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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대해 몇가지 여쭐께요~

맹랑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20-05-05 10:18:58
코로나로 무급휴가중이다보니 시간적 여유가생기고 그리고 단지내 길고양이가 눈이가게되었어요.
처음봤을때 배가 살짝불러있었고 전 그냥 살이 찐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갔어요.
그 뒤로 츄르를 사다가 내밀었더니 제게 옵니다.
며칠뒤 그 아이는 출산을 했더라구요. 어젯밤 캣맘을 만났는데 4마리는 죽고 1마리 살아있다고 해요.
새끼냥이 좀 크면 어미냥을 구청에 신고해 중성화수술을 시켜주고싶은데 제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인터넷찾아보니 수술회복후 방사가아니라서 냥이가 죽을확률이 크다는 글을 봐서요.
제 눈엔 어미냥이 완전 성묘는 아닌듯 보였어요.
남편이 질색팔색에 알레르기도 있어서 키울수있는 상황은 아니여요 ㅜ ㅜ
IP : 110.13.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5 10:23 AM (211.109.xxx.231)

    중성화 해 주시면 좋죠~ 자기 한 몸 돌보기도 힘든데 새끼 낳기를 반복하면 얼마나 괴로울까 싶어요. 다만 말씀 하신대로 수술 후 회복 시간이 걱정 되네요..ㅠㅠ

  • 2.
    '20.5.5 10:24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구청에 신고하면 수술을 해주나요
    아니면 원글님이 비용을 대는건가요
    우리냥이 수술해보니 회복기간도 필요해요
    숫냥이를 해주면 더 좋을것 같은데
    암냥이는 배를 째서 2주는 좀 돌봐줘야하는데
    바로 내보내면 위험할것 같아요

  • 3.
    '20.5.5 10:27 AM (14.39.xxx.212)

    길냥이라서 수술 시키고 안정될때까지 며칠 동물병원에 두어야 해서 비용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 4. 맹랑
    '20.5.5 10:29 AM (110.13.xxx.9)

    무료수술해주고 귀위쪽을 살짝 자른다고해요.(수술했다는 표시라더라구요.)

    그럼 수술을 동물병원에서 하고 2주 병원에 맡기면 비용이 많을까요?

  • 5. ..
    '20.5.5 10:39 AM (61.75.xxx.36)

    단지 내 길고양이 밥을 준 지 7년차 되어가고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그동안 사비로 또는 시청 지원 tnr로 45마리 이상 수술해줬어요.
    최근에 아가를 낳았다면 4월 말쯤일텐데 보통은 출산 2달은 지나고 엄마냥이가 병원 다녀올 3일동안 아가냥이에게 밥을 챙겨줄 수 있을 때 tnr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여름에는 7,8월 두 달간은 수술이 중지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너무 더운 혹서기에는 몸이 지쳐서 상처 회복이 느리고 염증이 생길 위험이 커서요.
    원글님께서 시청에 지금 연락하셔서 tnr예약을 해놓으시고 9월 초에 해주시면 제일 좋겠네요.
    저는 처음엔 전화접수로 하다가 포획 타이밍을 잡기힘들어 통덫을 사비로 2개 사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어요.
    시청 포획은 제가 원할 때마다 오기가 힘들어서요.
    제가 잡고 포획 용역분에게 연락해서 병원으로 데려가도록요.
    지자체마다 tnr진행 방식과 병원 선정이 달라서 문의해보셔야합니다.
    수컷의 경우 수술로 인한 후유증은 거의 없으나
    암컷냥이들은 배를 갈라야하니
    수술하는 수의사의 솜씨와 항생제와 진통제 투여 여부에 따라 때로는 불행한 결과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72시간 회복기를 병원에서 보내면서 잘 회복되어 돌아옵니다.
    또 항생제를 따로 구입해서 수굴 마치고 온 냥이에게 며칠 먹게하면 더 좋구요.
    제가 몇 년 간 지켜본 바로는 수술로 인해 죽은 경우는 없었어요.
    걱정 마시고 엄마냥이는 9월 이후, 아가냥이는 11월쯤 ?tnr이 되도록 신경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 6. 크리스티나7
    '20.5.5 10:40 AM (223.38.xxx.138)

    암컷은 수술하고 며칠쉬면 될거같은데요
    동물병원마다 입원비가 달라요
    우리동네는 하루에 만원이었어요.
    귀를 외국은 케이크커팅이라고 아래쪽 살짝 자르는데
    여긴 귀 위를 쑹덩 짤라 불쌍하더라구요.
    구청에 말하면 통덫을 빌려주는곳도 있는데
    잡기가 쉽지 않다더라구요.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에 검색해보시면 되요.
    님 복받으실거에요

  • 7. ..
    '20.5.5 10:45 AM (61.75.xxx.36)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초기에는 먼 곳에 있는 동물보호소와 tnr 계약이 되었더라구요.
    검색해보니 환경이 열악해보여 제 사비로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해줬어요.
    시청에는 관내 병원과 계약해주십사 여러번 전화 드렸구요.
    다행히 2년 후부터는 관내 병원과 계약이 되면서
    제가 다니던 병원이 선정되어서
    그 후로는 안심하고 tnr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수컷은 24시간, 암컷의 경우 수술 후 72시간을 입원 관찰 후 다시 포획장소로 데려와 캣맘과 만나서 방사해주니
    별 무리없이 돌아와 잘 살고 있어요.
    일단 구청에 절차와 담당 병원, 포획 절차를 문의해보세요.

  • 8. lsr60
    '20.5.5 10:47 AM (221.150.xxx.179)

    저 성남시에서 열마리 넘게 중성화시켰어요
    소관 병원마다 다른데
    여아는 수술후 3일
    남아는 다음날 방사했어요
    병원에 부탁하면 1일에 일이만원 정도로
    더 케어해주는데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세요
    저는 그냥 여아 3일후, 남아 다음날
    병언 규정대로 했는데 거의 잘 살고있어요
    비용 0원이었고 수술하고오면 좀 잘 먹였고요
    여아는 수술후 바로 방사는 안됩니다

    중성화 꼭 해줘야해요
    아이들한테나 캣맘이나 너무 좋습니다
    번거로우셔도 꼭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9. ㅡㅈㄴ
    '20.5.5 11:23 AM (222.119.xxx.251)

    수술비는 무료이고 후처치로 2주지속 되는 항생제 주사나 무통주사 입원비는 보호자가 추가 비용 내면 가능하다는 글을 보았어요
    알아보셔요
    원글님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 10. 캣맘들
    '20.5.5 12:14 PM (1.225.xxx.142) - 삭제된댓글

    복지가 좋아졌음좋겠어요
    살기좋은나라되길
    길냥이도 편히살길
    감사한분입니다

  • 11. 맹랑
    '20.5.5 5:07 PM (110.13.xxx.9)

    안타깝게도 마지막 남은 새끼도 죽었나봐요 ㅜ ㅜ
    구청에 접수해서 중성화진행해야겠어요.
    위에 자세히 답변주신분들 머리숙여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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