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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는 너무바보같아요

.. 조회수 : 10,055
작성일 : 2020-05-09 00:15:06
김희애가 너무바보같아서 동정보다 욕이나오네요
미련해서는 복수한답시고 흐지부지 허술하고ㅡㅡ당하기나하고
고구마너무먹여서 오히려 이상한여자로보여요
IP : 210.180.xxx.1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0.5.9 12:16 AM (182.215.xxx.169)

    그날 엄마를 찾아왔다가 집에 아빠가 있는걸 본거군요

  • 2. ...
    '20.5.9 12:16 AM (175.119.xxx.68)

    엄마 아빠가 그짓 하는거 본 거에요?

  • 3. ..
    '20.5.9 12:17 AM (210.180.xxx.11)

    아빠엄마 또라이니까 걍 여다경이랑살았으면..
    김희애는 등신같아요
    가만있으면 오십점이라도 받지 싶은게..
    여기저기 사고만 치는거같아요

  • 4. 완전
    '20.5.9 12:18 AM (39.120.xxx.126) - 삭제된댓글

    신경과민 바보
    잔거 봤음 본거지 다지나고 이제와서 어쩐다고 둘다 ‘혹시’ 이러면서 준영이 찾나요 뭐 급한 일이라고. 음악은 쓸데없이 웅장. 오멘에 나오는 공포음악같은건 시종일관 틀어주고 말이에요

  • 5. 봤네 봤어
    '20.5.9 12:18 AM (223.62.xxx.30)

    ㅉㅉㅉ..

  • 6.
    '20.5.9 12:19 AM (111.118.xxx.150)

    애한테 가지가지꼴 보여줬네요.

  • 7. ..
    '20.5.9 12:19 AM (59.20.xxx.140) - 삭제된댓글

    환장쓰....

  • 8. ㅇㅇ
    '20.5.9 12:19 AM (175.114.xxx.36)

    진짜 애만 불쌍
    엄빠가 제정신아님

  • 9. ..
    '20.5.9 12:20 AM (175.119.xxx.68)

    다른거 보고 끝에만 뜨문뜨문 보는데 드라마가 뭐 이래요
    문 닫고 해야지

  • 10.
    '20.5.9 12:20 AM (121.131.xxx.68)

    나라도 엄마가 역겹겠네요
    여다경은 홀리해 보일듯

  • 11. ㄱㄱ
    '20.5.9 12:21 AM (58.230.xxx.20)

    예고에 이태오 또왜 병원에서지선우 찾나요 ㅋㅋ

  • 12. ...
    '20.5.9 12:21 AM (112.161.xxx.234)

    어후 준영이 불쌍하네요.
    혼란스럽기 짝이 없죠 저러면.

  • 13. ㅇㅇ
    '20.5.9 12:21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드라마긴 하지만 정말 모지리 잡것들이네요ㅉㅉ

  • 14. 으이그.
    '20.5.9 12:22 A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다들 미친것들.
    해강이 어쩔겨.

  • 15. ㅡㅡ
    '20.5.9 12:22 AM (112.150.xxx.194)

    준영이 어쩔겨.ㅜㅜ

  • 16. 아니
    '20.5.9 12:24 AM (182.215.xxx.169)

    아니 이혼후에 애낳고 살면서 저럴수가 있나요?

  • 17. ..
    '20.5.9 12:25 AM (1.234.xxx.17)

    둘이 같이 가서 혹시 봤냐고 애한테 확인사살하는 거 너무 이상해요 두번 죽이는거 아닌가요 차라리 여다경이 정상으로 보일 지경

  • 18. 배고파
    '20.5.9 12:26 AM (39.121.xxx.71)

    진짜 지선우가 제일 짜증나요
    너무 짜증나서 이제 같은 사춘기 부모로서 감정이입도 안되고 욕만 나와요
    준영이 욕했던게 미안하네요 ㅠ

  • 19. 지선우 같은
    '20.5.9 12:28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엄마 너무 숨 막힐거 같아요.
    거기서 왜 무릎을 끓는지
    준영이가 불쌍

  • 20. 진짜
    '20.5.9 12:28 AM (121.191.xxx.167) - 삭제된댓글

    둘다 싸이코 같아서 애가 맨정신인게 이상할지경

  • 21. ..
    '20.5.9 12:29 AM (115.140.xxx.145)

    두 싸이코 때문에.준영이만 불쌍해요

  • 22. ㅇㅇ
    '20.5.9 12:29 AM (58.143.xxx.155) - 삭제된댓글

    지선우는
    편하고 의지가 되는 엄마가 아니라
    부담스러운 존재로 밖에 안보이네요

  • 23. 도벽
    '20.5.9 12:35 AM (49.172.xxx.166)

    계속 도벽했던 걸 알고 나서는..어쩔 수 없이 무릎 꿇어서라도 막으려고 할꺼 같아요..해강이쪽에서 합의도 안해주고, 계속 걸고 넘어지면 준영이 학교 생활 못해요.

  • 24. ㅇㅇ
    '20.5.9 12:45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김희애 연기력 아니었음 진작 개막장 드라마 됐죠
    지금도 막장삘ㅋㅋ
    박인규는 정말 누가 죽인건지 , 자살인지 풀고
    굳이 둘이 꼭 잤어야 했나 그랬대도 애가 보는 설정은
    아무리 원작에 있대도 너무 추접하네요
    서제혁이랑 잔거랑 , 애가 보는 설정은 넘 추접해요
    그런거 빼고 인간 지선우에 집중해서 복수하고 잘사는걸로 하지 오늘은 좀 아니네요 그동안 잘 봤는데..

  • 25. 뿌세
    '20.5.9 1:00 AM (138.68.xxx.151) - 삭제된댓글

    라고 좀 써요

  • 26. 현실이라면
    '20.5.9 1:03 AM (175.211.xxx.106)

    직업도 선택의 자유 폭도 넓겠다...이혼하고 깔끔하게 고산을 떠났어야죠.
    아무리 전남편네가 다시 고산으로 안돌아왔다해도.
    아들이 반대한다해도 몇달이면 새 환경에 적응할거고.
    부원장이니 뭐니 캐리어 욕심보다는 아이에 좀 더 관심 갖고 캐어할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말이죠.

  • 27. 멋져
    '20.5.9 1:33 AM (1.229.xxx.149)

    사이코 드라마 같아요

  • 28.
    '20.5.9 7:58 AM (110.70.xxx.57)

    싹이 노랗다 못 해 시궁창 같았잖아요ㆍ시청자 눈과 귀
    뇌를 드라큐라로 만들려고
    시궁창에 김희애 데려다
    비싼 옷 입히고 일단 여자들
    티브 앞에 앉히고 온갖 추악을
    최악의 양념을 뿌려서 쏟아내는 드라마도 아닌 개개막장
    썩은 고름 아녔던가요?
    음악은 또 심장 쪼이게 하고ᆢ
    뭘 봤던가 생각해 볼 문제고
    작가ㆍ연출자ㆍ방송국에
    경고하고 정신적 위자료
    풍기문란 죄를 묻고 싶어야
    정상이죠ㆍ저러다 엄마ㆍ아들ᆢ 아들과 새엄마 ᆢ아빠와
    딸 다 근친상간 까지 해야
    그 미친 음악이나 그 캐락터들
    답겠네요ㆍ저 드라마의
    주제는 부부의 세계가 아닌
    섹스ㆍ부덕한 난교가 주제고
    인간들은 섹스의 동물이고
    성의 노예고 다른건 별거 없다라고 시청자를 농락하는겁니다

  • 29. 원작여주는
    '20.5.9 8:00 AM (61.84.xxx.134)

    더 황당해요.
    집에 애가 버젓이 있는데도 전남편 유혹해서 부엌에서 부터 온집을 헤집으면서 우당탕탕 ㅅㅅ를 하는데 저게저게 애엄마아빠 맞나 싶더라구요. 그게 안들린다고 생각하는건 머리가 모자른 거겠죠?
    원작여주가 훨씬더 질척대고 애한테는 일도 관심없고 오로지 전남편 잘되는게 배가 아파서 복수만 꿈꾸는....마지막에는 남편 도와준다고 한 행동은 저게 의사 맞나 싶었어요.
    여주에 공감 안되고 혐오스럽더라구요.
    그나마 김희애는 애를 조금은 더 생각하는 거 같긴한데
    어리석죠.
    솔직히 어제편을 보니 애만 생각하면 한번의 바람은 그냥 눈감아주는게 좋지않았나 싶고....아이들이 받는 상처와 피해가 넘 크네요.
    내감정만 생각하기에는 애를 낳은 엄마로서의 책임감도 피할 수 없네요.

  • 30. 완전막장
    '20.5.9 9:37 AM (116.122.xxx.15)

    혹시 김희애 꿈으로 끝나는건 아니겠쥐유?

  • 31. 너무
    '20.5.9 1:40 PM (59.7.xxx.211)

    공감되던데...
    어떻게든 노력해서 제대로 살아보려 하지만,
    내 맘대로 안되고 꼬이는 세상.

    인생사 그런 걸 ...

  • 32.
    '20.5.9 1:53 PM (110.70.xxx.57)

    윗님 ᆢ인생은 원래 그래요
    그 안에서 풀리다가 막히다가
    돌아 가다가 또 어느새 지나가고 그런거지 저런 재앙적
    드라마 보다 보면 뇌가 병들어서 그저 남이 던져주고
    자극주고 선동하는 대로
    끌려다니는 노예가 되는겁니다ㆍ잘 살고 싶고 잘 풀리고 싶으면 저런 나쁜 정신적
    불량식품 같은 드라마는
    단호히 끊어버리세요
    욕을 한사발씩 하면서
    저주하시고 좋은 생각
    좋은 느낌으로 자신의 내면을
    채우세요ㆍ그러면 좋은 일이
    찾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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