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입문

제목없음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20-05-04 15:36:52

  딱 50만원 정도만 여기저기 매수해뒀는데요

주식의 세계가 이런거군요

오후에 일을 가야해서

늘 피곤하고 좀 무료하던 아침인데

아침에 주식장 열리는 기다림이 있어요

커피 한잔 내려서 매수해놓은 주식 시세 보는게 재밌네요

다행히 조금씩 이것저것 매수해놔서

지들끼리 플러스 마이너스 되어 원금손실은 없는데요

이거 진짜 크게 하는 사람들은 심장 쫄려서 잠은 올런지 싶네요;;

전 그냥 소소하게 치킨값이라도 나오면 행복하지~싶어 하고 있거든요 ㅋ

IP : 14.4.xxx.2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은
    '20.5.4 3:41 PM (211.206.xxx.180)

    다 '치킨값이나 번다'에서 시작합니다요. ㅎㅎ
    행운을 빕니다!

  • 2. 원글
    '20.5.4 3:42 PM (14.4.xxx.249)

    앗 윗님 그런가요 ㅋㅋㅋ
    전 투자할래도 돈이 없어서요
    그냥 큰 기업 위주로만 조금씩 넣어뒀어요.
    중소기업은 아는데도 없어서 쩝 ㅋ

  • 3. 애주애린
    '20.5.4 3:42 PM (59.28.xxx.177)

    절대 이유불문... 투자금액 늘리지 마세요

    지옥문 열립니다 ㅎㅎ

  • 4. 주식
    '20.5.4 3:44 PM (211.114.xxx.126)

    누가 정보 있다고 해도 혹하지 마시구요

  • 5. ㅇㅇ
    '20.5.4 3:44 P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하나의 원칙이라도 세워서 매매해야 잃던 벌던 하나라도 배우는데
    그런식으로는 나아질게 없어요.

  • 6. ㅇㅇ
    '20.5.4 3:45 PM (211.36.xxx.123)

    그래도 100은 넘어놔야..

  • 7. ㅁㅁ
    '20.5.4 3:46 PM (218.51.xxx.239)

    하나의 이익내는 마음가짐과 원칙이라도 세워서 매매해야 잃던 벌던 하나라도 배우는데
    그런식으로는 나아질게 없어요.

  • 8. 주식은요..
    '20.5.4 3:4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다 때려치고 밥 먹고 하루종일 전업으로 주식만 하는 사람중에서
    아주 극소수만 성공하는 세상에서 젤루 어려운 게임입니다.

  • 9. 원글
    '20.5.4 3:56 PM (14.4.xxx.249)

    ㅁㅁ님 한가지를 열심히 연구하고 몰빵해도 망하는 사람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주식이 제 주벌이는 아니고 은행 금리는 너무 낮아서
    그냥 소소하게 누구나 아는 기업 주가가 조금 떨어졌을때 조금씩 매매하고 있어용

  • 10.
    '20.5.4 3:59 PM (121.160.xxx.140)

    매매해서 수익을 내는 재미를 맛보세요.
    그 주식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팔고.

  • 11. 원글
    '20.5.4 4:00 PM (14.4.xxx.249)

    네 윗님 그렇게 하려구요.
    오늘 3만원 올라서 팔았어요 ㅋ

  • 12.
    '20.5.4 4:01 PM (121.160.xxx.140)

    그게 6% 수익이잖아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 13. ㅁㅁ
    '20.5.4 4:01 PM (218.51.xxx.239)

    현재 3 달 사이에만 주식투자자가 89만명이 새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고객 예탁금이 무려 40 조나 됩니다,
    오늘도 보니 1.7조나 개미들이 외인 기관 매도분을 샀어요.

  • 14. ..
    '20.5.4 4:30 PM (211.108.xxx.185)

    저 입문 한달인데 처음에 일일 일치킨 목표로 시작했는데 간땡이가 커져서 지금 오십만원이 천칠백으로 늘어났어요

  • 15. ㅇㅇ
    '20.5.4 6:04 PM (49.175.xxx.63)

    저도 500으로 시작했는데 남편과 힘을 합쳐 대출만땅으로 땡겨와서 지금 7억됐어요 물타기하느라 초짜가 ㅠ 근데 배당금이 어마어마하네요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 16. ..
    '20.5.4 6:56 PM (118.216.xxx.58)

    7억이면 배당금만 천만단위겠는데요.
    2천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라던데.. 세금 걱정해야하는 투자면 부러움의 대상이내겠죠? ^^;

  • 17. ㅡㅡ
    '20.5.5 12:23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1200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5억 굴리고 있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260 수요집회가 꼴 보기 싫은 이유 3가지 23 ㅇㅇ 2020/05/14 1,931
1075259 후궁견환전 오랜만에 밤 새가며 보고있네요. 18 .. 2020/05/14 1,928
1075258 KBS "최봉태 "정부 무책임에 대한 할머니 .. 5 ../.. 2020/05/14 923
1075257 제빵기나 반죽기 있으신 분 꼭 보세요. (쫀득한 베이글) 20 ryumin.. 2020/05/14 5,105
1075256 이런식으로 사회적 종식 되겠네요 26 ㅇㅇㅇ 2020/05/14 6,931
1075255 개인PT 중인데요. 강사 바꿀까요? 34 ... 2020/05/14 3,391
1075254 재난지원금이요 ㅠㅠ 11 djdnwj.. 2020/05/14 3,179
1075253 어학원 정말 꼭 다녀야할까요. 16 프리지아 2020/05/14 3,583
1075252 베이킹도구 이름 좀 알려주세요 6 빵조아 2020/05/14 796
1075251 이용수 할머니의 입장 변화 (과거와 현재) 28 펌글입니다 .. 2020/05/14 3,306
1075250 오래된 피아노 살리려면 얼마나 들까요? 5 ㅇㅇ 2020/05/14 1,239
1075249 실비보험 사전 고지 해야하나요? 3 아미미 2020/05/14 1,318
1075248 요 며칠 부부의 세계 달렸더니 9 ... 2020/05/14 1,945
1075247 늘 피곤한 고등딸... 14 고민 2020/05/14 3,020
1075246 한명숙 뇌물 사건 - ③ "나는 검찰의 개였다".. 6 비망록 2020/05/14 1,210
1075245 한쪽 어깨가 3센치이상 기운거같아요 1 .. 2020/05/14 869
1075244 재난지원금 카드 신청할때 제 폰으로 문자 받으려면요 7 재난지원금 2020/05/14 1,188
1075243 수요집회 수당 많은가요? 42 .... 2020/05/14 1,814
1075242 피아노 분해해서 버려보신 분 계신가요? 10 걱정 2020/05/14 2,954
1075241 5월14일 코로나19 확진자 29명(해외3명/지역26명) 1 ㅇㅇㅇ 2020/05/14 823
1075240 근데 정기연에서 왜 할머니들 생계를 책임져야 하나요? 29 .. 2020/05/14 2,409
1075239 살찌면 불편한게 뭐 있을까요? 23 달력 2020/05/14 3,167
1075238 윤미향이 할머니들 사람답게 살게 해줬나요? 51 점입가경 2020/05/14 2,280
1075237 너무 초록색 토마토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코드 2020/05/14 2,482
1075236 청문회 당일 기소한 검사는 대체 누구에요? 3 갸가갼가요?.. 2020/05/14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