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살빼라고 욕 좀 부탁 드려요.
저도 모르게 답답하니 배를 들게 돼요.
60키로 넘었어요. 정신들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지금도 냉장고에
어묵바에 온 정신이 가 있어요.
1. 죄송
'20.5.8 4:49 PM (113.130.xxx.92) - 삭제된댓글돼지 아지매 살 좀 빼!!"
2. ...
'20.5.8 4:50 PM (221.151.xxx.109)키도 알려주시면 감사 ^^
3. ..
'20.5.8 4:50 PM (117.111.xxx.69)돼지가 두발로 걸어다니네
4. ...
'20.5.8 4:51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여름이 다가오는데 지금 그깟 어묵이 먹고 싶냐?
5. 한결나은세상
'20.5.8 4:51 PM (1.236.xxx.91)넌 해도 안돼. 이 돼지야!
6. 심하게 말할게요
'20.5.8 4:53 PM (119.198.xxx.59)니가 살뺀다고 뭐가 달라지니?
평생 뒤룩뒤룩 쪄서 굴러다니며 살아라
어차피 찌나 빠지나 그게 그거야~~~~7. 키가
'20.5.8 4:54 PM (223.62.xxx.190)161에 62ㅡ3키로 나와요. 만삭때 몸무게를 찍었어요.
8. 원글님
'20.5.8 4:55 PM (175.223.xxx.134)원글님 저하고 같이 살빼요. 저도 60키로 돌파 ㅠㅠ
9. ㅇㅇ
'20.5.8 4:56 PM (124.63.xxx.234)10. 거울좀 보슈!
'20.5.8 4:56 PM (121.155.xxx.30)그게 사람몸뚱이여!!! 거기 돼지 한마리!
11. ..
'20.5.8 4:59 PM (180.70.xxx.218)ㅋㅋㅋㅋ 82온니들 너무 쎄게 팬다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 어묵 지금 없애시고 야밤에는 금식하셔요12. ....
'20.5.8 4:59 PM (106.102.xxx.175)배 나온 사람은 참 흉하더라구요. 자기 관리 못한 사람 같고. 배라도 집어넣으세요. 하비나 상비 이런 타고난 체형 문제가 아니라 배 나온 건 그냥 그 사람의 생활이 드러나는 느낌
13. ....
'20.5.8 5:00 PM (218.51.xxx.107)먹는 즐거움음 잠시...
몸매 36_24_36유지하고 자신감 뿜뿜이 먹는거 몇배이상의 즐거움
머리도 맑고 삶의질에 유익합니다14. 엉엉엉
'20.5.8 5:00 PM (223.62.xxx.145)저 어묵 먹으면 제가 인간이 아니겠죠 아 먹고 싶어요. 욕을 이리 먹어도 전 안되나봐요. 어묵이 둥둥 떠다녀요.
15. ᆢ
'20.5.8 5:05 PM (121.167.xxx.120)코로나 핑계 대고 밖에 안 나가서 5키로는 쪘어요
덜먹고 움직이세요
산책 나가기 벚꽃 구경한다고 사람이 북적거려서 겁나서 안나겄어요16. 다이어트는
'20.5.8 5:07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내일 부터가 진리죠.
17. 156에 60킬로
'20.5.8 5:08 PM (175.223.xxx.2)관절염이요.ㅈ
백킬로 이런 사람들만이 아니라 과체중 에서도 오더군요. 제가 그래요.18. ....
'20.5.8 5:11 PM (211.221.xxx.222)뭘 먹고 싶다는 욕구는 호르몬이라 물리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이성으로 누를 수 없습니다. 나가서 어묵 칼로리만큼 걷거나 뛰세요. 아니면 집에서 스쿼트 100세트 버피 100세트 칼로리만큼 하세요. 다 하고 어묵 드시면 됩니다. 운동이 물리적인 현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하면 할 수록 식욕을 조절하기 쉬워요
19. 거거
'20.5.8 5:13 PM (59.86.xxx.112)60이 금방 70된다.
20. 당신은
'20.5.8 5:15 PM (222.236.xxx.78)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1. 너무해
'20.5.8 5:19 PM (110.70.xxx.44)양호하구먼 ㅠㅠ
슈퍼돼지 상처받고 밥 먹으러 가요. 쓩22. ㅇ
'20.5.8 5:19 PM (115.23.xxx.156)저도 살빼야해요ㅠㅠ
23. ...
'20.5.8 5:19 PM (59.6.xxx.181)어묵바는 하나 드시고 저녁 드시지 말고...이따 집근처 살살 걸으세요
24. 음.
'20.5.8 5:21 PM (119.194.xxx.95)어묵바 따위가 맛있나요? 맛 없어요~ 인생은 한 번 뿐! 그깟 어묵바 먹고 여름에 살찌고 싶어욥?
25. ..
'20.5.8 5:22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심한 말이지만 속마음 얘기할게요
딴건 몰라도 배 나온 건 너무 흉해요
아무리 인물이 이쁘거나 잘 생겼어도 배 나왔으면 사람이 추레해보여요
개인적으로 여자보다 남자 올챙이배 극혐인데, 올챙이 배 나온 업체쪽 사람이 제품설명하는데 그 제품까지 역겨운 이미지로 머리에 박혔어요
세상에서 제일 징그럽고 역한게 올챙이 배예요
직접 보면 토할듯26. 내일이면
'20.5.8 5:25 PM (223.53.xxx.103)남편이 양말 신겨줘야 될거야
27. 먹어
'20.5.8 5:26 PM (112.167.xxx.92)지금 말고 저녁식사로 정식 메인식사와 함께 곁들여서 어묵 먹음 괜찮 간식으론 쳐묵하지 말라고~~ 간식이 찐다니까
아 글고 뭘 60키로 갖고 욕을 먹나 아 60이 뭘 찐거라고 내가 60이구만ㅋ28. 흠...
'20.5.8 5:27 P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저랑 비슷하신데...
굳이 살 빼실 필요 있나요?
맛난 거 드시고픈만큼 드시고 66싸이즈 입으시면 되지요.29. 음
'20.5.8 5:28 PM (223.38.xxx.217)살이쪘구나
어묵이 먹고 싶구나
온 정신이 어묵에 가있는나
어묵 생각 지우려니 더 어묵 생각나네
괜찮아 괜찬아
그래도 괜찮아
아직 안 먹었자나30. 음
'20.5.8 5:29 PM (223.38.xxx.217)살찐나도 먹고 싶은 나도 사랑하면서 살빼세용~~
미워하지 말고31. 갠적으로
'20.5.8 5:30 PM (1.253.xxx.54)다이어트실패하는 사람이 제일 의지박약같아요.
그거 음식하나 참는게뭐라고 맨날 실패하는지 진짜 이해안됨
아 참고로 저는 아무거나 새벽에도 먹고싶은대로 다 먹어도 평생 55를 넘은적이없는 천성 마른체질이라 다이어트가 전혀 필요없지만~~
저 부럽죠ㅎㅎㅎ메롱32. 내일
'20.5.8 5:31 PM (183.106.xxx.229)내일 아침에 드세요. 원글님~ 지금 먹으면, 아이들이 싫어 할 거예요.
33. 헉
'20.5.8 5:33 PM (58.127.xxx.198)배나온 사람 여기
과자먹으면서 댓글읽다 놀람34. 엄행수
'20.5.8 5:36 PM (124.54.xxx.195)욕들이 좀 약아내요
드시고 당뇨 검사 하세요
내일 아침 짠기로 부종과 관절염
으로 손가락이 안펴져요 경험담35. 숟가락
'20.5.8 5:39 PM (124.62.xxx.189)저도 욕먹는데 숟가락 얹져요.ㅋㅋ 더심한 뚱보
36. 어묵바로
'20.5.8 5:40 PM (210.178.xxx.131)끝날까요. 어묵바가 저녁밥의 시작이겠지요?
37. ..
'20.5.8 5:44 PM (175.223.xxx.109)그렇게 뚱뚱한거 아닌거 같은데.....
저는 나가 죽을께요ㅠㅠ38. 임신전
'20.5.8 5:45 PM (183.106.xxx.229)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요~~
39. 마른여자
'20.5.8 6:03 PM (124.58.xxx.171)60초반인데 그게뚱뚱한가요 통통아닌가
저는부럽네요40. 맴매
'20.5.8 6:09 PM (121.191.xxx.167) - 삭제된댓글그만먹어...여름오자냐
41. ...
'20.5.8 6:09 PM (210.178.xxx.192)욕먹을 정도는 아닌데요
42. ㄱㄷㄱㅈ
'20.5.8 6:10 PM (180.65.xxx.173)돼지 평생 그렇게살아라
43. 살빼라보단
'20.5.8 6:16 PM (221.167.xxx.50)운동해서 더 안찌는 체질로 만들어. 안그러면 십년후 지금보다 10키로는 더 쪄있을거야
44. ...
'20.5.8 6:39 PM (125.177.xxx.43)뭘 돼지까지..
좀 통통해야 오래 산대요
앞으로 좀 빼면 될걸45. ....
'20.5.8 6:40 PM (85.6.xxx.59)욕먹어도 살은 안 빠져요. 걍 먹고 싶은 거 드시고 행복한 돼지로 사세요. 불행한 돼지보다 행복한 돼지가 나아요.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불행한 돼지임.46. ....
'20.5.8 7:18 PM (106.102.xxx.175)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불행한 돼지임.
웃프네요47. 그리고
'20.5.8 7:31 PM (210.178.xxx.131)돼지 아닌 분들은 일단 어묵바 같은 거 잘 안 먹어요. 아니 먹기 싫다고 해요. 가끔 그런 거 땡겨서 사먹어도 그때 먹고 땡이구요. 돼지님 돼지님 용용 죽겠죠?^^
48. :)))
'20.5.8 9:49 PM (183.107.xxx.39)지금 당신의 모습은 불판위에 있어야 아름다워 보일 몸입니다
49. 에잇
'20.5.8 10:54 PM (223.33.xxx.98)60키로 70키로 되라!!!!!
50. Dd
'20.5.9 12:31 AM (223.62.xxx.118)진짜 꾹 참고 자고 일어나잖아요?
그럼 내일 아침에 어제 왜 먹고 싶었는지 이해가 안갈거에요.51. 어묵칼로리
'20.5.9 3:28 PM (110.10.xxx.74)검색필수...
알고는 못먹을 어묵....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3359 | 위안부단체 성금 어디 쓰이는지 몰라 9 | ㅇㅇ | 2020/05/08 | 1,380 |
1073358 | 오뚜기공장 2 | .... | 2020/05/08 | 1,568 |
1073357 | 한남/판교 이사 지역 때문에 머리 아파요.. 도와주세요 ㅜㅜ 30 | cleome.. | 2020/05/08 | 4,146 |
1073356 | 양평 당일치기 취소했네요ㅜㅜ 11 | ㅇㅇ | 2020/05/08 | 5,640 |
1073355 | 인덕션 아래에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5 | 고민 | 2020/05/08 | 3,815 |
1073354 | 점심이 꿀맛이네요 2 | 이걸 어째요.. | 2020/05/08 | 1,097 |
1073353 | 날씨때문인가 1 | 왁스 | 2020/05/08 | 870 |
1073352 | 제 옆모습 사진을 봤는데 9 | 어깨 | 2020/05/08 | 3,531 |
1073351 | 아버지 수술후 섬망증상 15 | ㅠㅠ | 2020/05/08 | 6,458 |
1073350 | 몇살까지 살고 죽으면 안 억울한가요? 36 | ㅇㅇ | 2020/05/08 | 5,033 |
1073349 | 저 살빼라고 욕 좀 부탁 드려요. 45 | 독하게 | 2020/05/08 | 4,786 |
1073348 | 유튭에 흑종원 'ㅇㅎ부장' 일베설 있네요 13 | .. | 2020/05/08 | 4,472 |
1073347 | 미용실에서 머리감다가... 7 | 질문 | 2020/05/08 | 3,840 |
1073346 | 슬의생 재밌긴한데 너무 얕아요 20 | ㅇ | 2020/05/08 | 5,682 |
1073345 | 재난 지원금 세대주 아니어도 6 | ㅇㅇ | 2020/05/08 | 2,075 |
1073344 | 싱크대 설치할때 높이도 맞출수 있어요. 3 | ?? | 2020/05/08 | 1,169 |
1073343 | 트레이더스 꼬막비빔밥 드셔보신 분~~? 3 | 당근꼬막 | 2020/05/08 | 2,132 |
1073342 | 부부세계 현빈이나 공유가 하면 어떨까요ㅋㅋ 20 | 흠 | 2020/05/08 | 4,158 |
1073341 | 초등 영어학원 상담 가보려는데 3 | 학원이요 | 2020/05/08 | 959 |
1073340 | 두가지 이미지를 고르라면 ?? 1 | 쿠키 | 2020/05/08 | 503 |
1073339 | 정영진 싱글벙글쇼 하기도 전에 하차.. 후임 허일후 아나 37 | 잘됐네 | 2020/05/08 | 7,953 |
1073338 | 이번 용인 확진자 감염원이 혹시 14 | ... | 2020/05/08 | 7,345 |
1073337 | 이태원 00클럽 맨날 지나다녀요 3 | 쓰레기 | 2020/05/08 | 2,994 |
1073336 | 교통사고 났는데요 이런경우는 3 | 나무안녕 | 2020/05/08 | 1,134 |
1073335 | 선택등교해서 지금 하던 온라인 수업을 강화해서 학교에서도 틀어주.. 9 | ㅇㅇ | 2020/05/08 | 1,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