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다섯 살 되니 슬슬 영어 시작들 하고 학습지 하고 하네요.
저는 생각이 갈팡질팡인지라 아이들 다 키우신 분들 생각이 궁금해서요.
영어나 수영 피아노 이런 거 애들 커서 하면 어릴 때보다 금방 배우긴 하잖아요
너무 어릴 때 시작하면 고생(?)만 많이 할 뿐인 거 같기도 하고
겨우 다섯 살이지만 ㅎㅎㅎ
한 해만 지나서 보면 그때 왜 그렇게 속 끓였을까, 싶은 거 기다릴 걸 싶은 게 많아서
아이들 다 키우신 분들은 생각 어떠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