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처럼 경험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아에 경험 없는 분도 은근 많은데
특히 여자분들 그렇다고 매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관심이 없더라구요
어떤분처럼 경험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아에 경험 없는 분도 은근 많은데
특히 여자분들 그렇다고 매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관심이 없더라구요
저요. 매력없는 모태솔로 ㅜㅜ
제 주변에도 최소 3인 있어요
근 20년 넘게 알고 지내는데
그 동안 연애하는 거 한번도 못봤어요
아예 얘기도 안 꺼내요
솔직히 안됐네요.
여자는 꽤 있을거예요
뭐 마음 안가는데 억지로 할 순 없잖아요
항상 썸타다가 끝나버려 연예다운 연예를 못해봤대요
그래서 경험 무
이성에 관심 없고 성욕이없는 분들이 있는데 경험 없다고 안된건 아니죠.
좋아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해가 안되겠지만 성향 차이죠
보기를 돌보듯 하는 여자들 있더라고요
성관계도 안끌려하고 조용히 살던데 이런분들은 남자랑 얽메이는거 자체를 피곤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뭐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니까요 안된건 아니고 성욕이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뭐가 안됐나요?
그럼 마음에도 없는 사람과 해봐야 하는 건가요?
모솔도 뭐라 하는 거 웃겨요.
마음에도 없는 사람과 사귀어야 한다는 건지
오지랖도 참...
본인이 했으니 남들도 해야한다는 건지
우습네요.
다 사람마다 다른 거죠.
제 주변에도 최소 3인 있는데...
61.72 혹시 우리 서로 아는 사이?
ㅋㅋ
뉘신지 ?
사실인가요...
아마 저도....
어처다 결혼은 했지만
남자한테 무관심 성욕도 없고
남편 안 만났으면
모쏠로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중학교 때부터 남자들이 따라 다니고 했지만
제가 워낙 수계맥이고 관심을 안두니
지쳐 떨어져 나갔고
남편은 선봐서 만났고 할아버지 할머니.아빠 엄마
성화에 남편과 집안 조건이.맞아 결혼
벌써 결혼한지 30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마 저도....
어처다 결혼은 했지만
남자한테 무관심 성욕도 없고
남편 안 만났으면
모쏠로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중학교 때부터 남자들이 따라 다니고 했지만
제가 워낙 숙맥이고 관심을 안두니
지쳐 떨어져 나갔고
남편은 선봐서 만났고 할아버지 할머니.아빠 엄마
성화에 남편과 집안 조건이.맞아 결혼
벌써 결혼한지 30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요. 안 믿는 사람 많겠지만 세상은 넓고 별별 사람 다 있어요.
심지어 제 친구 두명 더 있습니다.
굳이 분석을 해보자면 저는 자기애가 강해서 아무랑이나 깊은 관계 맺기 싫어서 그래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아직까지 못만난거죠
불쌍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저는 제 취미생활과 여행, 적성에 잘 맞는 일, 식도락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그런 사람 은근히 있을걸요.
여자도 남자도 성쪽에 특화되서 밝히는 사람이
따로 있던데요. 술좋아해서 술없이 못사는 사람있듯이...
그런 사람은 모솔보면
안됐다고 생각할수도..ㅋ 근데 꺼꾸로 보면 술 못마시는 사람은 술먹는 사람 안됐다고
생각하잖아요. 다 상대적인거 같아요. ㅋㅋ
말못하지만 저도 한명 알고 있어요
그런쪽으로 관심 전혀없더라구요
이성에게 관심이 거의 없는 사람들 있어요
선 봐서 집안에서 서두르니 결혼이 성사되는 경우도 있구요
좋다고 다가오는 이성은 맘에 안들고 내가 마음이 가는 이성은 다른 곳을 보는 경우도 많잖아요
남다르게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이해가 안가겠지만 눈에 드는 사람이 없는데 어쩌겠어요
결혼하고 리스도 많은데 미혼이라면 뭐,, 여자들은 그런 사람들 종종있어요
20대에 2-3명 잠깐 사귀다 만것 빼고는 20년가까이 솔로에요. 이성에 관심이 아예없는것도 성욕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래저래 살다보니 40대 비혼이 되어 늙어가네요
솔직히 걱정이고
안쓰러워요
저도 마흔에 결혼했는데 처음이었고 주변 미혼인 친구나 언니 동생들 아직 꽤많아요. 결혼생각은 다들있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서 평생 모솔로.. 20대때 눈높고 철벽녀 연애경험 못한게 다들 오래가드라구요.
40대 모태솔로에요.
술자리에서 성경험도 없다는 얘기 듣고 겉으로 내색은 안했지만 속으로 너무 놀랐어요.
왜냐하면 성적매력이 1도 없는 그럼 심심한 타입이 전혀 아닌 아이거든요.
피부도 좋고 얼굴도 예쁘장한 애가 그러니 참.
성격도 괜찮고 예의 바른 후배라 좋은 남자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은데 다 한량들만 있어서 소개도 못해주네요.
내 주위에 있어요.
남자 말 절대 안 꺼냅니다.
그래서 나도 안 꺼내고 소개도 안 해 줍니다.
무관심 or 자존심인데
여하튼 그 이유라면 내가 소개시켜 줄 필요는 없죠.
남자는 성욕, 여자는 식욕 이라던데요
관심이 없는 여자들이 유독 있어요
어쩌다 그런 분들 중 일찍 결혼하면, 리스가 되는 거지요
그래도 연애는 해봤을텐데 경험없다니 놀랍긴 하네요..
뭐 40대 넘어서 다른 공간에 가니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단걸 경험하고 나니
사는 모습이 천태만상이란 생각...
불쌍하거나 하진 않아요.. 사람이 다 다른거죠. 어찌 같겠나요..
근데 사랑하고 사는것도 때론 아프기도 하지만 참 행복하고 조은 일인데...
우리딸도 모쏠인데
저는 하나도 안쓰럽지 않아요.
하고 싶은거 열심히 하며 잘 살거든요.
한번도 외롭다 느껴 본 적도 없대요.
남자 만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는데
인정 해줘야지요.
해요 남자 밝히는여자가 있다면 남자에게 아예 관심조차 없는여자도 있는거죠
69년생 사촌오빠 숫총각이에요.
혼후순결도 많은세상인데
별스럽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