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할 때 하지 말 것들 (길어요)
1. 감사
'20.5.8 3:08 AM (180.70.xxx.144)다이어트 뿐 아니라 악기 운동 직업 등 모든 것에 적용될 원리네요
탈 안나게 무리안가게 천천히 평생 습관들이기. 나 쥐어짜지 않기.
마음 다잡고 갑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2. ...
'20.5.8 3:27 AM (210.2.xxx.116) - 삭제된댓글너무 좋은 글인데 뭔가 1탄만 본 기분이에요@ 2탄도~~!!
3. 좋은 말씀
'20.5.8 4:01 AM (71.184.xxx.65) - 삭제된댓글원글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는 걷는 것 말고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인데요.
다행히 다이어트 하지 않고도 그냥 보통의 몸 유지했었는데
40대 중반 넘으니 살찌는 것이 눈에 확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구나 하고 먹을 것에 신경을 쓰다 보니
원글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머리 속에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이.. 집착이...
이상하게 좋아하지 않던 단 것들이 막 땡기고
그냥 한 달 전부터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했어요.
어깨랑 목이 아파서 계속 뭔가 거슬리는 느낌
운동이라 할 수도 없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하다 보니 아픈 부분이 덜 아프네요.
그래서 계속 하게 되고 -한 달 짜리 초짜가 계속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웃기지만 ^^;;-
개인적으로는 좀 너그러워진 기분이랄까
몸이 덜 아파서 그런 것 같아요.
점점 너그러운 사람이 되면서 나이 들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요.
원글님의 이 글 덕분에 앞으로 더 즐겁게 운동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4. 라임
'20.5.8 4:40 AM (175.210.xxx.151)감사합니다^^
5. ...
'20.5.8 5:35 AM (116.34.xxx.114)동의합니다.
6. 다이어트
'20.5.8 6:32 AM (211.58.xxx.111)좋은글이네요.
저장해서 찬찬히 읽겠습니다.7. akrh
'20.5.8 7:00 AM (218.239.xxx.29)다이어트와는 감사합니다!!
8. 유전자
'20.5.8 7:05 AM (114.203.xxx.61)슬프지만
맞습니다
평생 건강하게 사는습관
집에서 매일 걷기도매일
하나하나 해나가야겠죠
운동은 배신하지않는다 라는 명언9. ***
'20.5.8 7:11 AM (121.153.xxx.148)주옥같은 다이어트 글 감사합니다
10. 음
'20.5.8 7:27 AM (59.10.xxx.57)그냥 사는게 식이와 운동인 사람인데 처음엔 피티 받는 거 좋아요
그리고 여기에 뭐 먹어야 살 빠지고 식단이 어쩌고 하는 글 볼 때마다 제가 쓰는 게
한번에 먹는 걸 줄이려 하니 말고 슬슬 먹는 종류를 바꿔라..
뭘 먹어서 빼는게 아니라 몸에 안 좋은 하나를 안 먹어서 뺄 생각을 해라-이 거 썼다가 쌍욕 먹긴 했어요 너 잘났네ㅠㅋㅋ-
운동이 몸에 배도록 자꾸자꾸 움직이고 먹고 싶은 거 있음 그건 꼭 먹되 적게 먹고 숟가락 놓는 연습 해라
그리고 운동 해서 그만큼을 보상하는 습관 들이기11. 동이마미
'20.5.8 7:40 AM (182.212.xxx.122)다이어트 1년짼데 좋은 글이네요
12. 살도
'20.5.8 7:41 AM (211.218.xxx.241)돈이있어야 다이어트도 하는군요
피티가 한번받는데 최소오만원
열번오십
이번 재난기금피티도 해당되나요13. 참나
'20.5.8 7:44 AM (118.42.xxx.226)다이어트 할 때 하지 말 것들
14. ..
'20.5.8 8:28 AM (118.223.xxx.43)진짜 맞는말입니다
감사해요15. ㅇㅇ
'20.5.8 9:50 AM (1.228.xxx.120)양을 줄이는게 첫번째 같아요.
위를 줄이는거요.16. 지금
'20.5.8 10:33 AM (61.84.xxx.134)미친듯 굶고있는데도 살이 안빠지네요.
얼굴은 초췌해지고 힘이 없으니 일도 못하고
지저분한 집안꼴에 스트레스가 오르고
악순환이네요.
진짜 감당가능한 식단과 운동만이 답인가봐요.17. ㅇㅇ
'20.5.8 11:12 AM (124.5.xxx.18)옳으신 말씀...
평생 식습관 및 운동습관을 잡아나간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평생 건강한 몸과 만족스러운 몸매로 살 수 있어요 그 만족스러운 몸이라는 게 매체기준 아니고 내기준으로요18. ...
'20.5.8 11:16 AM (175.193.xxx.126)공감합니다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맘먹는 순간 우리 몸에서는 스트레스호르몬이 나온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적이고요
느긋하게 생각하고 습관을 다이어트에 맞게 바꾼다면
몸은 변화되어 갑니다19. ㅇㅇ
'20.5.10 12:52 AM (111.171.xxx.46)맞습니다. 건강관리 자극도 되네요. 원글님 감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5357 | 저녁을 사먹었더니 완전 신나요~~ 10 | 알뜰자취생 | 2020/05/14 | 5,358 |
1075356 | 두릅... 7 | 애구야 | 2020/05/14 | 1,427 |
1075355 | 호캉스 가려고 합니다. 호텔추천부탁입니다 16 | 호캉스 | 2020/05/14 | 4,651 |
1075354 |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13 | ㅇㅇ | 2020/05/14 | 6,676 |
1075353 | 재난지원금으로 팔찌살수없는거죠 9 | 향기 | 2020/05/14 | 2,694 |
1075352 | 집에만 죽치고 있는 대학생아들..넘 힘드네요 27 | 잘못 키운건.. | 2020/05/14 | 10,014 |
1075351 | 아랫층, 담배 더 피우겠다는데 16 | 담배 | 2020/05/14 | 3,834 |
1075350 | 꼭 사고싶은 집이 있는데 잘 안되네요.. 1 | ㅇㅇ | 2020/05/14 | 1,879 |
1075349 | 기레기 편집 참 악랄하네요(요밑에 정경심어쩌고 관련)~ 2 | ..,, | 2020/05/14 | 858 |
1075348 | 절대값의 성질 4가지 알려주실분. 4 | 00 | 2020/05/14 | 1,326 |
1075347 | 춥지 않으세요? 8 | 춥다 | 2020/05/14 | 2,842 |
1075346 | 학교앞에서 분식점 오래 하면 교육부장관할수있는거였어요? 45 | .... | 2020/05/14 | 7,802 |
1075345 | 눈아랫쪽이 계속 떨리는 데요. 5 | 살떨려요 | 2020/05/14 | 1,188 |
1075344 | 판교 상가전망이 어떤가요? 2 | 판교 | 2020/05/14 | 1,579 |
1075343 | 이번에 집 사려했는데 26 | 흠 | 2020/05/14 | 5,765 |
1075342 | 여러분 삐삐가 ebs에서 지금해요. 7시 10 | 삐삐 | 2020/05/14 | 1,168 |
1075341 | 티비에 숭어나오는데 1 | 숭어 | 2020/05/14 | 632 |
1075340 | 재탕,삼탕, 사골 인지, 같은글을 대체 몇번을 올리나요? | ㅇㅇ | 2020/05/14 | 599 |
1075339 | 부부의세계 14회 마지막부분은 언제봐도 통쾌해요 3 | .. | 2020/05/14 | 3,364 |
1075338 | 정경심 지지자분들 51 | ... | 2020/05/14 | 2,496 |
1075337 | 쇼핑몰에서 환불을 안해주는데요 1 | ㅇㅇ | 2020/05/14 | 1,741 |
1075336 | 아파트 화단이 있어요 15 | 약간 | 2020/05/14 | 2,910 |
1075335 | 노제팬 - 한국 손세정제 대량으로 남아있어 6 | 오늘도 | 2020/05/14 | 2,415 |
1075334 | 우울합니다 7 | 바보 | 2020/05/14 | 1,554 |
1075333 | 딸기쨈을 만들었는데... 진공포장 궁금해요 3 | 반달이랑 | 2020/05/14 | 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