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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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쉬운 사람도 있을까요?
1. ....
'20.5.8 12:34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저도..ㅜㅜ
더워지기 전에 식욕억제제 먹어서라도 살 빼고 싶네요.2. 하아
'20.5.8 12:34 AM (222.118.xxx.179)젊을땐 스트레칭만해도 빠지던데 40넘으니 별짓다해도 안빠지네..ㅜㅜ
3. 단식
'20.5.8 12:39 AM (122.42.xxx.155)단식은 아예 쉬워요
5일까지 했는데
첫날만 지나면 그후 지낼만해요
문제는 끝내고 도루묵.
식탐버리는것 절제.
자꾸 더 의식이 되서
참 어려워요4. 저요
'20.5.8 12:43 AM (112.161.xxx.165)갱년기와 갑상선 저하증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3년 동안 15키로 쪘었는데
한달동안 7키로 뺐어요.
밤마다 마시던 맥주,막걸리 딱 끊고 하루에 만보걷기 했어요.
원래 빵,과자 안 좋아하고 식탐없고 입도 짧고 먹는 양이 적어요.
슬슬 정체기 오는거 같은데 올해 안에 3년간 쪘던 살 다 빼려구요.5. 다이어트가
'20.5.8 12:44 AM (115.140.xxx.180)쉬운 사람은 아예 다이어트를 하게되는 상황을 안만들겠죠
6. 민간인사찰
'20.5.8 12:51 AM (118.223.xxx.84)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동생이 저한테 하는 말이 독한년.
빼겠다 맘먹으면 바로 빼거든요.
다만...유지하기가..
먹는걸 넘 좋아해서..ㅋ
근데 먹는거랑 옷을 다 좋아해요
그래서 일년에 반은 다욧
반은 먹는거..진짜
왜 나는 이 두개를 사랑할까요?7. ㅇㅇ
'20.5.8 12:51 AM (106.102.xxx.131)어려서 다이어트를 처음 했을 땐 쉬웠어요
그냥 저녁밥 대신 슈퍼100 하나만 먹으니까
두 달에 7키로가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이제는 무슨짓을 해도 안 빠져요8. ㅇㅇ
'20.5.8 12:53 AM (61.72.xxx.229)저요
근데 윗분 말씀대로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아요
일단 임신 했을때도 십킬로 앞뒤로 늘었도
육아하면서도 찌면 빼기 힘들단거 알기에 적당히 먹고 운동....
잴로 많이 나갈때가 고삼때부터 대학 3학년때까지 ㅎㅎㅎㅎ9. ..
'20.5.8 1:02 AM (222.237.xxx.88)MC박지윤 보면 그 고무줄 체중을 즐기듯
다이어트 쉽게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