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전철에서 내렸는데 말을 못하고 내렸어요
사람이 많지 않았고 다들 마스크를썼는데 한껏 멋부린 아줌마가 마스크를 한쪽 귀에 대롱대롱 걸어놓고 열심히 폰을 누르고 있더라구요
내리면서 똑바로 쓰라고 이야기할까 망설이다 그냥내렸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회되네요
....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20-05-08 13:24:42
IP : 211.34.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8 1:37 PM (211.109.xxx.231)괜히 그런 말 했다 봉변 당해요.. 얼마나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요.
2. 나
'20.5.8 1:45 PM (223.38.xxx.111)나 잘 하고 내 식구들 챙겨요
오지랖 부리지 말고3. ㄴㄴ
'20.5.8 3:31 PM (211.46.xxx.61)원글님이 마스크 썼으면 괜찮아요
아무말 안하길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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