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이가안좋아 뭐라도 다녀보자싶어
요양보호사 자격증공부를 하러다녀요~이제
이틀갔는데 8시간 앉아있는게 넘 힘드네요
협착증이 있다보니 앉아있는 자세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낼은 등산의자갖고가서 그위에 다리뻗고 수업
들을려구요~~~~허리엔 복대차고 갈건데 갔다와서
다리좀 빨리푸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오늘같이 중간에 하루쉬는날은 그나마 다리를 하루동안 풀수있어좋은데 벌써 담주부턴 일주일내내
앉아있을걸 생각하니 맘이 너무 무겁고 겨우 다리저림 없어져가는데 또 도질까봐서 벌써 무섭네요~~~
이런건줄도 모르고 국비로 신청해버려서 시간조절
도 힘드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업 듣다보면 다리가 너무 아파요~~~
대딩맘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20-05-05 21:14:16
IP : 58.239.xxx.2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엉
'20.5.5 9:18 PM (61.253.xxx.184)예전엔 그거 여성가장 아니면 아예 수업도 못들었는데
지금은 듣게 해주는 모양이네요.
수업시간에 사정 이야기하고 편한 자세로 들으세요2. ‥
'20.5.5 9:19 PM (121.131.xxx.68)수업을 숩이라고 줄여쓴거예요?
참내3. 00
'20.5.5 9:20 PM (175.192.xxx.113)숩이 뭔가 했네요..
두글자도 한글자로 줄여쓰네요..4. 에공
'20.5.5 9:21 PM (14.45.xxx.140)숩이 뭔가 했어요.
숲인가 했어요.
두 글자도 줄여쓰는군요.5. ??
'20.5.5 9:21 PM (112.154.xxx.66) - 삭제된댓글숩이 뭐지? 숲인가? 먹는 수프인가? 내가 모르는 팟캐스트 제옥인가?갸웃갸웃 하고 있습니다만..
6. ㅋ
'20.5.5 9:22 PM (211.219.xxx.194)애고~~
정말 너무 줄이신다.7. 一一
'20.5.5 9:35 PM (222.233.xxx.211)숩 .....아.......
8. 언젠가는
'20.5.5 9:42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어떤분이 수업을 섭이라고 하더군요.
9. 이제
'20.5.5 9:47 PM (1.250.xxx.124)하다하다 숩이라~
이런거라도 관심 받고 싶나.10. ㅋㅋㅋ
'20.5.5 9:51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82는 정말 ㅋㅋㅋㅋㅋㅋ
50~60 어르신들 줄임말 완전 싫어합니당11. 닉네임으로봐서는
'20.5.5 9:52 PM (112.164.xxx.246) - 삭제된댓글대학생 자녀가 있으면서..
숩요?12. 뭐래니?
'20.5.5 9:56 PM (112.164.xxx.246) - 삭제된댓글50 60 어르신??????? ㅎㅎㅎㅎ
51살 발끈한다??????13. 에고
'20.5.5 9:58 PM (58.239.xxx.220)한자라도 줄여서 얼른 질문올릴라고 썼던건데 제가 잘못했나봐요~애들과 톡하는 말투라서요
14. ᆢ
'20.5.5 10:04 PM (121.167.xxx.120)허리가 아파서 그런데 수업 시간 사이에 쉬는 시간에 일어나서 움직이거나 걸으세요
책상 잡고 서서 허리를 뒤로 제끼세요
요가 낙타자세 처럼요
손으로 다리 주물러 주세요
마사지 효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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