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 찾아간 어미고양이.jpg
1. 우리동네마법사
'20.5.3 8:28 PM (125.181.xxx.240)천재고양이인 것인가 모성의 힘인가 그것이 궁금하네요!
2. 꼬꼬묜
'20.5.3 8:30 PM (118.222.xxx.176)감동입니다..
3. 세상에
'20.5.3 8:31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너무 똑똑하네요.
사람들이 얼마나 호의적이면 저런 생각을 했을끼요.
부럽네요. 우리나라 길고양이들은 피해다니느라 바쁜데....4. .,.
'20.5.3 8:32 PM (39.118.xxx.192)천재아녜요? ㅋㅋㅋㅋㅋㅋ
5. ㅠㅠ
'20.5.3 8:33 PM (175.223.xxx.22)아가야 사랑해♡♡♡
정말 대단하구나..
매탈남님을 아가들 있는곳으로 데리고간
누리가 생각나네..
우리나라도 동물들한테
호의적인 나라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6. ㅇㅇ
'20.5.3 8:34 PM (223.62.xxx.120)터키는 냥이들에게는 천국이죠.
평소에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왔으니까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7. ᆢ
'20.5.3 8:35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오마이갓!! 고양이 모성애ㅜ
8. 도저히
'20.5.3 8:38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믿기지 않는..
진짜라면 너무 감동인데9. 진짜
'20.5.3 8:40 PM (1.225.xxx.142) - 삭제된댓글믿을수가 없어요
냥이들 진짜 사랑해요10. 누구아시는분
'20.5.3 8:48 PM (218.154.xxx.140)한국은 고양이나 개나 왜 그렇게 동물한테 적대적일까요? 특히 고양이. 이집트 등 농경문화라 고양이 숭배하는데 많던데..
11. 모성애
'20.5.3 8:51 PM (222.234.xxx.223)눈물납니다 저렇게 간절한 마음이 동물에게도 있네요
12. ???
'20.5.3 8:52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저 새끼 저거 고양이 아닐거야.
13. 터키도
'20.5.3 9:1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동물단체가 앵벌이 쑈 하는 모양이네.... 누가 기다리다 순서대로 여러장 찍은 느낌.
야생 고양이가 사람들 한테 둘려 쌓여 있는거 부터 이상.외신이라도 곧이 곧대로 믿을 필요 없죠14. 윗님은
'20.5.3 9:22 PM (110.70.xxx.232)어쩌다가 그렇게 베베 꼬이셨어요?
15. 뭐래
'20.5.3 9:38 PM (218.154.xxx.140)야생아니고 도시길고냥이임..
16. 음
'20.5.3 9:56 PM (223.38.xxx.11)터키도님.
터키는 고양이, 개들이 도시를 자유롭게 활보해요.
시에서 길냥이, 길 강쥐들에게 밥주는 곳도 있어요.
그들도 도시 구성원 중 하나인 것 같아요17. ......
'20.5.3 10:53 PM (211.187.xxx.196)터키에선 냐옹이들이 도시구성원으로 살아요
도시의길냥이도
이집저집 열린창문으로 넘나들고 이집고양이이자 저집고양이이자
이렇게 방문하며 살더군요
시장에서도 상인들이 먹을거 챙겨주고
동물이.파는물건 스크래치 좀 냈다고해서 항의하는손님도 없으니
(동물이그렇지 하는 마인드?)
괴롭히는 상인도없고요.
사람을 두려워하지않은 고양이들은 저렇게 도움청해요
저도 도움청하러온 고양이가 15년간 네마리 있었어요
와..남들이들으면 거짓말이라할거예요.ㅡ매탈남님네.누리같은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18. 왕ㆍ다
'20.5.3 11:21 PM (180.65.xxx.173)와 천재냥이네
19. 병원을 알다니
'20.5.4 12:39 AM (175.223.xxx.69)놀랍네요.
20. ... ..
'20.5.4 5:14 AM (1.235.xxx.19)감동이네요
구성원으로 같이 지내는 터키가 부럽구요
길냥이 사람에게 도움 청합니다
친구 냥이 아프니 도와 달래서 병원데려가서
집냥이로 들인 사람이 저이구요
도움 청한 길냥은
지금도 길냥으로 잘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