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무슨 걱정과 고민 있으신가요?
다들 자기손톱밑 가시가 젤 아플꺼구요
저는 저를 너무 무시하고 폭언하는 남편과
이혼못하고 사는 걱정이 예요
비오는밤 너무 우울해요
저만 이리 아픈거 아니라고 예기좀 해주세요
1. 유튜브
'20.5.5 10:19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아는변호사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래요
걱정할게 아니고 박차고 나와야 되겠어요2. ㆍㅡㆍ
'20.5.5 10:20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전 몸도 아파요. 우울이 극에 달하고 있는데 근근이 정신줄 잡고 있어요.
3. ㅇㅇ
'20.5.5 10:22 PM (211.36.xxx.123)돈돈돈 돈이요 ㅠㅠ
4. .....
'20.5.5 10:22 PM (58.149.xxx.186)사람이면 누구나 걱정을 안고 살아가죠
종류는 다르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것이 곧 인생5. 폭언
'20.5.5 10:24 PM (125.177.xxx.160)힘드시겠어요 ㅜㅜ 에고 위로드려요~
이혼이 쉬운건 아니죠 다들 말들을 안해서 그렇죠
저는 돈걱정이요 ㅜㅜ 많이 힘드네요6. 폭언
'20.5.5 10:25 PM (125.177.xxx.160)진짜 왜케 우울할까요 행복한 사람들 부러워요
7. 아픈
'20.5.5 10:27 PM (211.109.xxx.226)엄마와 제 걱정이요.
전 담달에 재검이 있는데
mri에 들어갈 생각하면
벌써부터 숨막히고 너무나 두려워요....
부디 결과가 잘나왔음 좋겠는데.........8. 저는
'20.5.5 10:29 PM (39.7.xxx.201)자식 걱정 돈걱정요
큰애가 철이 안들어요
중2인데 공부도 멘탈도 너무 어려요.9. 저도
'20.5.5 10:32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저를 너무 무시하고 폭언하는 남편과 살고있어요
매일매일이 우울하고 사람이 피폐해져요
아름다운 봄이 왔는데도 슬프기만 하네요10. 휴....
'20.5.5 10:37 PM (124.111.xxx.107)매일 돈 돈 돈 이 걱정이였는데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건강도 같이 걱정이네요.ㅠ11. 휴~~~
'20.5.5 10:41 PM (118.235.xxx.148)돈걱정 ,자식걱정, 건강걱정
12. 휴~~~
'20.5.5 10:43 PM (118.235.xxx.148)위에 저도님 훌훌 털고 나름 봄을 즐겨보세요
남편생각에만 빠져 너무 우울해 마시고13. 이혼
'20.5.5 10:48 PM (210.218.xxx.128)참 어렵죠?
하고 보니 왜 진작 안 했을까?
자식이 걸리죠...
이혼으로인한 다른 문제도 생기겠죠.
저는 요즘 재취업이 걱정인데요
그것도 편하게 생각하려구요
오늘 등산하면서 자연이 주는 것들이 너무 좋아서 감사했어요.
늘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고 일깨워 주신 아버지께 감사했어요.
아이들과 맛난 저녁 먹으면서 참 행복하다...생각했어요.
이 좋은 세상에 왜 그러고 사냐고 하신 친정엄마도 고맙고
널 아프게 하는거 다 끊어내란 형제들도 고맙고
참 감사하단 생각했어요14. ..
'20.5.5 10:54 PM (61.77.xxx.136)돈은 잘벌어오고 문제는 없는데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않는 남편이요..그게 저의 고민
15. 화팅
'20.5.5 10:54 PM (39.7.xxx.34) - 삭제된댓글저도 재취업 고민이요
다들 한두가지씩 고민이 있어요
원글님과 위에 댓글 단분들과 저 포함 고민 해결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방법이 생길거에요16. ..........
'20.5.5 11:02 PM (223.38.xxx.155)돈걱정 자식걱정..
17. ...
'20.5.5 11:43 PM (220.75.xxx.108)애들 입시 걱정..
18. 음
'20.5.5 11:56 PM (112.148.xxx.5)저는 좋은남편만나.. 돈걱정없고.. 시댁스트레스없고
정말로 걱정이 하나도 없었어요.
근데 친한 친구들한테도 말못한 고민이 있죠
아들이 장애가 있어요ㅠ19. ..
'20.5.5 11:57 PM (178.128.xxx.150) - 삭제된댓글왜 이런말을 인터넷에서조차 하기 힘든지 모르겠으나
신체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났고.. 주어진 현실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20. 쓸개코
'20.5.6 12:04 AM (211.184.xxx.74)생계와 관련된 하려던 일 하나가 캔슬되었어요. 기대하던 일인데..
스트레스 받아 그런가 요새 잠을 깊이 못잡니다.
하지불안증이 와서 다리 터느라요;;21. 자식걱정
'20.5.6 1:49 AM (175.208.xxx.235)저도 남편 착하고 돈 걱정은 크지 않는데.
아들이 나중에 지밥벌이 할까 아들 걱정이 큽니다.
재수해서 간신히 지방대 미대 갔거든요.
힘든분들 많으시네요. 다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