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쳐요 지금 지하철인데 제옆에 젊은여자ㅜ
지금 지하철안인데 제옆에 어떤 20대 여자가 탔거든요
앉았는데 마스크 안쓰고 있어요ㅜㅜ
놀라서 옆으로 한번 처다봤는데 아랑곳없이 핸폰하네요ㅠ
저 자리 옮겨요 미친다ㅠ
1. ㅇㅇ
'20.5.8 1:16 PM (124.54.xxx.52)맞죠
요즘 마스크 안쓴사람 보면 한번 더 보게 되죠2. ᆢ
'20.5.8 1:16 PM (220.117.xxx.241)아직 방심하면 안되는데;;;;;
3. ..
'20.5.8 1:17 PM (218.39.xxx.153)가끔 저런 이기적인 사람있어요
4. .....
'20.5.8 1:17 PM (211.252.xxx.237)마스크 안낀 사람 있으면 벌레보듯이 쳐다봅니다. 아랑곳 안하긴 하던데 저도 아랑곳 않고 벌레보듯이 봐요. 전화라도 하면 마스크도 안하고 떠들지 말라고 ㅈㄹㅈㄹ 하고요. 미개하게 진짜 ㅠ
5. 초보자82
'20.5.8 1:17 PM (121.145.xxx.242)다들 비슷한건 아닌가봐요
집에있다가 음식물 쓰레기버리러 나가는데 깜박해서 다시 들어온적도 있는데;;;;
매일같이 하다보니(직장인) 뭐랄까 저는 안하면 속옷안입은느낌???ㅋㅋ 그정도 허전함이던데 아닌사람도 많은가봐요;;;6. ᆢ
'20.5.8 1:18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지랄지랄 해줘야된다고 봅니다.
7. 흠..
'20.5.8 1:19 PM (211.227.xxx.207)그냥 님이 자리옮겨요. 솔직히 여자애니까 지랄하지 건장한 남자면 지랄안할거잖아요.
저도 저런애들 너무 싫어하는데, 답 없어요.8. 전
'20.5.8 1:21 PM (211.245.xxx.178)일부러 기침해요.
아 목이 잠기네 하면서 헛기침도하고
암튼 콜록거리면 째려봐요들.
무서우면 마스크를 하든가. 쳇9. 악
'20.5.8 1:23 PM (175.223.xxx.83)어트캐요 저 지금 자리 옮기고 옆칸와서 앉았는데
이번 역에서 다른 50대로 추정되는 아주머니가
또 마스크 안쓰고 제옆자리에 앉았어요ㅠㅠ
아니 오늘 왜이러죠 몇분간격으로 왜들이래ㅠ
저 또 옮겨요ㅜㅜ10. ㅇ
'20.5.8 1:24 PM (115.23.xxx.156)마스크 안쓴사람 넘 많아요ㅡㅡ
11. ..
'20.5.8 1:28 P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얼굴에 대고 기침해주세요
12. ㅡㅡㅡ
'20.5.8 1:30 PM (110.70.xxx.244) - 삭제된댓글전 마스크 안 쓴 사람 피해서 그냥 서서 가요.
13. ㄱㄱ
'20.5.8 1:31 PM (111.118.xxx.150)마스크 안쓴 사람보면 그앞에서 기침해요
14. ㅇㅇ
'20.5.8 1:37 PM (110.12.xxx.167)버스 탔는데 맨 앞자리에 앉은 여자가 마스크 내리고
전화로 수다를 수다를
진짜 신경쓰여서 뒤로 갔네요
버스에서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운전기사님은 무슨 죄인지15. ㅇㅇ
'20.5.8 1:41 PM (27.179.xxx.151)여기 지하철도 젊은이 두명 안쓰고 노인 한분 턱에다 걸고 있네요. 아고 심란해요.
16. 도른자
'20.5.8 1:48 PM (211.250.xxx.199)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마스크 벗은 얼굴.17. ,,,
'20.5.8 2:10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좋은 방법이네요.
그쪽에다 기침하기.
그동안 째려만봤었는데 꼭 해봐야지ㅋㅋ18. ...
'20.5.8 2:14 PM (211.36.xxx.221)저도 그런사람 보면 그앞에서 기침 재채기 해야겠어요
19. 그래요
'20.5.8 3:14 PM (124.54.xxx.37)그런 사람 보면서 계속 기침해서 시선을 끌어요 그럼 주변사람들이 다 쳐다보겠죠.모두가 쳐다봐야 창피한줄 알까요
20. ..
'20.5.8 4:45 PM (220.118.xxx.5)어제 젊은여자 하나가 지하철 타는데 마스크를 안썼길래 피했어요.
21. ㅡㅡ
'20.5.8 4:50 PM (1.237.xxx.57)더워지면서 그런 인간들 많아질듯요;;;
22. ㅇㅇ
'20.5.8 5:18 PM (218.237.xxx.203)마스크 사재기하느라 난리더니
이제 구하기 쉬우니까 안하는 사람 너무 많네요
정말 일부러 그앞에서 기침이라도 할까봐요23. 브롬톤
'20.5.8 8:21 PM (218.232.xxx.184)저희아파트엔 엘리베이터에 출퇴근에 타다보면 꼭 안하는 사람은 어제도 안하고 오늘도 안하고 계속 안하네요..... 어휴 정말 보기싫어요 ㅠㅠ
24. 제발
'20.5.8 9:16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어른이라면 . 피하지만 마시고
한소리하세요.
마스크 안쓰는 자유를 택하려면
최소햔 대중교통 대중시설 이용은
안하는 예의는 지키라고요.25. ㅇ
'20.5.8 9:42 PM (112.156.xxx.188)동네걸어다니는데
마스크 안한 사람 천지네요
카페직원들도 안하고 ㅜㅜ26. 대중교통
'20.5.8 11:07 PM (61.255.xxx.77)버스나 지하철 에서는 마스크 꼭 쓰도록 공지하거나 계속 방송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27. 민간인사찰
'20.5.9 12:26 AM (118.223.xxx.84)아이고 여자는 양반..남자들 우루루 몰려있는데 아무도 안했어요 지나가다가 피하는 제스처 하니깐.지들이 뭐라도 된줄알고 더 의기양양...햐..저런식으로 관종일수도 있겠구나.얼마나 평소에 찌질한 삶을 살면..그 생각밖에...난 마스크 낀 니들과 달라.이런 관종심리가 생긴 또라이들 많은듭
28. ㅜㅡㅡ
'20.5.9 1:26 AM (112.150.xxx.63)저는 어제
엘베 탔는데 노부부가 마스크 안하셨길래
제 가방에 있던 덴탈마스크 하나씩 드렸어요.
하시라고29. 참나
'20.5.9 10:13 AM (220.85.xxx.226)그런 사람 보면서 계속 기침해서 시선을 끌어요 그럼 주변사람들이 다 쳐다보겠죠.모두가 쳐다봐야 창피한줄 알까요 < 그래요님, 사람들이 쳐다보면 님이 이상해서 쳐다보는거에요.
마스크 다들 껴주면 고마운거지만 강요할 순 없는건데 싫으면 피해면 되지 앞에서 기침을 한다는둥 어이가 없네요. 그런 사람 마주치기 싫으면 본인이 대중교통 이용하지 마세요.30. ...
'20.5.9 10:48 A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와 66번 같은 사람 여기 있네요
감염됐으면서 마스크 안쓰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31. 헐
'20.5.9 11:58 AM (116.45.xxx.45)마스크 다들 껴주면 고맙다니요!!!
→당연히 마스크 해야죠.
그런 사람 마주치기 싫으면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라니!!!
→마스크 안 하려면 대중교통 이용하지말아야죠.
와 진짜 이런 마인드로 싸돌아다니는구나
상식에서 정반대로 생각하는 이런 사람들이 31번이나 66번이 되는구나32. -----
'20.5.9 1:25 PM (221.158.xxx.31)행정복지센터 알바중인데 지난주까진 사회복무요원이랑 공무원이 입구에서 열체크하고 마스크 안쓴사람 못들어오게했는데 이번주부터는 체크 안하니 많은 민원인들이 마스크 안하고와서 재나지원금 물어요.
마스크 하고 오시라면 주머니에서 꺼내는사람, 차에 두고 깜박했다는사람, 말 많이 안할거랑면서 버티는사람 각양각색입니다.
인구 밀도 낮은 시골이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가 벌써 끝난것으로 아는것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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