  • 2. ㅠㅠ
    '20.5.9 9:59 AM (14.33.xxx.98)

    너무 안타깝네요... 혹시 누룽지끓여 드리면 좀 낫지않을까요?? 입맛이 없을때는 뭐든 안넘어가니까.. 두유난 이런게 나을거 같아요...다 힘드시면 영양제라도 맞을수 있는지 여쭤보시구요... 잘 이겨내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3. ...
    '20.5.9 10:00 AM (14.33.xxx.98)

    참 네이버 카페에 가시면 암환자가족 카페가 있어요.. 거기 가입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4. 항암특권
    '20.5.9 10:03 AM (59.6.xxx.191)

    같은 환우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위에 써주신 음식 외에 동치미, 물김치, 물냉면처럼 상큼하고 시운한 음식이 드시기 편하고요. 항암 특권이라 드시고 싶고 드실 수 있다면 초밥, 게장, 젓갈 같은 날음식 제외하고 무엇이든 드셔도 됩니다.

  • 5. 환우
    '20.5.9 11:03 AM (14.41.xxx.66)

    에요 그럴 때 일수록 먹어야 하는데 주로 배 무 무청 시원한 김치로 속을 달래답니다
    아유 왜 이케 눈물이 나나요..
    자알 견디며 이겨내야 합니다

  • 6.
    '20.5.9 3:53 PM (180.68.xxx.100)

    댓글 감가합니다.
    아름다운동행카페는 등급 올리기 너무 힘드네요.
    접근 할 수 잇는 글도 너무 제한되어 있고
    댓글 달기도 안 되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863 신세경 너무 괜찮네요. 14 .. 2020/05/16 7,101
1075862 이태오가 그렇게 매력적인건가 10 ㅡㅡ 2020/05/16 4,777
1075861 나중에 전세보증금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6 cinta1.. 2020/05/16 1,390
1075860 텔레그램 '주홍글씨·완장방'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 4 ㅇㅇㅇ 2020/05/16 1,589
1075859 미국은 아직도 kf95같은 마스크 못구하나요? 17 .. 2020/05/16 4,978
1075858 국민들은 들쥐떼가 아니죠 1 .. 2020/05/16 863
1075857 오랜만에 코로나 현황 사이트를 봤어요 3 ㅇㅇ 2020/05/16 2,371
1075856 행시 로스쿨 비교글 2 2020/05/16 1,736
1075855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쉼터의 존재가 마음 아프네요. 18 작세작세 2020/05/16 3,064
1075854 임재범 노래가 그립네요 1 .. 2020/05/16 1,351
1075853 허리 뒤 통증 1 봄봄 2020/05/16 1,415
1075852 (다스뵈이다 ) 윤미향, 이태원 그리고 조국재판 34 115회 2020/05/16 2,521
1075851 한번 편지 주고 연락, 응답 없으면 그냥 단념하는게 현명한가요?.. 7 Mosukr.. 2020/05/16 1,868
1075850 작세 글 캡쳐해서 정의연에 보내는 팁 25 ........ 2020/05/16 1,371
1075849 아까 지선우가 태오를 차로 밀어버릴려고 2 ㅇoo 2020/05/16 4,681
1075848 지선우가 고산을 못떠나는 이유 들으셨어요? 19 2020/05/16 13,413
1075847 옷이나 신발 선물은 별로인가요? 16 ... 2020/05/16 2,961
1075846 부부의 세계 대사 질문이요~ 3 ㅇㅇ 2020/05/16 2,828
1075845 60대 골반교정 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5 2020/05/16 2,363
1075844 내 아들은 학폭때매 인생 망쳤어요 47 ㅇㅇ 2020/05/16 23,393
1075843 마흔인데 친구가 없는 것 같아요.. 10 라라랜드 2020/05/16 6,087
1075842 지선우가 그렇게까지 한건 좀 아까워요 (스포) 7 하지만 2020/05/16 5,714
1075841 초등학생 친구관계 조언구해요. 2 지혜롭게 2020/05/16 3,969
1075840 당황스럽게 카레 50인분이라니 ᆢ 21 아뿔싸 2020/05/16 7,967
1075839 왜구와 토착왜구를 이기는 방법은 정의연 후원을 더 많이 하는 겁.. 29 용서하면안된.. 2020/05/16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