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고양이가 비맞고있었어요

길가에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20-05-03 17:14:12
저걸 어째해야하나요?시장가는 길가에서 발견했어요
뭘먹여야하나요?
IP : 39.7.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다
    '20.5.3 5:14 PM (39.7.xxx.89)

    구조요청해야할까요?

  • 2. ..
    '20.5.3 5:22 PM (112.149.xxx.124)

    님이 키우실거 아니면 그냥 두세요.
    엄마가 있는 아이일수도 있고(그런 경우 구조가 아니라 납치죠)
    아닐지라도 끝까지 책임질거 아니시면 손 대지 않는 겁니다.
    사람이 데려가서 손 타고 버려진 아이들은 더 힘들어요.

  • 3. ...
    '20.5.3 5:24 PM (175.117.xxx.251)

    구조요청 할곳은 없어요... 원글님이 집에 데려가셔서 키우시거나 지켜봐주세요...고양이 엄마가있어도 엄마가 제대로 키울수있나요?ㅠㅠ 가슴아픈 길냥이들

  • 4. ㅇㅇ
    '20.5.3 5:26 PM (39.7.xxx.67)

    데려와서 체온 따뜻하게해서
    설탕물이라도 주셔야죠.
    게시판 검색해보면 대처법 나와있어요

  • 5. .......
    '20.5.3 5:27 PM (211.187.xxx.196)

    하루나 버틸수있게ㅜㅜ
    가게에서 소세지나
    참치사서 기름따라내고 물주세요
    편의점가면 파는 강아지캔도 급한대로
    괜찮습니다
    일단 먹여라도주새요

  • 6. 참치
    '20.5.3 5:46 PM (125.184.xxx.10)

    노노
    사람 참치가 더 비싸요
    마트 편의점가면 1000원짜리 사먹이세요 수분 많은 파우치같은거

  • 7. ...
    '20.5.3 5:54 PM (183.100.xxx.65)

    살리고 싶으면 일단 데려오세요. 그 정도면 어미가 사고로 죽은거에요

    밤이되기전에 털부터 말리고 설탕물 먹이고, 대형마트나 동물병원에서 아기고양이용 분유 사서 먹이면 됩니다.

  • 8. ...
    '20.5.3 5:56 PM (183.100.xxx.65)

    그리고 참치는 주시면 안되요. 아기고양이는 기름땜에 설사할 수 있구요. 집에 왕멸치 머리따고 가시 제거해서 뜨거운물에 푹 쌂아서 살부분으로 조금씩 먹이시고 아기고양이용 사료나 캔 먹이세요(참치캔 간식캔 이런건 안되요)

  • 9. ...
    '20.5.3 5:57 PM (183.100.xxx.65)

    아 영계 한마리 사서 푹 삶아 살만 뜯어주세요. 이건 잘먹고 설사도 안해요. 단 장기급여는 안되고(영양불균형) 결국은 고양이용 사료를 사셔야 해요

  • 10. 유후
    '20.5.3 6:39 PM (222.119.xxx.251)

    잡을 수 있으면 데리고 오셔서 드라이기로 몸 말려 주세요
    데리고 와서 일단 살려 놓고 입양 보내시거나 키우시거나...ㅠㅠ
    아깽이는 비 맞은채로 두면 백프로 죽습니다

  • 11. 쓸개코
    '20.5.3 8:39 PM (211.184.xxx.197)

    원글님 편의점 가시면 습식사료 1,200원짜리 있어요. 작은 캔도 좋고요.
    그거 일회용 스푼으로 덜어주세요.

  • 12. ...
    '20.5.3 9:59 PM (152.171.xxx.222)

    구조해 주세요. 아가 불쌍해라. 그대로 두면 저체온증으로 죽습니다. 걔는 비 피하는 법도 못웠을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847 대구 확진자 3명 중 1명은 9 .. 2020/05/03 4,626
1071846 인생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29 ㅇㅇ 2020/05/03 8,445
1071845 윤석열 장모와 막역했던 안소현씨 고발인터뷰 3 나무 2020/05/03 1,922
1071844 남편이 아이옷을 잘 못입히면 그냥 두시나요? 13 궁금 2020/05/03 1,866
1071843 배는 고픈데 배가 빵빵한 느낌은 왜그런거에요? 6 대체 2020/05/03 3,852
1071842 중학생 수학진도 보다 책읽기가 중요한가요? 7 2020/05/03 1,948
1071841 낮에 아파트에서 창문열고 웃으면 윗집 아랫집 들리나요? 12 소음 2020/05/03 5,603
1071840 파파존스 브라우니 드셔보셨어요??? 3 ..... 2020/05/03 2,268
1071839 자기 앞가림 하는것만 해도 효도 인가요? 17 2020/05/03 4,364
1071838 귀에 면봉 솜 이 들어갔어요ㅠㅠ 12 왜이러니 2020/05/03 7,376
1071837 남서향인데 햇볕 장난아니네요 24 후아덥다 2020/05/03 4,890
1071836 정경심 구속 연장 반대 탄원서 9 앤쵸비 2020/05/03 755
1071835 마스크 쓰니 더워 죽겠던데 개학하고 마스크? 20 오늘 날씨 2020/05/03 4,455
1071834 마스크써도 썬크림바르세요? 11 ㅇㅇ 2020/05/03 3,073
1071833 휘발유? 고급 휘발유? 5 ㅁㅁ 2020/05/03 885
1071832 팔꿈치 안 까매지는 방법 있을까요? 2 백옥 2020/05/03 2,168
1071831 머리띠 심 없는거는 뭐라고 검색해야 나와요? 3 머리띠 2020/05/03 1,106
1071830 새 신발신고나갔는데 뒷꿈치다까져서 피가 신발에 2 어이구 2020/05/03 2,642
1071829 권영진 얜 진짜 인간도 아니지 않아요? 19 개기름 2020/05/03 4,068
1071828 5월 초 원래 이렇게 더운가요 10 ㅇㅇ 2020/05/03 3,865
1071827 재택근무 한달반, 무릎 아픈건 근육 상실 때문 일까요? 3 이리늙나 2020/05/03 1,515
1071826 애기 고양이가 비맞고있었어요 12 길가에 2020/05/03 2,313
1071825 부부의세계. 이해가 3 2020/05/03 2,616
1071824 집값 하락하기만 바라는 사람들 53 한심 2020/05/03 6,865
1071823 공중에 매달린 환풍기는 뭘까요? 3 ㅇㅇ 2020/05/03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