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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은 13일 개학이네요. 유치 초저도 이후 순차 등교

7 조회수 : 4,441
작성일 : 2020-05-04 15:59:07
너무 미룰수 없어서 중간고사 전에 조심스럽게 등교하는게 맞긴 하죠.



결정 잘 한 듯 합니다.



일주일 후 (20일) 고2. 중3. 유치 초저 등교


IP : 110.15.xxx.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
    '20.5.4 4:03 PM (112.154.xxx.39)

    13일이라고 했잖아요
    그렇게들 설레발이라고 하더니만..
    급식 때문에 학교서 11에서 13일로 변경요청 한거래요

  • 2. ㅠ
    '20.5.4 4:05 PM (210.99.xxx.244)

    고등이라도 순차적으로 해야지 이런저런일로 올해못할듯 가을에 다시 대유행하다는데 그러다 해넘어갈텐데ㅠ

  • 3. 맞아요
    '20.5.4 4:10 PM (112.154.xxx.39)

    집에 부모가 돌볼수 있는집들이야 괜찮을수 있지만 저학년들 방치된 집안 너무 많답니다
    맞벌이 가정 유치원생 동생이나 저학년 동생들
    큰아이들이 돌보며 지내기도 했는데 지금 몇달째 인가요?
    지금 여행이며 놀이동산 학원 다 사람들 엄청 많은데 학교만 늦추자는 사람들
    고등은 입시랑 연관있잖아요
    일정은 5월말 중간고시인데 등교후 .온라인 수업한걸로 시험입니다
    있는집들이야 과외다 학원이다 공부 타이트하게 시킬수 있지만 온라인 수업해도 켜놓고 자는 학생들 부지기수 입니다

  • 4. 히유
    '20.5.4 4:11 PM (121.141.xxx.138)

    애매하게 수요일...
    무조건 고3은 그날하는걸까요?
    학교에서 보내는 가정통신문도 얼른 왔음 좋겠네여.
    기숙사 들어가야해서 매우 애매하네요.......

  • 5. ㅇㅇ
    '20.5.4 4:11 PM (39.7.xxx.168)

    방치도 많고 폭력/ 학대도 지금 심각해요
    개학 해야 한다고 봅니다

  • 6. 못봐서요
    '20.5.4 4:11 PM (39.7.xxx.208)

    집에 중2 초6
    있는데 이 아이들은 언제 학교 가나요?

  • 7. 그래서
    '20.5.4 4:11 PM (220.123.xxx.111)

    나머지는 언제한다는 거에요?

    저흰 중2. 초5 인데

    얘네들 얘기는 안 나왔나요?

  • 8. ....
    '20.5.4 4:13 PM (58.238.xxx.221)

    초고학년 중1 은 6월 1일인데 넘 심하네요...

  • 9. ....
    '20.5.4 4:14 PM (58.238.xxx.221)

    고3 - 5월 13일
    고2, 중3, 초1~2, 유치원 - 5월 20일
    고1, 중2- 5월 27일
    중1, 초 5,6 학년 - 6월 1일

  • 10. ..
    '20.5.4 4:15 PM (110.35.xxx.41)

    고3 13일
    20일 고2. 중3 , 초 1.2 유치원
    27일 중2.고1, 초 3,4
    6월1일 중1 초 5.6

  • 11. ....
    '20.5.4 4:15 PM (58.238.xxx.221)

    맨마지막 애들 에휴.... 아직도 한달 남았네요....

  • 12. 무슨
    '20.5.4 4:16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게릴라 작전도 아니고 텀을 최소 1주일 이상은 둬야지 순차적이라는 말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만약 확진자 생기면 대책은 뭐랍니까. 슬며시 개학하려하네요.
    초고는 27일 ㅡ3 4학년 6월1일ㅡ 5 6학년 이래요.

  • 13. 6월 1일
    '20.5.4 4:16 PM (183.106.xxx.229)

    저희 애들은 6월 1일~~

  • 14. ..
    '20.5.4 4:16 PM (110.35.xxx.41)

    중2 딸아이 6월1,2 중간고사 잡혀있던데
    개학하자마자 시험인가요.
    ㅠㅠ

  • 15. 흠
    '20.5.4 4:17 PM (121.141.xxx.138)

    윗님? 일주일 간격 뒀네요.
    순차적 맞는거 같은데요.

  • 16. ..
    '20.5.4 4:19 PM (116.88.xxx.138)

    223.62님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역정부터 내시나요?

  • 17. 시험
    '20.5.4 4:21 PM (112.154.xxx.39)

    고1 27일인데 시험은 29일부터 ㅠㅠ
    시험을 뒤로 늦춰야 되는거 아닌지? 고등 첫시험이고 중요한 내신인데..ㅠㅠ 저러다 확진자 한명이라도 나오면 어찌되는건지?

  • 18. ..
    '20.5.4 4:21 PM (175.198.xxx.247)

    223.62님
    일주일 간격 순차적..그렇게 한거 맞는데요?
    마지막만 좀 다를 뿐.

  • 19. ㄱㄴㄷㅊㅅㅂ
    '20.5.4 4:22 PM (39.7.xxx.208)

    더운데 교실에서는 선풍기, 에어컨 사용 못한다는거
    맞나요?

  • 20. 그리고
    '20.5.4 4:24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최소 일주일 이상 이라고요.
    막판은 그것도 안지킴

  • 21. 고1
    '20.5.4 4:25 PM (1.235.xxx.76)

    아이학굔 27일 중간고사로 잡아놨던데
    그럼 개학하는날 중간고사?

  • 22. 교육부
    '20.5.4 4:26 PM (175.198.xxx.163)

    방금 질의문답에서 유은혜장관이 방역당국과 오늘 회의해서 에어컨 부분 다시 공지할거라고 했습니다~

  • 23. 아쿠아
    '20.5.4 4:29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윗에분~ 애매하게 수요일인 이유가 있죠.
    이번 연휴 끝나고 2주 지켜봐야하니까요.

  • 24. 네네
    '20.5.4 4:33 PM (121.141.xxx.138)

    그냥 푸념이에요~ 연휴끝 2주 .. 알죵~~
    기숙사 들어가야하는데(고3) 평일에 들어가야하니까..
    애매하다는거죵.. 쩝..

  • 25. 저도.
    '20.5.4 4:34 PM (121.163.xxx.101)

    결정에 따릅니다. 많이 고심하였을 것 같아요. 이번 결정을 지지합니다.

  • 26. 이렇게라도
    '20.5.4 4:38 PM (211.179.xxx.129)

    머리 짜내 개학하려 하는데.무조건 불평만 하는
    불편러들 있네요. 그럼 어쩌란거지
    계획대로 진행하다 번지면 다시 그만 두겠죠.
    이러다 가을에 또 유행하면 일년 내내 못하니 일단 시도는
    해야하고요.

  • 27. ....
    '20.5.4 4:42 PM (59.5.xxx.109)

    다 각자 개인사정 다 고려해서 할거면 그냥 가정학습하던가요. 매사에 불만이 먼저.

  • 28. 아
    '20.5.4 4:44 PM (124.54.xxx.37)

    고3 정말 그렇게 일찍 해야하는건가요 ㅠ 18일에 하면 안되는건지 ㅠ

  • 29. 댓글들이
    '20.5.4 4:49 PM (119.149.xxx.228)

    아롱이 다롱이예요. 윗분들 정말 수고하시네요. 여튼 처음가는길이니 잘극복하길바랍니다. 부모님 선생님 모두 수고하시네요.

  • 30. 고3
    '20.5.4 4:50 PM (118.218.xxx.22) - 삭제된댓글

    표본이네요. 여기서 확진자 생기면 나머지는 온라인

  • 31. ㅇ
    '20.5.4 4:55 PM (211.206.xxx.180)

    자녀들 마스크 쓰기와 손청결 교육에 매진합시다.
    고3은 곧 성인인데 교내에서 기본수칙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제어 안되는 초등 애들과 남중학생들이 좀 머리 아프겠네요.

  • 32. ...
    '20.5.4 4:58 PM (211.203.xxx.132)

    결정에 따릅니다. 많이 고심하였을 것 같아요. 이번 결정을 지지합니다.222

  • 33. ㅇㅇ
    '20.5.4 5:09 PM (14.63.xxx.144)

    애들이 다 자라서 개학문제는 관심 밖이었는데
    집이 지옥인 애들도 있었겠네요.ㅜㅜ
    외국에서도 학대로 문제가 많았다는데 이놈의 역병이 아이들을 더 힘들게.

  • 34. ...
    '20.5.4 5:56 PM (49.161.xxx.179)

    좀전에 학원앞을 지나왔는데 초등저학년 애들이 빼곡히 줄서있던데요.
    학원차 기다리느라 몇줄로..
    남편이랑 학교도 개학 못하고 있는데 학원은 다보내네 하고 웃었어요.

  • 35. ᆢ
    '20.5.5 10:18 AM (221.157.xxx.218)

    많이 고심한 끝에 내린 결정일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이번 결정에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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