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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입이 330이고 중학생 1명 있는 집은

... 조회수 : 5,183
작성일 : 2020-05-03 12:24:12
어느 정도 저축해야 될까요? 사교육비는 60 들어요
IP : 223.62.xxx.17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5.3 12:25 PM (175.223.xxx.144)

    그걸 왜 남한테 물으시나요ㅠ
    직업이 어떤건지 집은 자가인지 다른 재산은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 2. 원글
    '20.5.3 12:25 PM (223.62.xxx.175)

    집은 자가예요

  • 3. ㅋ 원글님
    '20.5.3 12:25 PM (222.110.xxx.248)

    여기 뭐라 질문하면 항상
    날 서 있다 송곳같이 찌르는 것들 있어요.

  • 4. ㅇㅇㅇ
    '20.5.3 12:26 PM (182.221.xxx.74)

    3인가족 수입이 330 인 거에요??? 어후... 저축을 할 수가 있나요....

  • 5. 원글
    '20.5.3 12:26 PM (223.62.xxx.175)

    차도 없구요 둘다 운전 무서워해서..

  • 6. 글게요
    '20.5.3 12:27 PM (111.118.xxx.150)

    저축이 가능할까요..

  • 7. 원글
    '20.5.3 12:27 PM (223.62.xxx.175)

    저축을 못하고 있긴 한데 식비가 워낙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아끼는 분은 여기서 더 아낄 것 같아서 여쭤본 거예요

  • 8. 사람마다
    '20.5.3 12:29 PM (223.39.xxx.148)

    다르죠. 그 월급으로 4인 가족도 살아요

  • 9. 삼천원
    '20.5.3 12:2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저축이 책처럼 남는돈으로 하는건가요?
    갈길이 구만리에요. 30프로는 무조건 저금.
    안달복달 사세요. 그것도 재미.

  • 10. 글게요
    '20.5.3 12:30 PM (111.118.xxx.150)

    50이라도 하면 선방이죠..
    나중에 고등가면 학원비 많이 들어요.

  • 11.
    '20.5.3 12:32 PM (180.224.xxx.210)

    정년보장 되는 댁인가요?
    그렇다면 몰라도 삼십 오십이라도 해야죠.

    사교육을 계속 할거면 고등 때는 훨씬 더 쏟아부어야 하잖아요.
    그보다 수입 훨씬 많아도 고등부터는 저축해놓은 돈으로 견딘다는 집 많아요.

  • 12. 빠듯해도
    '20.5.3 12:39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오십이라도 적금 드세요.
    나머지 돈으로 맞춰살아야죠.

  • 13.
    '20.5.3 12:40 PM (211.215.xxx.168)

    여기서 물어보면 맞벌이하라고 댓글 달리죠
    저축보험포함 50은 잘하면 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실수령액인거쥬 고물가시대에 아껴써야 할수있을듯
    대출이 없다는 조건에

  • 14. 재수읎어
    '20.5.3 12:40 PM (124.197.xxx.242)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남한테 물으시나요ㅠ
    직업이 어떤건지 집은 자가인지 다른 재산은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175.223~
    남의 글에 댓글달지마셩

  • 15. ㅇㅇ
    '20.5.3 12:51 PM (124.54.xxx.52)

    차없고대출없으면 교육비포함250으로 가능할것 같은데요
    80저축하세요 아이 대학갈때면 5천은 모으겠네요

  • 16. ??
    '20.5.3 12:56 PM (175.223.xxx.144)

    제가 첫 댓글 달았는데요
    날서게 단거 아닌데 ㅜ

    수입330 아이 중학생 하나 사교육비 60

    이 정보로 이 가정의 적정한 저축을 조언할 수 있나요? ㅠㅠ
    원글님 혹시라도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댓글에 나온 정보까지 참고해서
    집이 자가에 자동차 없으시다면
    아낄곳은 식비랑 생활비 밖에 없을 것 같은데

    330- 60(사교육비)-80(최소생활비)-20(경조사 등 예비비)-남편 최소한의 용돈- 공과금 등 고정지출 = 저축액

    이 정도 아닐까요??

  • 17. ㅇㅇ
    '20.5.3 1:13 PM (222.101.xxx.167)

    실수령 360만 애2 학원비 90 대출상환 40 적금 30 시엄니 용돈 30 남편용돈 20(중식대 나옴) 나머지로 식비 공과금 의류 보험 내고, 성과급 상여 다 저축합니다. 대출 없다면 40-50만 적금 드시면 좋지요.

  • 18. 윗님
    '20.5.3 1:44 PM (112.154.xxx.39)

    대단하시네요
    저희는 650 실수령에 대출금 60만원 학원비 고등둘이라 200만원 식비 및 기타 생활비 남편용돈등등 300정도
    저축은 월 20만윈정도밖에 못해요
    시가에 들어가는돈 없구요
    330으로 아이하나두고 저축은 꿈도 못꿀것 같아요

  • 19. ..
    '20.5.3 1:54 PM (125.178.xxx.196)

    자가면서 지방쪽에 사신다면 그냥 위험대비 보험 좀 들고 살면 되지 않을까요

  • 20. 우와
    '20.5.3 2:02 PM (221.140.xxx.245)

    222.101님 대단하시네요.
    서울이 아니신가요?
    우리집 초등 둘 사교육비 260만원인데
    (수학 영어 50씩 정도에 운동, 악기, 학습지...과학 수영 한자 이런것도 다들 하는데 저희는 못 시켜요. 다들 대단하다고 밖에...)
    이번에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사교육 그리 시켜서 뭐하나 싶어서 우선 올스톱이에요.
    저축을 얼마 해야한다는 정답은 없는 것 같고
    앞으로 사용할 금액 예상해서 그건 무조건 set aside 해놓고 나머지로 산다..생각하시고 저축하셔야 할듯요.

    첫댓글 님 말씀도 맞는게
    어찌 남의 사정을 알고 얼마 저축해라 하고 조언하겠어요.
    아이 둘인데 월소득 1200만원인 경우 얼마 저축해야할까요? 사교육비는 100만원 들어요. 라고 누가 물어보면 원글님은 어떻게 대답해주시겠어요~

  • 21. ...
    '20.5.3 2:06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연금 제외인가요?
    대략 비슷한 월급인데.
    국민연금 35
    변약연금 30
    저축 30

    이렇게 들어가요.
    고등교육비 100
    식비 50
    관리비 20
    건강보험 15

    대략 이렇게 300이네요. 간당간당 살아요.
    뭐라도 쪼금 더 나가는 날이면 저축한거에서 빼쓰고..
    애 교육비만 없으면 살꺼 같아요 ㅠ

  • 22. 음...
    '20.5.3 2:52 PM (87.236.xxx.2)

    양가에 생활비나 용돈 보내는 것 없고 딱 세 식구만 소비하고
    물가 비싸지 않은 지역에 거주한다면,
    70~80음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정말 당장에 큰일 나는 거 아님 철저히 내핍 생활한다는 전제로요.

  • 23. 빠듯해보여요
    '20.5.3 3:09 PM (210.106.xxx.57)

    저 220실수령으로 50적금들고 아이학원비, 생활비 ,공과금 다 한다고 했었는데요 그건 남편용돈 카드값외 뺀거였어요 저도 증말 알뜰하거든요
    그돈으로 카드값 식비 주유비 아이옷 제옷 남편옷 하믄 빠듯하긴해요 저도 .. 자가이면서 이자안나가고 차도없다면 30~50정도 가능할듯싶습니다

  • 24. ,,,
    '20.5.3 3:21 PM (121.167.xxx.120)

    남편 용돈 적게 쓰고 양가 부모 용돈 나가는거 없으면
    한달에 100만원은 저축할거 같아요.
    돈은 쓰기 나름이예요.
    건강. 체력처럼 돈 씀씀이도 개인차가 크고 인생관이 달라서요.

  • 25. ..
    '20.5.3 3:47 PM (175.117.xxx.158)

    30정도요 맥심엄

  • 26. ㅇㅇ
    '20.5.3 7:07 PM (222.101.xxx.167)

    서울이고요, 강북 끝자락. 남편은 공무원 자가 아파트에 소형차. 애들 어릴 때 철칙이 사교육은 고학년부터.
    초등내내 피아노 방과후1 하다가 큰애가 초5부터 영수, 둘째도 초5 되며 영수. 요즘이 지출이 제일 많아요 ㅜ 미분양 시절 공공분양 받은 아파트가
    두 배 오르고 남편 실수령액 300넘어가니 마음이 좀 나아요. 220 받을 때도 전 50씩 적금 넣고 매해 천씩 모았어요. 우리 부부가 알뜰하기도 하지만 수입이 정해져 있는데 맞춰 사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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