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어버이날에 멀리사시는 부모님 찾아뵈시나요?

불효녀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20-05-06 21:04:43
저는 서울이고 친정, 시댁 모두 지방인데요. 
그냥 전화드리고 용돈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다들 찾아뵈는 분위기인가 싶어서 문득 양가 부모님께 죄송스럽네요.
직장 동료들 중 부모님댁이 지방인데도 다녀온다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IP : 210.112.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
    '20.5.6 9:07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돈만 보냈어요

  • 2. ...
    '20.5.6 9:12 PM (121.142.xxx.36)

    전화 용돈만요.
    매년 돌아오는 날 올해라도 조용히 지내고 싶어요.
    어린이날도 집에서 영화보여주고 피자 시켜주는 걸로 땡했네요.

  • 3. 네~
    '20.5.6 9:15 PM (210.112.xxx.40)

    저도 어린이날도 그냥 집에 있었어요. 치킨 시켜먹고 영화보고..

  • 4. ...
    '20.5.6 9:21 PM (220.75.xxx.108)

    멀면 용돈만 보내드리고 가까우면 찾아가서 식사 한끼 같이 했는데 올해는 다 용돈만 보내요.

  • 5. 아뇨
    '20.5.6 9:21 PM (125.132.xxx.178)

    양가 다 지방이라 안갑니다.애도 다 커서 어린이날도 그냥 보통의 휴일이구요

  • 6. 이번에
    '20.5.6 9:24 PM (1.225.xxx.117)

    4-5시간 거리라 안가는 비용에 선물까지해서
    미리 보냈는데
    올라오신다고 하시네요ㅠ

  • 7. 굳이
    '20.5.6 9:28 PM (125.184.xxx.90)

    오라고오라고..... 진짜...

  • 8. ....
    '20.5.6 9:44 PM (121.131.xxx.198)

    진짜 명절 생일 합쳐 4번이면 충분한거 같은데
    무슨 또 어버이날이라고 뭘 더 하라그러는지...

  • 9. 부럽
    '20.5.6 11:58 PM (211.117.xxx.241)

    가까이 살아서 사이 안좋은데도 일년에 12번 이상 갑니다.
    돈만 보내봤으면 ...

  • 10. 저는
    '20.5.7 6:5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작년부터 안챙겼어요
    명절 생신 시가행사 잘챙겨드려도 저를 못마땅해하고 더더더 잘하길바라고
    어버이날챙겨드려도 시큰둥 뭘 더이상어째라는건지
    이젠 안챙겨요 남편만 본가가구요
    저도 애들 성장하면 안챙겨도된다할거예요

  • 11.
    '20.5.7 12:15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서울살고 시가는 부산인데도
    해마다 갑니다
    안 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효자 남편 때문에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944 어떤것이든 몸에서 빠른 배출을 위해 물을 마실때는 17 ^^ 2020/05/13 5,026
1074943 요새 아나운서들이 옷에 뱃지를 달던데 1 궁금 2020/05/13 3,102
1074942 주택담보대출 아시는분요~ 3 시간 2020/05/13 1,282
1074941 재난지원금 기부금 정정할수있나요? 4 00 2020/05/13 1,356
1074940 은퇴 후 살 곳 강원도쪽에서 알아보는 중인데요 7 ... 2020/05/13 3,027
1074939 저학년 학원 다니나요? 5 초등 2020/05/13 1,317
1074938 다음주에 봉하 갈려는데 4 괜찮을가요 2020/05/13 980
1074937 마스크 배우자 대리구매 가능하던가요? 16 배우자 2020/05/13 3,051
1074936 가족 이외의 사람에게 코로나 옮기면 6 ㅡㅡ 2020/05/13 1,471
1074935 중3여학생 국어 영어 주제찾기를 어려워합니다 15 중3엄마 2020/05/13 2,157
1074934 아이들이 잘 되는 집 특징이 뭘까요? 41 ... 2020/05/13 8,837
1074933 코로나 계속 상황이 이러거나 더 악화되면~ 3 ㅇㅇ 2020/05/13 2,055
1074932 오덕식 판사 부서 이동 청원이라고 합니다. 8 00 2020/05/13 1,298
1074931 파주 영의정 인절미 맛있나요? 13 ... 2020/05/13 3,469
1074930 개운한 짜장소스 어떤 게 좋을까요 2 2020/05/13 529
1074929 문 대통령, 18일 WHO 총회 연설…韓 현직 대통령 최초 jp.. 10 이렇다네요 .. 2020/05/13 2,302
1074928 아이들 학원 끝나고 주로 뭐 사먹나요? 8 간식디저트 2020/05/13 1,565
1074927 미국 롱디 썸남?과의 첫만남을 드디어 합니다! 26 - 2020/05/13 3,739
1074926 경비원님 둘째따님 계좌번호 알려드립니다. 42 가슴아파 2020/05/13 4,118
1074925 영어해석좀 부탁드려요~ 10 ,. 2020/05/13 793
1074924 바람막이 점퍼 골라주세요 5 ... 2020/05/13 1,690
1074923 일본 스모선수도 코로나로 사망했다네요. 11 ** 2020/05/13 3,125
1074922 재난지원금으로 택시 탈 수 있나요? 2 재난지원금 2020/05/13 3,843
1074921 나의 눈부신 친구 라는 드라마나 책 아시는 분? 7 ... 2020/05/13 1,183
1074920 자연추출염색제가 헤나인가요? 2020/05/13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