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제력없는 부모님..
부모님경제력 거의 없으셔서 생활비 몇십 드리는것도 부담스럽네요
내노후도 막막한데 이돈만 아니면 적금이라도 더 넣을수있는데 이런생각들구요ㅠㅠ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가야하는가봐요ㅜㅜ
1. 토닥토닥
'20.5.8 2:57 PM (1.225.xxx.117)넉넉하지않아도 부모님 챙기고 사시는
원글님 훌륭하시네요
용돈줄이더라도 실비보험 꼭들어두시고 하시는일 잘되길 응원합니다~2. 잔인하지만
'20.5.8 3:01 PM (222.232.xxx.205) - 삭제된댓글오래도 사십니다
시모 평생 생활비 병원비 대고 살고있는데 91세..
내년에 은퇴하는데 언제까지 부모봉양해야 하는지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3. ...
'20.5.8 3:15 PM (14.50.xxx.75)확실히 부모님이 노후 계획이 되어 있다면 좋은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30대때부터 노후 준비해 놓으셔서
퇴직 전의 급여 수준으로 연금이 나오시거든요.. 소득 외 자산도 있으시고...
전 쥐꼬리만 월급을 받고 살아도 제 노후를 챙기면 되는터라ㅠㅠ
그런데 제 절친은 부부 연봉 1억이 되어도 친정이 어려워서 생활비 드리고 때 되면 용돈도 더 드리고 하다보니 진짜 빡빡하게 살더라구요...
힘내유~!4. 정말
'20.5.8 3:24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87세 시부모.
생활비에 병원비 어버이날이라고
또 돈부치고나니 정말 언제까지일까.. 못된생각이 듭니다.
자식돈이 다 내돈이다 생각하는 분들이니
자식 안쓰러운 마음도 없고5. ..
'20.5.8 3:31 PM (125.177.xxx.43)대물림 가난을 끊으려면
내가 크게ㅡ성공하거나 아이ㅡ안낳는거에요
앞으로 용돈정도가 아니라 병원비나 요양원비로 월 몇백도 나갈텐데
걱정이에요
또 어찌나 다들 장수 하시는지 ...6. ᆢ
'20.5.8 3:32 PM (1.235.xxx.76)자식한테 뭐 바라는 부모
징글징글해요
전 어린시절 부모란 사람들도
어린이날 한번 안챙겨줬으면서 고등때 바빠서 카네이션을깜박하고 못챙겼다고 몇시간동안 욕을먹었어요 그넘의 카네이션 으휴....그래서 전 제 자식한테 어버이날 챙겨달라 강요하지 않을거예요 본인들이 챙겨주고싶음 말리진 않으겠으나 강요하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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