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치료중--치과쌤이 이민간 경우

별로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20-05-06 10:28:11
아이 교정하는 치과인데
치과쌤이 이민갔어요

교정전문이라해서 시작했는데
그 치과에 다시 오신 선생님은 치전원출신이네요

치전원 출신의사 인줄 알았으면
교정 맡기지고 않았을텐데 싶네요

다른 치과로 옮기고 싶어도
교정중이던 아이는 다른 치과에서 안받아주려고 하네요

지금은 유지장치하고 있는데
오늘 진료오니
삼십만원 넘는 치료비가 나오는데
과잉진료같고
돈이 너무 아깝네요 ㅠㅠ

이런 경우 당해보신적있으신가요

다른 분들 같으면 어쩌시겠어요
그냥 다니던 치과 다녀야할까요
IP : 223.39.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6 10:32 AM (211.36.xxx.156)

    교정만 전문으로 하는 치과나 대학병원에 가도 안받아주나요?
    여기저기 알아보시지요.
    저라면 옮길 것 같아요.
    유지장치 중인데 진료비가 30만원이라니...ㅠ
    홍제역 근처 가나치과 추천해요. 전화 문의 해보세요.

  • 2. ㅡㅡㅡ
    '20.5.6 10:34 AM (70.106.xxx.240)

    다른데 알아보세요
    대학병원도 안받아줄려나요

  • 3. 다른 치과에
    '20.5.6 10:35 AM (183.106.xxx.229)

    다른 치과에 이민간 치과의사의 이름 말하고, 이전 진료차트, 검사 결과지 등 싹다 복사 해 달라고 해서 보여주세요.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해야겠네요.

  • 4. ㄱㄱ
    '20.5.6 11:26 A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교정끝나고 브라켓제거예요? 유지장치하고있다해서
    30만원은 무슨돈인데요
    상세히 말해주셔야

  • 5. ㅠㅠ
    '20.5.6 11:46 AM (49.172.xxx.92)

    유지장치끼고 있으니 다른병원에서 안받아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는데

    충치치료3개 있다고 치료비 50만원 넘게 나왔네요

    하나는 금으로 했구요
    대학병원에서 충치도 봐가면서 치료하는거 같던데
    뭔가 호구가 된 느낌이라서요

    신뢰가 무너지니 자꾸 의심만 되네요 ㅠㅠ

  • 6. ㄱㄱ
    '20.5.6 1:22 PM (58.230.xxx.20)

    글 댓글 읽어봐도 뭔 소리인지 교정중이란말이예요 교정끝나고 유지장치중이란 말이예요
    교정중에 뭔 유지장치를
    하고있다는건지요
    교정끝나고 유지장치중이면 충치는
    교정이랑 상관없는데요 근데 교정의사가 충치 치료도 하나요
    교정중에 치아관리는 본인이 해야죠

    교정중에 의사가 바꿔서 맘에 안들면 진료차트랑 가져가면 되는데 교정장치 새로 붙히고 돈 다시 다 내야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927 작세 글 캡쳐해서 정의연에 보내는 팁 25 ........ 2020/05/16 1,362
1075926 아까 지선우가 태오를 차로 밀어버릴려고 2 ㅇoo 2020/05/16 4,669
1075925 지선우가 고산을 못떠나는 이유 들으셨어요? 19 2020/05/16 13,403
1075924 옷이나 신발 선물은 별로인가요? 16 ... 2020/05/16 2,949
1075923 부부의 세계 대사 질문이요~ 3 ㅇㅇ 2020/05/16 2,823
1075922 60대 골반교정 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5 2020/05/16 2,355
1075921 내 아들은 학폭때매 인생 망쳤어요 47 ㅇㅇ 2020/05/16 23,388
1075920 마흔인데 친구가 없는 것 같아요.. 10 라라랜드 2020/05/16 6,079
1075919 지선우가 그렇게까지 한건 좀 아까워요 (스포) 7 하지만 2020/05/16 5,706
1075918 초등학생 친구관계 조언구해요. 2 지혜롭게 2020/05/16 3,963
1075917 당황스럽게 카레 50인분이라니 ᆢ 21 아뿔싸 2020/05/16 7,963
1075916 왜구와 토착왜구를 이기는 방법은 정의연 후원을 더 많이 하는 겁.. 29 용서하면안된.. 2020/05/16 1,541
1075915 부부의 세계 제일 이해가 안되는 설정은요 5 고산 귀신 .. 2020/05/16 5,359
1075914 행동 따라하는 남자 2 뿌우뿌우 2020/05/16 2,355
1075913 (부부) 이태오가 그랬잖아요 7 .... 2020/05/16 5,830
1075912 우리나라 드라마는 권선징악적으로 끝나야 하나 보다 7 ㅡㅡ 2020/05/16 1,727
1075911 오늘 부부의 세계 웃겼던 부분 5 2020/05/16 5,469
1075910 부세의 교훈은 미성숙한 부모.. 5 ... 2020/05/16 3,456
1075909 오늘 부부의 세계 - 세가지로 요약 (스포없음) 9 .. 2020/05/16 4,774
1075908 손담비 어머님 가발이신가요 3 2020/05/16 5,460
1075907 고예림은 왜 공인중개사한테 돈 준건가요? 5 2020/05/16 7,196
1075906 부부의 세계 질문 있어요 ㅡ 안보신 분 스포 10 ㅡㅡ 2020/05/16 3,652
1075905 아침8시부터 저녁7시까지 시터 비용 7 ㅇㅇ 2020/05/16 2,246
1075904 고산 귀신들 10 ... 2020/05/16 4,215
1075903 부부의 세계 원작 스포..... 18 뿌세 2020/05/16 17,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